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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령 일자리 일자리 외치는것도 이젠 듣기싫네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7-06-21 17:48:30
애들 입시는 개판치고
그럼서 일이나 하라는건가?
공부하는 청소년들
공무원준비하는 취준생들
편하게 해줘야지 애들이고 그 부모들이고 청장년층이 편하지.
문통 완전 귀틀어막고
소방관들이나 찾고 앉았고 일자리나 외치고
앉은꼴이 참 사람 잘못 봤다싶고
내가 왜 뽑아줬나 싶네요.
꽂힌건 소방관뿐이고 청소년들은
대학가지말고 일자리나 찾아 나서란 말이제??
소방관 나쁘게 말 하려 한게 아닙니다.
하도 속터셔서.

여기저기 다 떨어지도
공무원 적합성추천채용 제도땜에
문통이 그리도 챙기는 소방관도
언감생심 될수나 있겠나??
IP : 223.62.xxx.142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가세요.
    '17.6.21 5:50 PM (122.128.xxx.239)

    문재인 대통령이 하나님인지 아세요?
    말 한마디로 다 해결하게?
    이명박근혜가 9년동안 싸놓은 똥덩어리 다 치우려면 5년으로도 택도 없습니다.

  • 2. 입시
    '17.6.21 5:50 PM (101.81.xxx.200)

    입시 개판이라뇨... 수능절대평가 전환하고 학생부로 성실하고 인성 좋고 잠재력 있는 아이들 대학 가게 하는게 입시를 개판으로 하는 건가요?

    5월 9일 대선으로 아이들 입시 지옥 탈피했고, 국영수 중심 교육 탈피했고 특목고 폐지해서 공교육 정상화 하고 엄청난 교육 개혁아닌가요?

    왜 이렇게 교육 개혁에 반감이 많죠?

  • 3. 이민 추천
    '17.6.21 5:51 PM (122.37.xxx.112)

    스트레스 받지말고 떠나세요~~~~~~~~~

  • 4. 한마디
    '17.6.21 5:52 PM (39.7.xxx.86)

    온통 음서제 만들고 일자리 늘리겠다는게 가식처럼 느껴지네요..일자리 맞긴 맞네요..있는 집 자식들 일자리, 대학입학자리 만드는거

  • 5. //
    '17.6.21 5:52 PM (182.211.xxx.10)

    지금 대통령 취임 얼마나 됐는데요
    맘에 안들면 이민가세요 안말립니다

  • 6. 우선순위
    '17.6.21 5:52 PM (218.155.xxx.242)

    일자리 없으면 아무리 공부해도 소용없어요.

  • 7. 그럼
    '17.6.21 5:53 PM (101.81.xxx.200)

    그럼 홍감탱이가 집권해서 우병우 김기춘 같은 사람들이 국정 농단하고 재벌만 살고 서민들은 죽어나는 그런 사회가 더 좋다는 말인가요?

    교육 개혁 초창기에 어느정도 혼란은 있겠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게 더 이득인걸 왜 모르시나요?
    박근혜 탄핵할때 헌법재판판결문 보세요 "대통령을 탄핵함으로서 생기는 혼란보다, 탄핵 시킴으로서 우리 사회가 얻는 이득이 더 많다"

    적폐 보수세력들이 망쳐놓은 공교육을 정상화 하는데 약간의 혼란은 있겠지만 그게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 양극화가 해결되는 사회의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은 못하시는지요?

    우리모두 우리 문재인님을 믿고 교육개혁 검찰개혁 재벌 개혁 지지해주세요!

  • 8. 쓸개코
    '17.6.21 5:54 PM (175.194.xxx.189)

    문재인 대통령이 하나님인지 아세요?
    말 한마디로 다 해결하게?2222
    소방관 찾는게 왜요..
    그리고 뽑았다는 분이 이렇게 분노를 뿜어내시나요.

  • 9. 샬랄라
    '17.6.21 5:54 PM (211.36.xxx.116)

    가실 때 게시판으로 연락 주세요

    공항까지 차비라도 보내드릴게요

  • 10. 말하는
    '17.6.21 5:55 PM (211.36.xxx.116)

    한마디 한마디가 참 이기적이고 못났네요
    그냥 이민이나 가시길

  • 11. ^^
    '17.6.21 5:55 PM (223.62.xxx.142)

    이민가라고 댓글다신분들
    정신차리세요!!

  • 12. 싫으면
    '17.6.21 5:5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떠나세요.

  • 13. 쓸개코
    '17.6.21 5:55 PM (175.194.xxx.189)

    이민은 원글님이 가고 싶다고 하셔놓고;;

  • 14. ...
    '17.6.21 5:55 PM (183.100.xxx.192) - 삭제된댓글

    이민 가실 능력은 되시구요?
    저도 차비 보내트릴게요
    제발 말로만 그러지말고 가세요

  • 15. 이민 가고 싶다면서요?
    '17.6.21 5:56 PM (122.128.xxx.239)

    가고 싶다는 분에게 가시라는데 왜요?

  • 16. ...
    '17.6.21 5:56 PM (115.140.xxx.167)

    입시는 아직 정해진거 없으니 조금 기다려보죠.
    교육 개혁이 필요한건 맞고요,
    우리 사회가 서로간의 불신이 너무 깊어서..여러모로 걱정이네요.

  • 17. 더위먹었나봐
    '17.6.21 5:56 PM (222.98.xxx.77)

    아직 폭염 오지도 않았는데 정신줄을 놓으면 아니되오

  • 18. 대깨문이라잖요.
    '17.6.21 5:57 PM (175.223.xxx.214)

    대가리가 깨져도 문지지
    그런데 깨려면 본인과 본인 자식 머리나 깨지
    왜 남 대가리까지 건드려요?

  • 19. 입시님
    '17.6.21 5:57 PM (118.220.xxx.21)

    애들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몇 개. 없어요.
    그 곳을 저대로 된 기준도 없이 어떤 방법으로 뽑는다는 건가요? 먼저 전국의 모든 대학을 평준화시키고 시작해야 시작해야 하는거에요.
    그도안 수시가 말많고 탈많아도 그래도 유지된 이유가 엄격하게 수능최저등급을 통과해야 수시를 최종합격하게 했기때문이에요. 그러면서 수시인원이 50프로를 넘지 않았구요.
    이제는 수능은 절대평가,
    고등학교 내신과 비교과로 뽑는다는건데
    전국의 모든 고교내신과 비교과를 동일시해서 본다면
    전교 10등만 전국적으로 모이놔도 스카이정원 넘칩니다.

  • 20.
    '17.6.21 5:57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사람이 먼저에요... 나라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고급이 아닌,, 9급직의 경우는 제일 중요한게 인성과 성실성입니다. 9급 공무원이 국영수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런 제도를 통해서 성실하고 인성이 올바른 지역 인재들이 추천 받아서 공무원 되면 더이상 김기춘 우병우 같은 공무원들은 없어질거에요

    역시 우리 문재인 조국 님의 "아름다운 개천 만들어서 붕어나 가재가 기쓰고 용되서 승천할 필요 없는사회" 프로젝트! 정말 기대됩니다
    ...........................................
    101.81님/열혈 당직자세요? 아까 공무원 추천제에도 저런 댓글을 다시더니 동떨어진 생각을 하시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공정한 시험을 원합니다

  • 21. ㅇㅇ
    '17.6.21 5:58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문재인대통령
    잘한다~잘한다~~잘한다~~~~~

  • 22. 못됐다
    '17.6.21 5:58 PM (39.7.xxx.86)

    못됐다 ㅉㅉㅉ
    유유상종이랍디다
    탁현민 안경환에 음서제도 좋다하고 바른말 하는 사람 내쫒고 비아냥대기 바쁘고
    진짜 정의로운줄 알았는데
    정의는 밥그릇 찾을때만 정의였네
    선거철에는 또 무슨 소리를 할까 모르겠네

  • 23. 이분
    '17.6.21 5:59 PM (140.206.xxx.112)

    아마 안찰스 찍었을거에요, 수능잘봐서 명문대 가봤자 일자리 없고 청년들이 힘들어하니 문재인님이 일자리 판 만들고 일자리 위원회 만들어서 불철주야 일하고계시잖아요

    애들 입시지옥 해방 일자리 창출 얼마나 잘하고 계시는데요!!

  • 24. ...
    '17.6.21 5:59 PM (59.151.xxx.64)

    꼭 이민가시길 추천합니다

  • 25. //
    '17.6.21 5:59 PM (182.211.xxx.10)

    내 참 정신을 왜 차리래
    항상 제 정신은 멀쩡 하거든요

    댁이나 이민 어서가세요

  • 26. 어이쿠
    '17.6.21 5:59 PM (222.233.xxx.22)

    신자유주의자...너그들은 문통님 말이 듣기 싫겠지...

  • 27. ..
    '17.6.21 6:00 PM (175.223.xxx.214)

    뭐만하면 기다리래요.
    부동산도 기다려라
    입시도 기다려라
    공무원도 기다려라?

    그 동안 어찌되나 보고 있었는데 오늘 공무원 추천제 확대한다는데 말 그대로 머리가 휙 도네요. 썩을

  • 28. ^^
    '17.6.21 6:00 PM (223.62.xxx.142)

    누가 하느님이라 했어요??
    처음보면 다 감이 오지.
    한번 봅시다.
    입시생들의 괴로움을 한번 쳐다보나 안보나.
    자꾸 자기가 하는게 좋다고 할게아니라
    자꾸 이렇게 하면 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그게 싫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한번이라도 들어야지요.
    듣는 시늉이라도 보여야지요.
    자꾸 내꺼가 맞다고 밀어부칠게 아니라요.

  • 29.
    '17.6.21 6:00 PM (47.52.xxx.172)

    이민 가세요 제발

  • 30. 윗님
    '17.6.21 6:00 PM (118.220.xxx.21)

    그러니까 인성과 성실성은 어떻게 가려 내냐구요.
    전국의 모든 고교생들 절반은 생기부에 인성과 성실성이 우수하다고 써질텐데 , 그리고 그 학생들 모두 스카이를 원할텐데요.

  • 31. ㅇㅇ
    '17.6.21 6:01 PM (125.129.xxx.107)

    원글은 박그네 밑에서나 살아야 할 사람이네요.

  • 32. ㅇㅇㅇ
    '17.6.21 6:02 PM (114.200.xxx.23)

    공정한 공무원 시험을 원하면서
    왜 학교성적은 절대평가 반대하는지
    같은 90점 맞고 누구는 1등급 누구는 2등급 누구는 3등급 이런식으로 점수매기는것보다 90점이상이면 1등급 이런 절대평가가 좋다고 봅니다만

  • 33. ...
    '17.6.21 6:03 PM (211.36.xxx.18)

    니같은 국민은 필요없다 돈많음 되도록이면 외국으로꺼져줄래?

  • 34. ...
    '17.6.21 6:03 PM (218.236.xxx.162)

    이모티콘은 즐거우신 듯

  • 35. ^^
    '17.6.21 6:03 PM (223.62.xxx.142)

    이따위 입시에 이비에스연계폐지에
    공무원채용 정책 보고도
    문좋다고 하는사람들이 도리어 참 못됐네요.
    그러는거 아닙니다.
    문이 다 잘할수 없어요.
    그러면 저쪽말도 들어봐야죠.

  • 36. ...
    '17.6.21 6:03 PM (218.236.xxx.162)

    이대로는 안돼니 바꾸길 바라고 믿고 기다립니다

  • 37. 쓸개코
    '17.6.21 6:03 PM (175.194.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는 분들은 꼭 뽑고 지지했다고..

  • 38.
    '17.6.21 6:04 PM (210.57.xxx.232)

    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못깍아 먹어서 안달인지..

  • 39. ....
    '17.6.21 6:04 PM (115.140.xxx.167)

    부동산은 1차 대책 나왔으니까 시장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고 심화대책이 나오겠죠.
    뭐만 하면 기다리라는게 아니라,
    이후 교육과정 입시는 원래 7월에 나와요. 아직 6월이니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다리는게 맞죠.
    제가 틀린 말 했나요?

  • 40. 쓸개코
    '17.6.21 6:04 PM (175.194.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리는 분들은 꼭 뽑고 지지했다고..
    이따위고 저따위고 지금 한달 좀 넘었어요.
    정말 뽑으신 분이면 기다려보시죠. 정말 뽑으신 분이면.

  • 41. ..
    '17.6.21 6:04 PM (14.32.xxx.179) - 삭제된댓글

    이민갈때 계좌 까라
    돈보태줄테니
    염치없는 인간같으니..

  • 42.
    '17.6.21 6:05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ㅇㅇㅇ/같은 90점 맞고 누구는 1등급 누구는 2등급 누구는 3등급 이런식으로 점수매기는것보다 90점이상이면 1등급 이런 절대평가가 좋다고 봅니다만
    ..................................................
    같은 90점이 어떻게 등급이 다르다는 말씀인가요

  • 43. 하이고
    '17.6.21 6:05 PM (106.248.xxx.77)

    새정부 들어선지 두 달도 안되었어요.
    교육 정책은 손을 보겠지만 그 기본은 교육의 정상화이고 좀 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확한 정책은 아직 공표되지도 않았구요.
    물에 빠진 대한민국 건져낸지 며칠 안됩니다.
    원글님 진정하시고 좀 기다립니다. 새정부에 힘을 좀 실어주세요.

  • 44. 쓸개코
    '17.6.21 6:05 PM (175.194.xxx.189)

    이따위고 저따위고 지금 한달 좀 넘었어요.
    정말 뽑으신 분이면 기다려보시죠.

  • 45.
    '17.6.21 6:05 PM (125.185.xxx.178)

    일자리때문에 대학가는거 아니예요?
    그 대학가려고 애들 피말리고요.
    뜨신밥먹고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 46. 문재인 실망
    '17.6.21 6:08 PM (118.33.xxx.238)

    안경환 아들은 조사 안하죠
    자사고 없애겠다지만 하나고는 건드리지도 못해요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봐야죠
    주위 친구들도 보고
    안경환 탁현민 그리고 사시폐지 공무원 추천제 학종 확대
    문재인이 하는말들 가식처럼 느껴져요~

  • 47. ^^
    '17.6.21 6:08 PM (223.62.xxx.142)

    니돈필요없다

  • 48. 솔직하게
    '17.6.21 6:09 PM (118.33.xxx.238)

    이거 쉴드치는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요

  • 49.
    '17.6.21 6:09 PM (14.39.xxx.232)

    이따위고 저따위고 지금 한달 좀 넘었어요.
    정말 뽑으신 분이면 기다려보시죠. 222222222222

  • 50. 좀 더 지켜보라고 하시는 분들
    '17.6.21 6:09 PM (118.220.xxx.21)

    김상곤 교육부 장관내정자가 지금 뭘 주장하는지 알고 계세요? 수험생 중고등학부모들에게는 이 분 통과여부가 대통령 누가 되느냐보다 더 피말립니다.

  • 51. ^^
    '17.6.21 6:09 PM (223.62.xxx.142)

    문재인 욕했다고 달려들고난리네
    두야두야

  • 52. ^^
    '17.6.21 6:10 PM (223.62.xxx.142)

    치킨만 건드리는것도 한맥락은 아닐는지?

  • 53. 그냥
    '17.6.21 6:11 PM (39.7.xxx.222)

    우리 망했어요ㅋㅋㅋㅋ
    집안 그냥 그렇고 엄마 일해도 아이 하나 똑똑해서 공부시켜서 고시 경찰대 고급공무원 시켜보려고 했던 사람들은 다 망한 거예요ㅋ

  • 54. 쓸개코
    '17.6.21 6:13 PM (175.194.xxx.189)

    단순 욕해서 그렇다기보단 속보이니 그렇죠.
    문재인대통령 욕하는 글이 한두개였나..

  • 55. 1234
    '17.6.21 6:14 PM (175.208.xxx.169)

    원글이 82의견 싫으면 뭐하러 글 올리나요.
    원글이 말에 공감가는 곳으로 가서 글 쓰세요.

    나라를 말아먹고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조폭정당이
    마음에 드는건 원글이 자유에요.
    대다수 국민들은 원글이 같은 생각을 싫어하죠.
    떠나세요.
    안말립니다.

  • 56. ....
    '17.6.21 6:14 PM (115.140.xxx.167)

    김상곤은 통과될 거라고 봅니다. 저는 김상곤은 싫어하지만, 김상곤식 교육개혁 방향에 공감하는데요,
    근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김상곤이 아니라
    국민 다수의 의견이에요. 거부 의사가 많으면 김상곤도 밀고 나가지 못해요.

  • 57. 그냥
    '17.6.21 6:14 PM (39.7.xxx.222)

    빽없으면 다 개천안 가재 개구리로 평준화 교육 받으면서 수제비누 만들기 이런거 하다가 초라한 학생부로 아무 대학이나 나와서 시급 만원짜리 정규직하다 죽으면 돼요ㅋㅋㅋㅋ

  • 58. ssmd
    '17.6.21 6:14 PM (118.33.xxx.238) - 삭제된댓글

    사실 음 제가 봐도 요즘82이상해요
    나오는 정책이나 인사들도....
    안경환 아들건이나 여성관이나 결혼이나 ...정말 내가 알던 문재인 대통령이 맞나 싶어요

  • 59. ㅁㄴㅁ
    '17.6.21 6:16 PM (114.204.xxx.4)

    같은 90 점 인데 일등급 이등급 삼등급 ??
    무슨 말씀이세요 ??
    수능에서 90 점과 95점 그리고 99점 ,100점까지 차등을 두어 점수를 매기는데
    만약 수능 절대 평가를 실시한다면
    그건 90점이든 99점이든 다 같은 등급으로 보겠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대학에서는
    90점짜리 1등급보다
    99점, 100점짜리 1등급 아이들을 가려내야 하니
    결국 학종 생기부가 변별력 발휘할 수단으로 쓰일 테고
    3년 내내 내신에 비교과까지 챙겨서 완벽한 생기부 만들어야만 좋은 대학 갈 수 있게 되니까
    3년 내내 애들이 한숨도 못 돌리고 서로 경쟁만 하면서 달려야만 한다고요 지금도 불쌍한 애들 어디까지 들볶을 셈인가요
    게다가 입시 면접 교수가 그 많은 학종 생기부를 보고
    그 아이들 인성이 좋은지 잠재력이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
    전국 학교에 통용될 만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있지도 않잖아요?
    기준부터 만들고 제도를 바꾸든지 해야죠.
    왜 무슨 말만 하면 무조건 안빠라고 하세요?

  • 60. 그리고
    '17.6.21 6:16 PM (118.220.xxx.21)

    서울시 교육감은 숭의초, 정유라 청담고는 바로 조사하더니
    하나고는 왜 조사안하는 겁니까?
    교사 전원이 퇴학처분 결정한 학생이 아버지 탄원서 한장에 생기부에 기록도 남지 않는 교육으로 바뀌어 수능최저도 필요없는 서울대 자전을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꼭 알려 주셔야 하지 않나요?

  • 61. ....
    '17.6.21 6:17 PM (115.140.xxx.167)

    아이 하나 똑똑한 분은 경찰대, 고시, 고급공무원?? 고급은 뭐죠? 고위직공무원요? ㅎ
    고위직공무원 목표로 공부시키시면 됩니다.
    아이 똑똑하면 다 이뤄낼 수 있습니다.

  • 62. ^^
    '17.6.21 6:18 PM (223.62.xxx.142)

    누가 공감만 받고싶다 했나?
    댓글쓴 분 본인이 그렇구만.
    이런의견 저런의견 다 있는거지.
    문쉴드치는 사람들이야말로
    듣고싶은 소리 안했다고
    난리통치는구마는.

  • 63. 가식정부
    '17.6.21 6:19 PM (121.131.xxx.161)

    기다리래.... 그말 몇년 전에도 수없이 들었어요.
    정권이 바뀌어도 하는 말은 똑 같네요
    우린 애엄마들이라 애들 부터 구해야겠네요

  • 64. 가식정부
    '17.6.21 6:20 PM (121.131.xxx.161)

    그리고 다른말 했더니 떠나래....독재 나셨어요~~~
    박사모보다 심하네 심해

  • 65. ...
    '17.6.21 6:20 PM (115.140.xxx.167)

    왜 안빠냐 하냐면요, 일부 안지지자들 중에
    교육 뿐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가봐요.에효.

  • 66. 제발
    '17.6.21 6:21 PM (101.81.xxx.200)

    제발 진정하고 정의로운 우리 문대통령님을 믿어보자구요. 평생 인권변호사 하시면서 국정농단 세력들과 담을 쌓고 사신 분이에요. 자기 자식들에게도 특혜를 주시지 않았구요.

    아베 트럼프도 안하고 있는 일자리 상황판 만들고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중이세요 ㅠㅠ
    수능 줄서기 없애고 아이들 입시지옥에서 해방시키고 정말 대학가고 싶은 사람들만 가게 하시고 계세요

    교육개혁없이 미래도 없습니다. 모두가 잘 사는 북유럽식 복지 국가의 시초는 교육입니다.

  • 67. rudrleh
    '17.6.21 6:21 PM (211.36.xxx.38)

    원글님 여기 비판적인 사고 안 되는 분들 많아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욕지거리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받기 싫어서 가만있는 것뿐
    공감할겁니다

  • 68. 바보
    '17.6.21 6:21 PM (39.7.xxx.222)

    고급공무원 흔히 쓰는 표현인데;;
    지금 행시폐지한다네요. 공무원 특채 늘리곸ㅋㅋ
    이제 빽없으면 끝이예요.

  • 69. ..
    '17.6.21 6:25 PM (110.8.xxx.9)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어준다더니
    그 나라가 서민과 흙수저들을 위한 나라는 아니었나 싶을 만큼 문재인 정부에서 언급되는 정책들이 참 맘에 안듭니다.
    특히 교육정책이요..

    대입 수시 확대하고
    공무원 추천제 확대하는 게 나라가 나라다워지는 건가요?
    과연 누구를 위한 나라를 만들려는 건지...

  • 70. 그렇게 관대한분들이었는지??
    '17.6.21 6:25 PM (175.223.xxx.22)

    아니 뭘 기다려요. 언제까지 기다리냐고요. 애엄마들 지금 다 나가서 시위할 기세예요. EBS와의 연계를 없애고 공무원을 학교성적으로 뽑는다니 머리에 총맞아 돌았나 진짜.
    일부 알바빠나 기다려요. 난 못기다리니. 일부 알바들 내 아이피 검색해봐. 같잖은 안빠니 새누리니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 71. 바보요?
    '17.6.21 6:25 PM (115.140.xxx.167)

    저한테 바보라고 하신 거에요? 논쟁하다가 할 말 없으면 바보입니까?
    고급공무원 흔히 쓰는 표현인 줄 몰랐어요. 그럼 고급공무원 아니면 저급공무원인가요?
    어쨌든 행시 폐지한다는 얘기 없고요,
    공무원 특채 늘리는거 아니고요, 지역인재추천제 (해당 지역 대학생들) 비율을 약간 확대하는 방안을
    국가인수위인가..에서 논의한다고 나온거죠.

    에효. 기사도 정확히 안읽고 왜들 이러세요.

  • 72. 걱정
    '17.6.21 6:26 PM (175.213.xxx.30)

    서울시 교육감은 숭의초, 정유라 청담고는 바로 조사하더니
    하나고는 왜 조사안하는 겁니까?
    교사 전원이 퇴학처분 결정한 학생이 아버지 탄원서 한장에 생기부에 기록도 남지 않는 교육으로 바뀌어 수능최저도 필요없는 서울대 자전을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꼭 알려 주셔야 하지 않나요?
    22222222222

  • 73. 시위하세요~~~~~
    '17.6.21 6:26 PM (115.140.xxx.167) - 삭제된댓글

    제발 시위하세요~~~~~~~~~~

  • 74. 쓸개코
    '17.6.21 6:27 PM (175.194.xxx.189)

    필요하면 시위해야죠.

  • 75. 아답답해
    '17.6.21 6:27 PM (115.140.xxx.167) - 삭제된댓글

    하나고를 왜 여기서들 그러세요.
    서울교육청에 전화 하세요~~~~~~~`

  • 76. 저도
    '17.6.21 6:28 PM (114.204.xxx.4)

    2012년부터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했구요
    그분이 살아오신 인생 정말 존경합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정책을 대통령님께서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실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교육정책은 쉽게 바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의견을 내는 것인데 그때마다 안철수지지자라서 무조건 반대하는 거라는 둥
    우리 달님 무조건 믿고 기다려 보자는 둥
    그런 말씀 하시면 어떡합니까
    당장 아이들 인생이 좌우되는 입시 정책인 걸요.

  • 77. ...
    '17.6.21 6:29 PM (115.140.xxx.167)

    시위하실 분들은 시위하시고!!!!!!

    하나고 문제 언급하시는 분들은 서울교육청에 전화라고 한 통 하세요!!!

    여기서 댓글로만 아이들 걱정하지 마시고,
    행동하세요.

  • 78. 원글님 토닥토닥..
    '17.6.21 6:31 PM (220.71.xxx.152)

    원글님..저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저도 요즘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115님 서울시 교육청에 전화도 했고
    광화문 일번가에도 남길 만큼 남겼으니 걱정마세요
    그래도 참 조용하네요.
    정유라때와 너무 비교되는 조희연 교육감의 행보.

  • 79. ^^
    '17.6.21 6:32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윗분 입바른소리 별로에요

  • 80. ㅡㅡ
    '17.6.21 6:32 PM (114.204.xxx.4)

    안 그래도 행동 하고 있어요
    그러니 여기 글 쓰는 것도 뭐라고 하지 마세요

  • 81. ㅋㅋㅋ
    '17.6.21 6:39 PM (39.7.xxx.222)

    광화문일번가 위원이 사걱세 이사 서천석이예요ㅡㅡ
    서울시 교육청은 조희연이고요ㅡㅡ
    백날 해봐야 소용없어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 82. 숨지말고
    '17.6.21 6:41 PM (39.7.xxx.203)

    행동하라며 비아냥대는 사람들 어디 반모임이라도 나가서 우리 이니 하고싶은대로 해~절평도 학종도 입시 추첨제도 공무원시험 추천제도 마음껏 해~~라고 해보세요 ~~무슨 소리 듣나~난 이제껏 그런 소리하는 동네 엄마 본적이 없네

  • 83. 조희연교육감
    '17.6.21 6:44 PM (101.81.xxx.200)

    조희연 교육감님이 얼마나 정의로운 분인데요. 자기 아이들이 특목고 가기 전에 특목고 가는 것을 말렸지만 아이들의 꿈을 꺾을수 없어서 보냈다는 분이잖아요. 즉 자기의 신념보다 그냥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하게 하신 분이죠. 그리고 막상 자기 아이들이 특목고 가니까 그 폐혜를 알게 되어서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나같은 불행한 학부모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일념하에 교육감 되신 후 특목고 폐지 추진중입니다

    이렇게 용감한 분이 서울시 교육감이니 우리 교육의 미래가 있는 것이죠

  • 84. 0ㅇ
    '17.6.21 6:45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은 닉이 특이해서 아는데 안철수지지자 기억했다가 객관적인 일반적인 생각에도일수있는데 무조건 인격모독 일삼으시는데 후회 반성이라는것도 좀 하시고사세요
    공무원 추천제 말나오니까 뒷통수 맟은느낌이랄까 뭘 이런것까지 건드리나싶고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 만들 생각은 안하고 기존의 가치기준만 부정하는정부 실망을 넘어 절망스럽네요

  • 85. ......
    '17.6.21 6:46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음......101.81.xxx.200 이분은 고도의 문재인정부 안티입니다.

  • 86. 쓸개코
    '17.6.21 6:47 PM (175.194.xxx.189)

    223.38.xxx.248님 제가 안철수 지지자 운운했습니까?
    인격모독.. 넘어가시죠.

  • 87. 숨지말고
    '17.6.21 6:47 PM (39.7.xxx.203)

    ㅋㅋㅋㅋㅋ 아이고 자식 외고가서 불행하대 그래서 그걸 막고자 외고를 없앤다닠ㅋㅋ
    이거 사실이죠??카페에 올려바야지
    출처좀 밝혀봐요ㅇㅎㅎㅎㅎ

  • 88. 맞아요
    '17.6.21 6:47 PM (115.136.xxx.11)

    아이하기나름
    오히려 지금이 한 명이 용이되야하는 세상이구요

  • 89. ......
    '17.6.21 6:47 PM (121.135.xxx.53)

    음......101.81.xxx.200 이분은 고도의 문재인정부 안티입니다. 글마다 댓글다는 양상이... 근데 이런식의 댓글도 기분나쁜건 마찬가지입니다.

  • 90. 조희연
    '17.6.21 6:48 PM (39.7.xxx.222)

    2014년 서울시 유치원 대란때 제가 이 사람은 제대로 된 교육감이 아니라고 제쳤어요. 그때 유치원 추첨 너무 과열이라고 뜬금없이 가나다 군으로 나누고 각 군당 하나씩 지원하라고 중복지원이면 합격취소다 하더니 결국 나중엔 합격취소 못한다고 ㅋㅋ

  • 91. 숨지말고
    '17.6.21 6:50 PM (39.7.xxx.203)

    오늘 여기 왜이래?? 한명의용??
    공무원 시험 남겨달랬더니 용?? 눈좀 높이세요 무슨 장차관 시험도 아니고 !!!!
    직업이 뭐길래 9급공무원이 용처럼 느껴져??

  • 92. ..
    '17.6.21 6:51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와...
    82는 교육정책 얘기만 나오면 불이 붙네요.
    이 무서운 교육열과 관심,,,
    열 내시는 분들은 어찌나 교육관이 확실들하신지~
    극단으로 들끓지 말고 숨 좀 고르세요.
    저도 학부모지만
    이러는거 보면 엄마들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교육정책 바뀐다고
    당장 자기 애 어떻게 안돼요.

  • 93. 조희연
    '17.6.21 6:51 PM (39.7.xxx.222)

    진짜 책임감이라고는 1도 없고 사과도 제대로 안했어요.
    집 근처 유치원이 모두 같은 군이고 엄마가 편법 안쓰면 유치원 못감잼

  • 94. 조희연
    '17.6.21 6:55 PM (39.7.xxx.222)

    제가 그때도 순진하게 서울시 교육청에 문의하고
    교육부 얘기로는 그게 아니라던데 집행하기 어려운 정책 아니겠냐 득보다 실이 더 많고 이런 부작용이 있고 전화며 민원이며 여러번 올렸는데 그냥 싹 무시하고 할수있다고 밀어붙이더니 피해자 나와도 입 싹 닦아요. 그때 알았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질걸요? 피해본 사람만 억울하지 ㅡㅡ

  • 95. 0ㅇ
    '17.6.21 6:59 PM (223.38.xxx.248)

    쓸개코님은 닉이 특이해서 아는데 안철수지지자 기억했다가 문정부 비판적이다싶으면 쉽게도 인격모독 일삼으시는데 후회 반성좀 하시고 사세요
    공무원추천제 말들으니 뒷통수맞는 느낌이랄까 뭘 이런것까지 손대나싶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나 만들 생각은 안하고 기존의 가치기준만 부정하는 정부..뭘까싶은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 96. 쿨병
    '17.6.21 7:01 PM (121.131.xxx.161)

    아이고 쿨병 도지셨네..
    교육정책 바뀐다고 당장 자기애 어떻게 안된다니..
    그 이야기 어디 고1맘들 앞에가서 당당히 함 해보세요. 무슨 소리 듣나..

  • 97. ...
    '17.6.21 7:13 PM (119.193.xxx.159) - 삭제된댓글

    찰랑둥이지지자들들
    찰랑둥이 교육정책이 수시100%였던거 같은데...
    좀 설득력 있게 까던가..

  • 98. ^^
    '17.6.21 7:18 PM (223.62.xxx.142)

    내 이러는거 볼려고 문재인 뽑아줳나!!!

  • 99. ..
    '17.6.21 7:30 PM (183.96.xxx.34)

    집에 입시하는 아이가 있으신가봐요.

    주요 공약 앞에 내세워 국정 초반을 잡는다 생각하시고, 응원하면서 관심가지고 기다립시다.
    그리고 교육부 장관이 선출된 것도 아니잖아요.

    우린 9년도 참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무조건 지지!!!

  • 100. 이건 아닌데
    '17.6.21 7:37 PM (175.223.xxx.243)

    진짜 이건 아니라구요!!정말!!
    듣고는 있나몰라

  • 101. 1234
    '17.6.21 7:49 PM (175.208.xxx.169)

    명박이가 줄세우기 교육정책 시행한후 어릴때부터 차별화 서열화 교육이 이나라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서로 공정한 경쟁을 하고 친구들과 동등한 관계가 형성돼야 인성도 바르게 자라는데 그게 실종됐어요.

    명박이 내세운 서열화가 서울대에서도 끼리끼리 문화가 형성돼 같은 학생끼리 위화감 느끼는 상황인데
    내아이만 최고면 된다는 엄마들의 이기심이 더욱 분열된 사회를 조장하고 있네요.

  • 102. 답답
    '17.6.21 7:5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서로 공정한 경쟁을 하고 친구들과 동등한 관계가 형성돼야 인성도 바르게 자라는데 그게 실종됐어요

    바로 이게 학종 확대 수능절대평가가 초래할 바극이라고요!!!
    공정한 평가기준 만들어달라는 게 왜 이기심이라는 거죠?

  • 103. 답답
    '17.6.21 7:59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서로 공정한 경쟁을 하고 친구들과 동등한 관계가 형성돼야 인성도 바르게 자라는데 그게 실종됐어요

    바로 이게 학종 확대 수능절대평가가 초래할 비극이라고요!!!
    공정한 평가기준 만들어달라는 게 왜 이기심이라는 거죠?

  • 104. 그리고
    '17.6.21 7:59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무조건 지지는 박사모나 하는 거 아닙니까?

  • 105. ...
    '17.6.21 8:37 PM (221.157.xxx.218)

    저도 문대통령 지지자지만 아이들 교육만큼 이렇게 개혁하는건 적극 반대 합니다.
    지금 중 3인데 예체능 지필시험 없어진다고 좋아 했는데 결국 지필대신 수행평가로 예체능까지 모두 보고고서 제출하기,팀별 조짜서 ppt 만들어 제출하기.아이들 지필고사 칠때보다 더 힘들어요.예전엔 주요과목만 수행평가로 숙제 냈다면 지금은 모든 과목마다 다 수행평가가 이루어져 아이들 시험준비에 수행평가에 밤새는 일이 하루이틀이 아니네요.팀별수행은 하는 아이만 독박쓰고 나머지 아이들은 참가안해도 점수는 똑같이 받고...

  • 106. 윗님
    '17.6.21 8:53 PM (211.108.xxx.4)

    다른건 모르겠구요
    어느학교인데 수행 그렇게 합니까?
    예체능은 수행평가로 하는데 지필없애고 수행인 실기가 맞는것 같구요
    울아이네는 수행평가 많이하지만 학교에서만 해요
    집에서는 조사정도만 해오구요
    팀결로 정확하게 나눠서 이름쓰고 한것 각자 발표해서 점수줘요
    집에서 밤새서 수행평가 준비를 한다구요?
    작년부터 무조건 교실에서 수업중 진행하는걸로 바뀌었어요

  • 107. 윗님 학교는 그런가보네요
    '17.6.21 9:01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저희 애 학교는 221.157님과 비슷해요
    애들이 다 학원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밤새 페메로 서로 의견 나누고
    새벽 7시에 만나서 맞춰보고 리허설 연습해요

  • 108. 원글
    '17.6.21 10:02 PM (125.188.xxx.30)

    등신의 새로운 유형인가? ㅎㅎ

  • 109. ...
    '17.6.21 10:55 PM (221.157.xxx.218)

    윗글 중3맘이예요.
    전엔 예체능 실기70% 30%지필고사 였는데 지금은 70%실기와 수행30%(지필고사 없어지고)으로 바뀌었는데요.
    실기는 당연히 수업시간에 평가 하지만 수행으로 팀별로 조짜서 숙제로 내준다는 거에요.이 예체능 수행이 보고서며 동영상 촬영에 ppt 작성에 ucc음악 넣고해서 며칠식 밤샘해야 되는 내용이다는 거에요.당연히 국어,영어,수학,과학, 기술,가정, 도덕 다 각과목마다 수행 따로 다 해야되고요.제 얘기는 새로운 교육정책 할때마다 아이들이 더 힘들어 진다는 거예요.

  • 110. ............
    '17.6.21 11:11 PM (61.254.xxx.157)

    솔직히 교육정책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장이 하나도 변한게 없고, 지금 수업과 수행이 얼마나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이번 입시 개혁에 대부분 반대합니다. 교내 대회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다들 아시기는 하나요?
    뭘 어떻게 평가하겠다는건지....평가할 능력들은 있는건지....
    자식 교육 끝났거나 아직 먼 분들은 피부에 와닿지 않으시겠죠.
    하나한 뉴스에 입시정책 어떻게 바뀐다고 뜰때마다 가슴철렁 내려앉는 부모마음을 아실려나요....

  • 111. 취향독특
    '17.6.21 11:17 PM (110.70.xxx.18)

    추하다 묻지마
    그래서 안경환도 좋고 안경환 아들도 좋고 탁현민도 좋구나~~난 왜 김상곤을 교육부 장관으로 마는 지 이상했는데 딱 보니 이중 제일 평범하네
    사문서 위조, 변태 사이코, 음주운전, 입시비리 그래 개중에 표절이 좀 낫나??


    그런데 변태도 묻지마 지지하다니 좀 더럽네요

  • 112. .........
    '17.6.22 1:2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민 강추!
    님 같은 지지자 없는게 나음.
    지지자인지 모르겠지만.

  • 113. qhrwk
    '17.6.22 1:20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귓구녕을 틀어막던가 눈을 감던가

  • 114. qhrwk
    '17.6.22 1:20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ㅗㅗㅀ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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