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질문을 할꺼번에 하고 싶어서요.
냉동실에서 2-3년 묶은 청국장 버리는게 나을까요?
요즘 유기농 청국장으로 진공포장해서 잘 팔던데 그거 사먹고 싶어서요. 사실 냉동실에서 2-3년 있던 청국장은 시어머니께서 직접 떠서 만들어서 냉동시켜서 서울로 택배로 붙여주신건데 더 쿠쿰하고 맛이 없어서 안먹었거든요. 그런데 유기농으로 만들어서 파는 청국장은 더 맛이 좋더라고요. 깨끗하고 오래되지 않아서 좋고요. 제가 사실은 환자라서 더 깨끗하게 먹어야 하는데 냉동실에서 오래된 청국장은 버리는게 낫겠죠?
하나더 질문 드릴께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캠핑 테이블 상판 플라스틱으로 좀 두꺼운거요. 이거 거실에 두고 애들이랑 공부책상으로 써도 될까요? 가을에 이사계획이라서 지금 나무 책상을 사기도 그렇고 해서요. 이 캠핑 테이블은 나중에 이사를 가서라도 베렌다에 두고 써도 될꺼 같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보이는데 걸리는게 좀 흔들림이 있을까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청국장 / 코스트코 캠핑 테이블
복덩이엄마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7-06-21 11:03:04
IP : 211.36.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21 11:26 AM (121.128.xxx.51)청국장은 버리시고
나무 책상 사세요.
이사 가더라도 나무 책상 하나 더 있다고 이사 비용 추가 되는 것 없어요.2. ...
'17.6.21 12:23 PM (182.225.xxx.22)청국장은 버리시고, 캠핑테이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