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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입양하려는데, 종류 좀 봐주세요~

새식구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7-06-21 22:26:58
킹찰스 스패니엘하고, 장모치와와 중에서

입양하려는데, 킹찰스는 다 크면 5키로정도 될 거 같구요

장모치와와는 독립성이 강하대서 분리불안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음에 드는데, 대신 잘 짖는다고 하더라구요

코카스패니엘 말고 킹찰스 스패니엘인데

얘네 많이 크죠?

장모치와와는 많이 짖나요???

두 견종이 나왔는데, 고르기가 어렵네요...


IP : 223.62.xxx.9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6.21 10:3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가적 구성원에 따라 달라지죠
    아이들이 있다면 수더분한 중소형견이 좋을듯해요

  • 2. 00
    '17.6.21 10:3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달라지죠
    아이들이 있다면 수더분한 중소형견이 좋을듯해요

  • 3.
    '17.6.21 10:37 PM (116.126.xxx.16)

    찰스패니얼은 활동성 어마어마해요
    미용은 필요없지만 털빠짐도 많구요
    환경적인 요건을 꼭 고려해보시길...

  • 4. ....
    '17.6.21 10:51 PM (61.254.xxx.157)

    초보 견주시면 두 견종 모두 버거우실 수 있어요.

  • 5. 원글
    '17.6.21 10:52 PM (223.62.xxx.231)

    초보는 아닌데 치와와는 왜 버거운가요?

  • 6. ....
    '17.6.21 10:55 PM (61.254.xxx.157)

    털이 많이 빠져요. 그리고 똑똑하지만 예민하고요. 초보 아니시면 괜찮으실 껍니다. 충성도 굉장하고요^^

  • 7. 저도
    '17.6.21 11:01 PM (175.117.xxx.75)

    치와와 키웠었는데...
    털이 빠져서 그렇지 충성하는 거 끝내줘요.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요.

  • 8. 원글
    '17.6.21 11:01 PM (223.62.xxx.231)

    장모치와와인데 털 많이 빠지나요? 단모장모 둘다 그런가요?

  • 9. ,,
    '17.6.21 11:09 PM (70.187.xxx.7)

    치와와는 원래 털 많이 빠지는 견종이에요.

  • 10. 무난하게
    '17.6.21 11:37 PM (58.143.xxx.127)

    푸들과 말티스 혹은 요크셔테리어중 선택하심이
    털 안빠지는건 기본으로요.

  • 11. .....
    '17.6.21 11:47 PM (122.128.xxx.239)

    푸들이나 요크셔테리어 중에서 선택하심이......
    말티즈는 시어머니가 계속 키우시는데, 하나같이 말 안듣고 잘 짖더군요.
    말티즈 꼬라지 보기 싫어서 시댁에 가기 싫다는....
    치와와도 여우처럼 영리하기는 한데 역시 잘 짖습니다.
    충성도가 높다는 꼬라지가 주인 외에는 누구라도 옆눈으로 흘겨보면서 짖어대는데 확 마 주 차삐고 싶더라는...

  • 12. 커피믹스
    '17.6.21 11:49 PM (221.140.xxx.2)

    장모치와와 키우고 있어요.
    짖음은 걱정하실정도는 아닌거 같고요..헛짖음 없는편이예요.
    예민하고 앙칼진편이지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고 작지요..2.5kg
    털은 많이 빠져요..다른견종과 비교는 못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제 기준상 많이 빠져 미용하는데 미용하면 빠지는 털이 안보여요...ㅎㅎ

  • 13. 요키는
    '17.6.22 12:14 AM (61.98.xxx.144)

    사람보다 덜 빠지는듯요
    성격 점 새침해서 그렇지 애완견으런 최고인듯요

  • 14. 보보
    '17.6.22 1:16 AM (219.254.xxx.151)

    저도 생전 처음키우는거고 아파트라짖는건 곤란하다 하고 상담받았어요 요크셔추천하더라고요 작아서 조금먹고조금싸고 독립성이강해서 분리불안도 없어보여요 물론 집을오래비우지않지만요 전 추천 잘받은거같아요 요크셔는 염두에둔적이없었거든요 작아서 씻기고말리는것도시간이적게걸려서좋아요 중형견은 꼬박 한시간걸립니다

  • 15. 킹찰 견주
    '17.6.22 2:07 AM (219.254.xxx.44)

    킹찰 성견 5키로대면
    잔병치레 작살날껀데요
    뇌 관련 유전병도 있고
    뼈가 엄청나게 약하고
    관절 피부 체질 뭐하나 좋은게
    없을꺼예요 7살부턴 심장병도...
    우리집 킹찰은 12키로 나가는
    억지로 작게만든 품종이 아닌데도
    늘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헛짖음은 견종 특성도 약간 있지만
    개체의 특성이 더 많이 작용해요
    말그대로 개취죠

  • 16.
    '17.6.22 7:38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꼬똥이요

  • 17. . . .
    '17.6.22 8:42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푸틀 말티 요키에 비숑도 추가요

  • 18. 여름방학
    '17.6.22 3:20 PM (121.187.xxx.245)

    저라면 치와와추천요
    다른종은 모르겠고 말티즈 키워봤었는데 약간 멍청하고
    헛짖음때문에 아파트에서 키울때 고생조금 했었어요
    지금 장모는 아니고 단모치와와를 키우는데 소형견이라
    사료 배변등 양도 작고 체구가 작아서 이동도 편하고
    주인에게 애교랑 충성심이 놀라울정도로 강해서
    저흰 치와와 매력에 빠져있어요
    헛짖음도 없고 타인에게 앙칼진 부분은 있지만 그건 그강아지의 특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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