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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도 뉴타운 광풍에 아깝게 떨어졌는데...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1-09-02 01:03:14

저런 사람이 국회 안있고

 

뭐하는지...

 

 

IP : 203.130.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2 1:06 AM (125.177.xxx.83)

    봉도사도 아깝죠~
    다음번 19대 국회에 두 사람 손잡고 들어가야 될텐데요^^

  • 2. 베티야
    '11.9.2 1:19 AM (58.232.xxx.93)

    지금 보는데 말씀 잘하시네요.

  • 3. ^^
    '11.9.2 1:44 AM (218.236.xxx.107)

    덕분에 맘놓고 백토 시청중이네요.
    성동갑을 지역기반으로 하시는 최재천 17대 국회의원님 다음번엔 꼭 재선의원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 4. 이나라는
    '11.9.2 8:45 AM (1.246.xxx.160)

    흠..이거 낮은 자존감 맞다고 보는데요?
    글 내용이 남에게 퍼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자세히 보심
    남이 배려해줄때 당황하고 어찌할줄 모른다
    남이 대놓고 자기앞에서 안좋은소리해도 어찌할바를 모른다
    거기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먼저 굽신거리며 미안하다 사죄한다.
    남에게 빌려주는 행위시에도 그돈을 빌려주는 사람자세가 아니라 완전히 저자세로 이돈을 안받으면 안되는것처럼 주고 돈빌려준사람에게 차비 하나 빌리는것도 힘들어한다.
    이렇게 써내려간 글입니다.
    그밑에도 쭉 문제점이 나열되어 있지만..

    이건 지극히 자존감 낮은 아이들중 자기의견은 절대 내어놓지 못하고 주위사람 비위맞춰주면서 그나마 자기존재를 알리는 전형적인 행동맞아요.
    애들중에도 이런애들 있어요.
    원글님도 아마 어린시절부터 쭉 이래왔을테고 분명 육아과정에 부모님의 강압적 또는 고압적 행동과 자신감 없어지게 하는 여러소리륻 들으면서 주눅들어 커왔을것 같은데 아닌가요?
    무서워서 거절을 못하는거죠.이렇게 되어버리면..그래서 내가 뭘 주면서도 그사람의 행동까지 세심하게 걱정하면서 들어가는거거든요.
    잘라내질 못하는거죠.어떤 행동을 보일때 어느선까지 제어해야 하는지 모르고 억눌렸을테고 그러니 그게 소심한 사람에게는 이런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해요.

    우리애가 예전에 제가 공부한다고 친정집에서 좀 자랐을때 아주 고압적인 우리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저는 기질이 강한스탈이라 저 어릴때도 할머니가 키우셨는데 반항쩔었죠. 저같은 기질은 이렇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순한 스탈의 우리딸은 거기에 부합되려고 노력을 하고 이끌려가거든요.
    그이후에 제가 애를 데려와서 키웠는데 애가 유치원가서 행동이 원글님 말씀하신내용중 일부를 보이더군요.
    제가 물어봤어요.왜 네 상황 네 사정은 이야기 못하고 그렇게 다 퍼주고 너는 못받느냐 하니깐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그쪽에서 너랑 안놀아 또는 이상해 이런말을 할거 같아서 무섭다고.
    저 그때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고 애 상황을 살폈어요..우리 친정아빠와 외할머니가 무척 고압적입니다.
    기질이 약한애들은 이런사람에게 키워졌을때 이런행동으로 나타나겠다 싶더군요.
    우리형제들은 다들 기질이 강한편이라 반항으로 표출한거고 말이죠.
    여튼 제가 또 이런유형을 잘아는게 저의 어릴때 기질상 이런유형과 계속 만나게 되더군요.
    이런사람은 친구관계에서 절대 같은선상에 놓일려고 하지 않아요 .한마디로 알아서 기는거죠.
    그래야 자기 인생이 편하다고 생각을 하고 옆에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위로 받는걸로 보였어요.
    그러나 속에는 엄청나게 내제된 불만이 있더군요.
    원글님 글 읽고 완전 제 친구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5학년때 사귄애가 있었어요.진짜 저에게 잘해줬죠
    도대체 이애의 속이 있는지 의문스러웠던친구.
    그런데 그친구는 무지 잘 살았어요.
    일단 이 이아이를 사귀게 된 배경이요. 제가 무지 터프했던관계로 노는애들과 친할때였죠.저는 친한애들과만 놀고 거기만 집중하기때문에 다른애들한테 관심을 잘 둬요.그래서 반에 어떤애가 있는지 조용하게 있는애들은 잘 몰라요..ㅋ
    그러다 자리를 바꾸고 앉은첫날 제옆에서 시끄러운소리가 나는겁니다.우리반에 눈쪽째지고 못된부잣집애가 있었어요 그애가 그 배려심 돋는애를 구박하는데..시키는대로 다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못되게 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다보다 오지랖으로 그 못된애를 잡았어요..다다다다다..제 말빨이 한말빨이라..그러니 그애가 조용히 있대요.그러고 저는 잊고 제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왔는데 항상 누가 제뒤에 쫄쫄따라와요.
    그래서 제가 어느날 누군가 싶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딱 뒤로 돌아보니 그애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해서 그애가 저랑 친구하고 싶다고 한날이후부터..참고로 저는 그렇게 자기 의견없이 끌려다니는 애를 안좋아했어요.한달간 친구하자고 싹싹 빌길래 친구를 했는데..그애집은 부자였거든요.돈이 항상 철철넘치는애..제가 사달라한적도 없는데 갖다 바칩니다. 울면서 돈받으라고 할때도 있었어요.
    자기돈을 안받으면 내가 자기친구가 안될거라고 하대요. 아마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행위후에 안심을 하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엄마성격이 무지 강했어요.정말 강압적인.그런데 항상 아파서 애가 집에와도 말을 안하더라구요.누워있고.
    그집가면 항상 이상한기분.
    어쩄든 내 친구는 중 1때 암으로 하늘나라를 갔어요.
    그렇게 마음고생많이 하고 퍼주기만 하던 제친구는 그렇게요.


    말씀하신 내용이 모두 그친구행동이고 이건 어린 제눈에도 너무너무 이상한 행동이였어요.

    남에게 퍼주는것 배려돋는것.이거요.친절입니다.
    이건 해주면서 내가 즐거워지고 그리고 그 행위로 인해 내가 행복해지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할수 잇는 가능권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행위거든요.
    그러나 원글님 글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어요.

    아무튼 극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이건 무지 극복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갠적으로 느껴요.제가 많이 봤거든요 이런유형을.
    하늘나라 간 친구를 제가 5학년 2학기때 사귀고 저는 전학갔어요. 딱 반년사귀면서도 이상한애다.이상한애다 항상생각이 들었고 이런유형은 어찌보면 옆에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상대에게 너무 잘해줘서 상대의 이기저 성향을 더 끌어올려버리죠.
    어쩄든 그애를 보면 항상 맘이 짠했어요.그이후에 연락을 했을때 또 친구를 못사귀고 그렇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더군요.
    그엄마는 제가 부자가 아니라서 못사귀게 했거든요 .애 상황도 모르고. 제 친구는 그어린 나이게 암으로 죽었어요. 여튼 저는 원글님 그상황 어찌견디셧나 싶으네요.
    자기 스스로 엄청 힘들어요.그런성격은.

  • 5. **
    '11.9.2 9:37 AM (203.249.xxx.25)

    다음번에 되실 것 같아요.
    봉도사도 되고요^^
    그렇다면 신나는 국회가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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