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90년대 가수,작곡가인데..
그때도 참 그 시대에 맞는 주옥같은 노래가 많았죠.
근데 지금 2000년도 아닌 2017년인데
어쩜 노래 감각이 촌스럽지 않을까요
월간 윤종신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이 사람이 그 옛날 그 감성의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참 신기해요
작곡가도 정말 타고 나는듯.....
예전 90년대 가수,작곡가인데..
그때도 참 그 시대에 맞는 주옥같은 노래가 많았죠.
근데 지금 2000년도 아닌 2017년인데
어쩜 노래 감각이 촌스럽지 않을까요
월간 윤종신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이 사람이 그 옛날 그 감성의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참 신기해요
작곡가도 정말 타고 나는듯.....
글게요.
노래는 잘 못하는데
작곡 실력은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재치도 있고 개념도 있고.
멋있는 사람인 듯.
무슨노래 작곡햇는데요
엄청좋을듯..정말대단해여..
그 나이먹고 그정도 트렌디한것도 재주 ㅎㅎㅎ
여름이면 빠지지 않는 애창곡 팥빙수가 있죠.
빙수야~ 팥빙수야 싸랑해 싸랑해~
데뷔초 그 청아한 아름다운 미성을 너무 빨리 잃은 게 아깝죠. 술담배만 아니였으면...ㅠㅠ 그 까다로운 정석원이 괜히 객원가수로 뽑았겠어요.
015b 친구와 연인 참 좋았죠. 그나저나 정석원 결혼은 했나요? 여자보는 눈이 높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정석원도 오십이네요.
노래도 좋고 유머있고 개념도 있고.
그렇담 ㅎㅎㅎ
팟캐스트 월간 윤종신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강추 합니다
윤종신씨 생각도 많고 영화보는 시선도 괜찮고
영화 고르는 (다른 작가가 하는 거 같지만) 센스도 괜찮아요.
정치성향도 생각보단 진보인거 같고.
영화 한편 보고 그와 관련된 노래도 하나씩 만들며 월간 윤종신을 운영 하는 거 같아요.
묻힌 영화들 묻힐 영화들 많이 소개했어요
추천 올립니다
지난 편도 들어보세요
공일오비 보컬일 때도 좋았고,
딱 윤종신에 맞는 노래들도 있지요.
이층집소녀는 신화버전보다 윤종신이고요.
월간윤종신은 오육년전것들어도 안 촌스러워요
어머 노래를 못하다뇨~작년에 공연 두번다녀오고 와 진짜 성대가 짱짱하다 느꼈다니까요
남편이랑 노래방가서 윤종신 노래부르곤
노래진짜 잘하는거였어..했다니까요
목손기에 호소력이 있어요
목소리에 호소력이 있어요
너의 결혼식 h에게 등 초반 노래가 참 좋아요
라디오 생방송중 여자를 생선회에 비유한 발언 들은후로는 가식적으로 보여요
적재적소에 치는 멘트가 예사롭지 않죠.
저도 좋아하는 가수예요. 필요이상으로 혀굴린 발음을 하지 않아 담백한 매력이 있어요.^^
노래를 못하다니
초창기 윤종신 노래를 안들어보신분일듯
h에게..생각나네요.
초창기 015b앨범들에서도 그 미성~~~~
거리에서
동네 한 바퀴
넌 감동이었어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성시경이 부를때 빛을 발함
무슨 병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크롬병인가 뭔가..
그래도 많이 아픈건 아닌가봐요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하고..다행이에요
초창기 노래들이 워낙 감성돋는 발라드라서 뭔가 윤종신에 대해서도 노래처럼 우수에젖은 뭔가 멋진
이미지가 아닐까 기대했었는데
방송활동 보면서 옛날의 그 기대는 깨지고 좀 깨방정에 ㅋㅋ 약간 허술하기도 하고..
그래도 작곡능력탁월하고 사람이 못되지 않고 좋아보여서 좋아요
무슨 병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크롬병인가 뭔가..
그래도 많이 아픈건 아닌가봐요 방송활동도 활발하게 하고..다행이에요
초창기 노래들이 워낙 감성돋는 발라드라서 뭔가 윤종신에 대해서도 노래처럼 우수에젖은 뭔가 멋진
이미지가 아닐까 기대했었는데
방송활동 보면서 옛날의 그 기대는 깨지고 좀 깨방정에 ㅋㅋ 약간 허술하기도 하고..
그래도 작곡능력탁월하고 사람이 못되지 않고 착해보여서 좋아요
윤종신 영원한 팬이예요
너무 좋아요
저번에 어느방송에서 라이브하는거보니 성량도 풍부하고 노래 잘하더라구요 ~
그럼 신중현은 어떤가요?
아름다운 강산 빗속의 여인 미인 등등등
미성에서 중저음 보이스로~ 본능적으로 참 섹시하더만요.
무슨 병 있다고 하지않았나요? 크롬병인가 뭔가..
크론이라고 하지요.
대장에 염증이 계속 생기는 질환으로 완치가 아니고
평생관리하면서 사는 거죠...
심하면 대장을 모두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야 하기도 합니다...
곡준 가수들 노래지도할 때 발음을 엄청 집요하게 지적한다고 성시경하고 어느 여가수가 라디오에서 얘기하는 거 듣고 괜찮은 작곡가구나 생각했어요ㅡ한자 한자 씹어먹듯 발음 정확히 하게 한다고요
요즘 가수들 가사전달 정확한 이가 별로 없지요
음악적으로는 천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입담도 나름 재미있어요
롱런하는 이유 있겠죠
객원가순데...설대 정석원 장호일 제치고 윤종신이 훨씬 탑오브 탑이네요.
타고난 감수성이 시대랑 잘맞는거 같아요..
라스보면...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윤종신 대단해요..인생성공
슈스케 심사위원할때도 생전 관심없던 저희 엄마도
윤종신 멋있다고 하더라구요..예리하고 말도 잘하고...
원글님께 완전동감해요~~
저 중학교때부터 완전 팬은 아니지만,
윤종신씨 앨범 다 구매하고 음악 넘 좋아하는데요, 그때부터 25년이 되었는데도 흘러간 음악이 아닌 트렌디한 음악활동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승환, 윤상, 유희열, 김현철씨 등도 같은 의미로 대단하신것 같아요. 김현철씨 음악 진짜 좋아했는데 요새 노래를 많이 안 만드는게 아쉽네요.
스치듯 안녕, 오래전 그날, 거리에서 그리고 오르막길...가사가 서정적이고 아름워서 듣고 있으면 저절로 감상에 젖어들죠..윤종신 노래는 다 좋아요ㅠㅠ 감수성이 대단한듯..
옛날 부터 윤종신 좋아했어요. 그만의 유쾌함..나이가 들면서 중후한 유쾌함으로 바뀌었지만...동갑으로도 좋고~~
윤종신의 명작은 몬스터 앨범같아요.
정말 최고에요.
결혼하고 예능에 많이 나오고부터 음악색깔이 좀 변한듯 하지만,
그래도 윤종신은 진정한 음악인이 맞아요.
가정과 일도 훌륭하게 해내는듯 하니 더 좋아보여요.
전 그노래를 윤종신이 부른줄 나중에 알았어요
목소리가 정말 미성이라서 다른 사람 같았거든요.
윤종신씨 노래도 잘 하는데, 발자취 들어보면, 원곡자여서 그린지 노래가 진짜 본인의 색깔이 잘 표현되는듯, 전 눈물이 주룩주룩, 뒷모습 이런 노래 등 윤종신씨가 부른 게 훨씬 좋아요.
저 깨발랄...
매력 있어요.
어두운 면도 있을듯해요...예술가적인 감성.
데뷔때는 절대 지금 모습 상상이 안됐다능...ㅋ
아는형님 잠깐 노래부르는것만봐도 잘해요. 미성은 변했을지라도. 작곡도 잘하고 국문과라서 발음도 예민하고 ㅎㅎ 작사를 정말 잘하죠. 부인과 서로 잘만난거 같아요.
같은 계열에 일하시는 분들이 천재라고 말하는 그 분 윤.종.신.
윤종신 노래 정말 잘하던데요...유튜브에 라이브동영상 자주 봐요...음악 만드는 것도 천재
노래도 잘 하고...꾸준히 음악활동 계속 해내는 것도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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