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
오또캐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7-06-22 08:43:17
정신없는 아침
다들 아침 먹여서 일터로 학교로 내보내고 한가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있는데....문자가 똬악
엄마
놀라지 말어
이건 심각한 문제는 아닌데...엄마가 폭발할수 있어
정말 미안한데 화장실 막혔어
나 나름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 역부족이야
엄마가 잘 해봐!!
홧팅 ㅠㅠ
고딩 아들넘 문자
아! 미치겠다
나는 비위가 약해서 그것만은 해결할수가 없는데....
IP : 125.191.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22 8:44 AM (70.187.xxx.7)화장실이 하나가 아니라면 애가 와서 해결하게 두세요. 엄마가 너만 믿는다고 ㅋㅋㅋ 답문을 보냄. ㅎㅎ
2. 아
'17.6.22 8:46 AM (112.148.xxx.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ㅇ
'17.6.22 8:47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 귀여워요. 그리고 뻔뻔해요. ^^
남자는 느물느물 뻔뻔해야 사회생활 잘하는것 같아요.4. ...
'17.6.22 8:53 AM (1.229.xxx.104)ㅎㅎㅎㅎㅎㅎ 아침부터 불쾌하시겠지만 아드님의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5. ........
'17.6.22 8:57 AM (125.138.xxx.222)ㅋㅋㅋ귀여워라...
뚫어뻥으로 해결하심이..쿨럭6. 고딩맘
'17.6.22 9:11 AM (183.96.xxx.241)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요 ~~~~
7. ㅋㅋㅋㅋ
'17.6.22 9:20 AM (182.225.xxx.22)귀엽네요 ㅋㅋㅋㅋ
물에 섞은 린스를 좀 부어 보세요.
제가 쓰는 일차 처치법이예요~~8. 오또캐
'17.6.22 9:30 AM (125.191.xxx.96)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두개라 버틸만한데
딸아이 오면 난리날거라 그전에 해결해야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저는 이만 뚫어펑 사러 나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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