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아줌마 대체 뭐죠
나온김에 자기도 석사 하고 들어갔는데
여기 있을 동안 온갖 갑질 얌체질 다 해놓고
한국들어가선 연락 일체 없다가
갑자기 또 출장 나올 일 있다며
한인 교회 게시판에 자기가 며칠 묵을 집 있냐고 글 올리고
저한테 집사님들 자기 밥해주고 운전해줄 분 구해보라고 하고
정말 이사람 무슨 심보죠?
1. ...
'17.6.21 6:32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내가 아는 사람인가?
혹시 남편이 회계사인가요?2. ..
'17.6.21 6:33 PM (223.62.xxx.154)얌체 심보죠..아시면서~~~~~
나 바쁘니..직접 아라보라하시고 쌩~~까세요.3. @@@
'17.6.21 6:33 PM (112.150.xxx.158)갑질, 얌체질하는데 당해주고 있는 사람들은 뭔지?? 교포들은 몇년 있다가 한국가는 인간들 싫어한다던데...
그여자 남편이 고위직이라도 되나보죠???4. ...........
'17.6.21 6:34 PM (218.52.xxx.49)그런 사람을 뭘 상대하나요.. 바쁘다고 자기가 알아보라고 하세요.
5. 그냥
'17.6.21 6:36 PM (116.125.xxx.103)무시하세요
진짜 별의별 사람 다있네6. 던져보는 것
'17.6.21 6:37 PM (125.187.xxx.202)그런거 고분고분 해주는 이해불가인 분들이 있으니까요
7. ...
'17.6.21 6:40 PM (117.111.xxx.51)대놓고 물어보세요.
하루에 얼마 생각하느냐구요.
살아봐서 알겠지만 방학때 사람들이 더 바빠서 일당을 높이 줘도 사람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
일단은 알아는 보겠다고 비용은 좀 넉넉히 생각하라고 말씀하세요8. ㅇㅇ
'17.6.21 6:50 PM (121.168.xxx.41)대놓고 물어보세요.
하루에 얼마 생각하느냐구요....22229. 집은 게시판에
'17.6.21 7:17 PM (211.244.xxx.154)구하기 글 올려놓고 밥해줄 집사님은 왜 님한테 묻는척 부탁인척 구하라 하는지
관계설정이 이상하네요.10. 그냥 내버려 두다가
'17.6.21 8:05 PM (42.147.xxx.246)좀 구해봤냐고 물어 보면
거기 게시판을 보고도 연락이 없다면 없는 거라고 하세요.11. ‥
'17.6.21 8:24 PM (223.62.xxx.179)너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냐?하고 한소리하세요
12. 죄송하지만
'17.6.21 8:54 PM (112.151.xxx.45)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를 궁금해 하는 님이 더 이상.
이어가야 할 인연아니면, 요즘 바쁘니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쌩하게 답하세요.13. ㅇㅇ
'17.6.22 12:52 AM (121.168.xxx.41)그 아줌마 재워주고 밥해주고 운전해준 다음
그 아줌마 욕하는 글 올리기만 해봐요..
때찌 할 거예요..14. ㅠㅠ
'17.6.22 4:44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많으네요.
자기가 그런 줄 모르는 거죠.
남편 행시출신 공무원에 와이프 선생인 집 알고 지냈는데,
마치 자기들이 내 시부모나 되는 듯 저 가르치다 갔어요.
정치부터 사는 법까지...이나이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