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딴 아이 숙제를 대신해주고 있는데..
1. ㅡㅡ
'17.6.22 12:03 AM (61.102.xxx.208)맹추같다는 생각만 들고 걱정은 안되세요??
2. ,,
'17.6.22 12:05 AM (1.238.xxx.165)내일 당장 교문앞에 가서 그 아이를 만나거나 그 아이 엄마를 만날 생각을 해야지요
3. ㅡㅡ
'17.6.22 12:14 AM (61.102.xxx.208)저라면 그 숙제 들고 내일 담임 면담가요. 상황 판단 좀 제대로 하세요.
4. 파악
'17.6.22 12:17 AM (121.166.xxx.8) - 삭제된댓글심각한거같은데요
5. 댓글들이
'17.6.22 12:32 AM (121.141.xxx.251) - 삭제된댓글왜 이러나요;;
원글 어딜봐서 걱정안하는 것 처럼 보여요?
전 오히려 아이 성향상 한번 쯤 일어날 법도 한 일이다 싶기도 하고, 너무 심각하게 반응하면 다음부터는 입 닫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그런 친구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없으니 놀지말고 더 나은 친구를 찾아보라고 하겠어요.
어찌됐든 약속은 한거니까 못 해간다고 미리 연락 해주라고 하고요.6. .......
'17.6.22 12:34 AM (125.138.xxx.222)담임이 어떤 분일지 모르겠지만 상식이 통하실 분이라면..
일단 먼저 이번건은 담임과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 탓하지 마시구요 글에서 벌써 아이에게 칠푼이, 맹추라뇨 ㅠ.ㅠ
그런거 시킨 아이가 잘못이죠
이럴때 엄마는 아이를 감싸주어야해요 얘기해줘서 고맙다..네 잘못이 아니야 얘기해주시구요
다음에도 그런일이 있다면 그땐 그 아이 부모에게 항의하셔야 할 문제입니다.7. 아아아아
'17.6.22 1:00 AM (182.231.xxx.170)저도 아이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8. 외동이라면
'17.6.22 2:57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그럴 수 있어요 울애는 초1때 친구 심부름 하는게
힘들다고 이제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랬냐
했더니 같이 놀고 싶어서 그랬대요9. ??
'17.6.22 7:16 AM (14.47.xxx.244)선생님과 상담을 해봐야 하는 문제 같아요.
10. 주부8단
'17.6.22 10:16 AM (123.143.xxx.86)4학년 여자아이면 무리가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잖아요.
그때 무리짓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여자애들이 좀 있더라구요.
아이는 보둠어 주시고
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