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13000원짜리 여자분들 다 드시나요
즉 식당에 가면 반은 남겨야 해요
그만큼 속에서 많이 받질 않아요
저 같은 분들... 본전 생각해서 포장해와서 드세요??.
어쩔수 없을땐 사람들이랑 식당가시는거죠
자꾸 아깝네요 저만 이런생각하나요.....
1. .......
'17.6.21 12:10 PM (211.224.xxx.201)부럽네요
닭인지 병아리인지도 모를크기라...당연히 다 먹을수있어요ㅠㅠ2. ....
'17.6.21 12:11 PM (59.15.xxx.86)웬만한 삼계탕 집에는 반계탕도 있던데요.
다음부터는 그런데 알아두셨다가 가세요.3. ....
'17.6.21 12:12 PM (211.36.xxx.65)저두 닭조금에 죽한공기면 되는양이라
항상 포장해오는데
문젠 집에서 아무도 안먹는다는거4. 위
'17.6.21 12:13 PM (121.146.xxx.128)위가 그렇게 작으시면
포장 해 와서 드세요
그것도 복이네요5. ..
'17.6.21 12:13 PM (124.111.xxx.201)님같은 양이면 당연히 나가서 사먹는게 아깝죠.
그게 주부 아닌가요?6. 반계탕
'17.6.21 12:13 PM (115.140.xxx.236)59님 말씀처럼 웬만한 삼계탕 집에는 반계탕도 있어요.
반계탕으로 드시면 부담이 좀 적지 않을까요?7. 평균이하체중인데 거의 다먹어요
'17.6.21 12:13 PM (175.223.xxx.242)다먹으면 좀 배불러서 국물은 다 못먹는데요.
삼계탕을 3번요?? 세상에... 정상적 사회활동 가능한가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 저렇게 적게먹는사람 여태 1명밖에 못봤는데 늘 아파서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길래요)8. 클라라
'17.6.21 12:14 PM (182.228.xxx.67)한마리 다 먹죠... ㅠ.ㅠ
9. ㅇ
'17.6.21 12:14 PM (116.125.xxx.180)맞아요 너무 많아요
그래서 집에서 압력솥에다 해먹지
밖에서 안사먹어요
한 개 시켜 나눠먹을수도 없고10. 튀긴닭
'17.6.21 12:14 PM (116.127.xxx.143)말고는 잘 안받아요...
누린내 많이 느껴져서요.11. 위
'17.6.21 12:14 PM (121.146.xxx.128)저도 다 먹진 못하고
고긴 남기고 국물이랑 찹쌀은 다 먹고 와요12. 168cm 52kg
'17.6.21 12:14 PM (118.34.xxx.171)똥배 나온 마른 사람인데요,
삼계탕 다 먹어요. 국물까지.
왜 못 먹을까, 싶어요, 저는 ㅠㅠ13. ....
'17.6.21 12:15 PM (14.39.xxx.18)국물까지 몽땅은 모르겠지만 요즘 삼계탕에 쓰이는 닭은 작은 사이즈인데 그것도 못 먹으면 양이 심하게 작네요.
14. ...
'17.6.21 12:15 PM (49.142.xxx.88) - 삭제된댓글헬 병아리 크기만한 닭인데.....
다른 사먹는 음식은 안남기세요??15. 속에서
'17.6.21 12:15 PM (218.234.xxx.167)안받는다는 건 잘 안 맞다는 거에요??
다른 음식은 잘 드시지만?
저도 그래요
삼계탕 백숙
억지로 웬만큼 먹으면 체하고 토하고..16. ..
'17.6.21 12:15 PM (49.142.xxx.88)헐 병아리 크기만한 닭인데.....
다른 사먹는 음식은 안남기세요??17. 저도
'17.6.21 12:16 PM (222.236.xxx.145)못먹는 1인 물에 빠진닭은 언제나 반절도 못먹고 내려놔요
저도 속에서 안받음 물에 빠진 닭은 옳지 않아ㅠ18. 음..
'17.6.21 12:17 PM (14.34.xxx.180)한그릇 다~먹고나면 배가 부르지만 금방 꺼져서 디저트를 먹어야해요.
요즘 삼계탕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ㅠㅠㅠ19. 음
'17.6.21 12:17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갑자기 삼계탕 먹고싶당
20. ㅠㅜ
'17.6.21 12:18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비빔면 두개 끓여서 5초면 끝나요
남편이 저거 저거 여자도 아니라고 ㅋㅋㅋㅋ21. ㅇ
'17.6.21 12:19 PM (116.125.xxx.180)작은닭여도 500g 은 해요
혼자먹기 많아요
님들이 많이 먹는거죠
삼계탕 닭 6호래요
5호가 450~550g 이라는데22. ..
'17.6.21 12:21 PM (14.47.xxx.162)저도 다 못 먹어요. 같이 간 가족들이 더 먹거나 반계탕 없는 집은
그냥 남기고 옵니다.23. ㅊㅊ
'17.6.21 12:21 PM (115.91.xxx.6)다 먹어요 ㅜㅜ 살은 은제 빼나
24. ......
'17.6.21 12:24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삼계탕 한그릇이 부족해요 ㅜㅜ
25. 저도
'17.6.21 12:28 PM (119.14.xxx.32) - 삭제된댓글부족해요. ㅜㅜ
정말 소식하시나 봅나다.26. 저도
'17.6.21 12:28 PM (119.14.xxx.32)부족해요. ㅜㅜ
정말 소식하시나 봅니다.27. ㅜㅜ
'17.6.21 12:30 PM (113.199.xxx.33) - 삭제된댓글삼계탕에 뼈 빼고 나면 먹을게 모있다고...
그걸 또 나눠 드시나요 ㅜㅜ28. ..
'17.6.21 12:32 PM (220.118.xxx.203)삼계탕 닭이 작던데요. 다 먹어요.
29. 직장서 여럿 모여
'17.6.21 12:33 PM (183.98.xxx.142)가는대 반계하는곳 찾아가긴 힘들죠
좀 양 많은 동료에게 덜어주고
먹습니다 전30. ..
'17.6.21 12:3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국물까지 다 먹어야 적정량이네요. -.-
31. ㅎㅎ
'17.6.21 12:39 PM (61.77.xxx.202) - 삭제된댓글저는 수술받고 퇴원하는 길에 유명한 삼계탕집 가서 허리 구부린 채 30분 줄 섰다 먹었는 데 닭이 주먹보다 작아서 눈물날 뻔 했어요.
내가 요만한 거 먹자고 이 고생을 했나 싶어서 허망하더라고요.32. ....
'17.6.21 12:40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치킨도 한 상자 다 먹늠데 삼계탕쯤이야
33. ....
'17.6.21 12:56 PM (27.113.xxx.200)그것도 다 못먹으면.. 이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많이 못먹어서일까요.. 사회생활 잘 못해요 체력도 별로죠
소화력이 안좋아요
많이 움직여줘야 소화되요
안받는다는뜻은 많이 먹게 되면 속이 너무 힘들어요
큰 소리의 트림이 나서 주변에서 알아채요
아주 마르진 않았는데 소화기관이 약하네요
저 같이 아까워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 드시는 분들도 있네요
댓글 감사해요34. 부족합니다.
'17.6.21 12:57 PM (42.147.xxx.246)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싸게 먹힙니다.
닭발을 고은 국물에 삼계탕을 끓이지요.
맛있어요.
더 맛있게 하려면 쇠고기 힘줄이라도 같이 끓이면 아주 아주 맛있어요.35. 제 대답은요....
'17.6.21 1:01 PM (69.157.xxx.141)네 ㅠㅠㅠㅠㅠ
36. 삼계탕은 솔직히
'17.6.21 1:05 PM (112.152.xxx.220)삼계탕은 뼈무게가 많죠
그리고 삼계탕을 늘 먹는것도 아니고
가끔 몸보신용으로 먹는건데
하루 푸지게 먹는거죠~뭐^^37. 그걸
'17.6.21 1:31 PM (119.149.xxx.236)아마 먹기 싫으신 걸 헷갈리시는 걸수도......
양이 작은 여자들도 삼계탕 한마리는 다 먹을 수 있어요..
치킨 한마리는 절대 못먹어도 삼계탕은 풀어진 거라 살코기만 뜯어도 얼추 한마리 다 가능..
3분의 1마리는 쇠약한 환자나 가능하다고 봐요.
항상 이상한 것은
남자들 중에 삼계탕 한마리를 못먹는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명도 없을 거예요 아무리 쇠약한 사람도.....38. 닭이 작은닭이라
'17.6.21 1:32 PM (1.226.xxx.6)다 먹어요
39. 정말 작던데
'17.6.21 2:06 PM (124.5.xxx.42)저 아가씨때에도 (166센티 47키로) 다 먹었어요
지금은 살찌고 애 둘 낳은 아줌마니 다 먹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물까지 다 먹진 않고요
양 많을거 같으면 같이 간 사람에게 다리 뜯어서 먼저 줍니다.
제 생각엔 시판 삼계탕은 500그람도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집에서 500그람 닭을 사서 만들어보면 한마리 절대 다 못먹거든요 (찹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40. ㅁㄶㄴ
'17.6.21 2:09 PM (112.220.xxx.163)저 40키로 겨우 되는데 삼계탕 한그릇은 거뜬히 먹어요
41. 반계탕을
'17.6.21 2:31 PM (58.140.xxx.51)뱃골이 적고 소화력이 떨어지면 반계탕을 드세요
포장해 와서 집에서 소분해서 먹는게 아니라면,42. 저두요
'17.6.21 2:59 PM (210.57.xxx.232)저도 반밖에 못먹어요 그래서 그런 건 잘 안사먹어요
43. 행복하고싶다
'17.6.21 3:00 PM (218.51.xxx.41)다 먹을수 있는 양이긴 해요. 단지 맛없어서 다 안먹을뿐...삼계탕은 이상하게 나이들면서 더 안먹게 돼요. 그냥 백숙류를 안좋아하네요.
44. 미나리
'17.6.21 4:39 PM (1.227.xxx.238)전 좋아해서 다 먹어요. 마른편인데 몸에서 잘 받아요. 아프면 가서 사먹어요.
45. ㅇ
'17.6.21 4:45 PM (211.114.xxx.168)많긴해서 남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9124 | 전에 살았던 빌라 10 | 가을 | 2017/08/16 | 3,020 |
719123 | 티아리지연 몸매선이 정말 아름다워요 47 | .. | 2017/08/16 | 20,220 |
719122 | 머리vs피부 (50대 이후분들 답해주세요) 13 | .. | 2017/08/16 | 4,565 |
719121 | 달걀뿐일까 싶네요... 5 | ㅜㅜㅜ | 2017/08/16 | 1,397 |
719120 | 청력 테스트 해보세요. 14 | ㅇㅇ | 2017/08/16 | 2,931 |
719119 | 내인생 꼬이게 만든사람들..잘 사는것 보기 괴로워요 7 | ........ | 2017/08/16 | 2,632 |
719118 | 아는 엄마들이 저희집에 자주 놀러 온다고 돈을 주네요 40 | ... | 2017/08/16 | 18,380 |
719117 | 김민식 피디,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극적으로 도와주십시오! 11 | 고딩맘 | 2017/08/16 | 3,613 |
719116 | 태국 왕 클래스가 참 저렴하네요.. 10 | ㅇㅇ | 2017/08/16 | 6,873 |
719115 | 등푸른 생선 먹음 체한 증세가 6 | ㄱㄴ | 2017/08/16 | 1,194 |
719114 | 사춘기 여자아이 둔 선배맘님 도움주세요 5 | 점하나 | 2017/08/16 | 1,703 |
719113 | 대만이 한국을 그렇게 부러워 한다네요 우리 이니 ^^ 55 | 요즘 | 2017/08/16 | 23,615 |
719112 | 폐경이신 분..직전직후 증상이 어땠나요?? 5 | nn | 2017/08/16 | 4,432 |
719111 | 욕실등이 나갔어요~~ㅠ 9 | 전등 | 2017/08/16 | 1,344 |
719110 | 저 너무 이기적인가 봐요 6 | dkdlel.. | 2017/08/16 | 3,375 |
719109 | 세미원 연꽃 4 | ... | 2017/08/16 | 1,888 |
719108 | 효재는 집이 도대체 몇채일까요? 11 | 음.. | 2017/08/16 | 13,283 |
719107 | ocn에서 아가씨 하네요 2 | .. | 2017/08/16 | 1,666 |
719106 | 염색하러 가려고하는데요~ 3 | .. | 2017/08/16 | 1,096 |
719105 | 이소라노래중에 왈츠풍노래 찾아요 3 | 노래제목 | 2017/08/16 | 1,051 |
719104 | 동물을 끔찍히 사랑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3 | 견권시대 | 2017/08/16 | 1,243 |
719103 | 남편명의 집 부부명의로 전환법 8 | 억울해 | 2017/08/16 | 2,736 |
719102 | 41살 남자 셔츠 3 | 셔츠 | 2017/08/16 | 821 |
719101 | 메추리알은 괜찮아요?? | ㅠ | 2017/08/16 | 384 |
719100 | 돈벌기가 그렇게 쉽다니 자괴감이 드네요. 27 | .. | 2017/08/16 | 26,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