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몇kg 빼야 살 좀 빠졌네하고 사람들이 알아보나요?
참고로 제 키는 162인데 몇kg가 적당할까요?
61에서 57까지 빠졌는데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51-52가 목표거든요.
요즘 다이어트 하고있는데 몇kg 빼야 살 좀 빠졌네하고 사람들이 알아보나요?
참고로 제 키는 162인데 몇kg가 적당할까요?
61에서 57까지 빠졌는데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51-52가 목표거든요.
운동하니까요. 몸무게는 그대로여도 살 빠졌다 하대요. 슬림해 졌다고나 할까.
옷 사이즈도 하나 줄여 입고요. 그러니까 몸무게로만 볼게 아니라는...
시류에 맞출려면 45키로 정도요. 마른게 대세라서요. 근데 건강하게 빼실려면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시고 슬림해지는 라인을 보세요.
윗분 말대로 운동으로 빼면 몸무게는 별로 많이 안빠졌는데 탄탄해지면서 옷사이즈가 확 줄어들거든요.
체중계보다는 줄자로 가늠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근데 님 빨리 많이 빼셨네요. 어떻게 하셨나요?
저 165에 58kg나갔는데요. 55kg빠질때까지 식이조절+운동 죽도록 6개월을 했었어요. 근데 정말 6개월동안 3kg빠져서 무지무지 대실망했는데..그때까진 알아보는 사람도 얼마 없구요. 최근 한달간 1kg가 더 빠지더라구요. 아직도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 식단도 지키는 편이긴 해요.
근데 55kg일땐 아무도 암말도 안하더니, 54kg되니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다 살 왤케 빠졌냐고 물어요. 심지어 누군가는 40kg대로 들어간거 아니냐고 묻기도....휘트니스 센터 트레이너까지도 왜 이렇게 빠졌냐고 묻네요..운동으로 뺀 거라 훨씬 몸무게가 덜 나가보이긴 해요.
근데 왜 3kg빠졌을땐 아무도 모르더니 1kg더 빠지니 모두 놀라워 하는지 그건 미스테리네요 ㅎ
무게 차이는 4kg줄었지만 사이즈는 확실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정사이즈로 66입었고, 청바지 29입었는데요. 지금은 정사이즈로 55넉넉하게 청바지는 27입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원래 더 뚱뚱했었어요. 162에 63kg..
지금은 57인데 알아보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건 얼굴이 상하지 않았다는 뜻도 되구요.
근데 힘써 뺐는데 아무도 모르니 섭섭해요.
32바지가 꽈 끼었는데 30도 헐렁해서 행복해요.
아닌 것 같은데요
신혼집이란걸 6호여자가 알고도 같이 잤다면 똑같은 인간이 되는거죠
막장 중의 막장...낙지 같은 여자랄까 ,,,징그러워요 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