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통과 중인지 이런저런 부인병 증세가 나타납니다.
유산균을 매일 먹는데도 질염으로 의심되는 냄새도 나구요, 그외 아랫도리 부분 많이 신경 쓰입니다.
이런 저런 검사를 좀 받을까 싶은데 산부인과 가본지도 오래 됐어요.
이 지역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겠어요. 맘카페 찾아보면 다들 산과 얘기만 있지 나이든 여성들의 부인과 얘기는 없네요. 또한 그런 곳은 워낙 홍보 활동이 치열해 사실 못 믿기도 하고... 산부인과 폐업이 늘어나 과잉진료 얘기도 많구요.
과잉진료 하지 않고 중년 여성 부인과로 괜찮았던 곳 추천 부탁 드려요. 서대문, 마포, 은평 아니라도 부인과로 정평난 곳이면 가보고 싶어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