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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에서 효리가 요가하면서 뭐라고 한거에요?

000 조회수 : 4,396
작성일 : 2017-06-21 19:02:43
물구나무 자세 하면서..

살면서 고통오면 어떡할꺼야..
??
요가하는게 힘들지만 살면서 느끼는 고통에 대비해서 요가자세같은거 해보라는거였어요?

지나가면서 봐서 잘 못봤어요..
이제 무도가 재미 없어 잘 안보는데..
효리편은 꽤 재밋었을거 같아요..의미있고..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1 7:0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살다가 힘든 순간이 오면
    그대로 포기할거냐
    참고 버티면 고통이 지나간다 뭐 그런 내용

  • 2. /..
    '17.6.21 7:18 PM (124.49.xxx.61)

    그쵸...효리도 참...인생 잘살고 있는거 같네요.

  • 3. 그게 참
    '17.6.21 7:25 PM (211.244.xxx.154)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한 비유? 에요.

    요가나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근육의 고통을 동반하는 동작을 할때, 살면서 이 보다 더한 진짜 고통도 있을텐데 이걸 못참아? 이런 생각 하긴 하죠.

    그러나 그런 생각을 떠올리면서 잠깐은 더 유지할 수 있으나 삶의 고통에 비래하여 이건 견딜만 하니 견디자...하나 절대로 더 못 견디죠.

    한편 출산은 어떤가요? 진통이 몰려올때 내 아이를 만난다는 기대? 사랑? 으로 참나요? 계속 반복하면 고통이 줄어드나요? 아니면 아니야 나 죽어..한다고 진통과정을 내가 멈출 수 있나요? 못 참고 죽을 것 같이 아픈데 끝까지 갈 수 밖에 없는거죠.

    물론 중간에 진통 스톱하고 수술로 출산한 경우도 있지만요.

  • 4. 고통
    '17.6.21 7:41 PM (14.32.xxx.118)

    육체적 고통을 어떻게 마음의 고통하고 비교할수 있나요.

  • 5. ...
    '17.6.21 7:49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

  • 6. 무도는 안봤지만
    '17.6.21 7:55 PM (211.244.xxx.154)

    요가동작 참으라고 하면서 하는 말로는 자칫 무거운 말이니 하는 말이죠.

    그리고 비래->비례로 수정합니다.

  • 7. gyflwhgdk
    '17.6.21 7:56 PM (222.117.xxx.3) - 삭제된댓글

    그거 봤는데 이효리가 우스개 소리로 한 거에요.
    전혀 심각한 분위기가 아닌데 개그를 다큐로 받으시네요.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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