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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노현의 튓입니다.

참맛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1-09-02 02:08:14
곽노현의 튓입니다.

- 지금처럼 정치사회적 갈등과 긴장이 최고조에 달할 때면 가슴 깊은 곳에선 절절한 염원과 희망이 움터오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은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시편)는 단단한 믿음이 솟아납니다. -

종교는 다르지만, 저도 보태겠습니다.

-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0-42 -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수염도사
    '11.9.2 2:18 AM (76.67.xxx.190)

    그날이 오면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지금은 기독교인을 빙자한 쭉정이들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전에 BBK사건을 담담한 검사가 가로되 '기독교인인 제가 감히 거짓말을 하겠습니까'하며
    이명박의 무죄를 주장하던 일이 생각 납니다.

    그 검사들이 지금 노통 죽이기 할때와 똑같이 곽노현을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괜히 쭉정이를 따라 꺼지지 않는 불속으로 함께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2. ggg
    '11.9.2 2:46 AM (195.229.xxx.45)

    윗님..
    그래서 제가 개신교 사람들을 못 믿습니다.

    기독교인인 제가? ㅎㅎㅎ 쓰레기들..

  • 3. phua
    '11.9.2 5:03 AM (1.241.xxx.82)

    곽교육감님..
    응원하는 분들도 엄~~청 많이 있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 4. --
    '11.9.2 7:47 AM (203.232.xxx.3)

    아아, 당장 트윗 시작해야겠어요.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 5. 그지패밀리
    '11.9.2 9:16 AM (211.108.xxx.74)

    곽노현은 무지 강한사람으로 느껴집니다.제가봤을때..헤쳐나갈 힘이 있는사람.

  • 6. **
    '11.9.2 9:34 AM (203.249.xxx.25)

    ㅜㅜ
    예..그리고 그 분 옆에 계시는 사모님에게도 왠지 믿음이 가요.
    부다 잘 이겨내시길.

  • 7. 과거엔
    '11.9.2 10:09 AM (125.177.xxx.83)

    고문 노골적인 폭압으로 민주인사를 눌렀다면
    지금은 생계자르기(해고 좌천),명예 살인 등으로
    민주인사들을 죽이는 것 같아요
    곽노현 교육감은 70년대로 모든 게 되돌아간 지금,
    7,80년대 민주주의 운동하던 지식인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꼭 지켜드려야 합니다

  • 8. 아침해
    '11.9.2 10:25 AM (175.117.xxx.62)

    저도 꼭 지켜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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