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맘 먹고 매실청을 첨으로 담궈봤는데
설탕이 부족했는지..부글거리네요..ㅠㅠ
이 상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제할 방법 없나요?
82언니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올해 맘 먹고 매실청을 첨으로 담궈봤는데
설탕이 부족했는지..부글거리네요..ㅠㅠ
이 상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제할 방법 없나요?
82언니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양대로 넣지않았나요?
제대로 넣었으면 살살 설탕녹게 저어주고
뚜껑도 자주열어 줘야해요
설탕 적어도 날마다 뚜껑 열고
저어 주세요
전 항상 그렇게 담아요
처음에만 그러다가 여름 지나면
부글 부글 그런것 없어요
신맛이 단맛보다 더 강하게 나는데
더 좋아요
단맛을 싫어해서...
저도 작년에 그랬어요.
거품 퍼내고 설탕녹게 저었어요.
맬 넘 귀찮아 결국 설탕 더 넣었더니
그제야 좀 잠잠해지더라구요.
설탕 1;1 비율이면
바닥에 깔려서 녹지않는거 섞어주세요
2~3일에 한번씩 공기 빼주시면 부글거리지않아요
량이 적어도 그렇고,맛을보고 달달하면 맨 밑바닥까지
위 아래 저어주어요 며 칠 있다 또해주고요
작년에 항아리가 깊어서 채 다 못저어줬더니,
지금도 밑에 설탕이 남아있어요....아직도 못먹었는데
이건 구제 못하는건가요?ㅠㅠ
긴 것을 항아리에 꽂아두고 수시로 저어주는 사람도 있고, 아예 설탕을 더 넣는 사람도 있더군요.
건들지 마세요 ㅜㅜ
제가 저어준답시고 젓다가 부글부글끓어 올라
분수처럼 온바닥에 흘러내려 ㅜㅜ
그거 치우는거만도 허벌났어요
그냥 가끔 뚜껑만 열고 닫고 하세요
황매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설탕저어서 녹이고 그래도 부글거리면 설탕을 더 넣으세요.지금상태에서 날씨가 습해지고 더 더워지면 폭망입니다.1:1로 설탕을 넣어도 매실과육이많으면 수분이 많아서 부글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