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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전혀 네버 안 보는 분 계세요?

dfgjikl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7-06-20 19:49:57
저요;;; 집중도 안 되고 쟤네 일 열심히 하네 그런 느낌..
옛날엔 곧잘 보기도 했는데 드라마 안 본지 10년은 된듯
Tv틀면 스카이 여행채널과 뉴스만 봐요
절대 드라마 보는 분 비하하는 것 아닙니다.ㅠ
그냥 제가 그런데 저같은 분도 계실것 같아서리.....
IP : 223.33.xxx.8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0 7:52 PM (175.113.xxx.105)

    저는 그냥 우연하게 보다가 스토리 재미있을것 같으면 찾아보는편이예요... 그래서 한번도 1회부터 본 드라마는 없고 그냥 텔레비젼 우연하게 재방보다가 재미있을것 같으면 보네요.. 드라마 채널 자체를 안보면 원글님 같이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2. 네..
    '17.6.20 7:5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전혀 안봐요..
    재미없어서..
    뉴스.시사프로,고발프로...
    다큐 봐요..^^;;;

  • 3. 네..
    '17.6.20 7:54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요즘은 뉴스를 하도 여러군데에서 해서...
    뉴스만 봐도,,재밌네요....
    영화는 많이 봅니다..
    드라마는 안봐요..
    그대신...영화는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로 봅니다..

  • 4. 저요
    '17.6.20 7:54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다 뻥이다 이생각이 지배하고 있고
    시청률은 로맨스를 강하게 들어가야 올라간다기에
    배우들끼리 키스하는 장면나오면
    저걸 어떻게 하고있냐 돈벌려고 참 열심히도 산다
    이러면서 채널 돌리죠
    집중해서 본적은 없고 쇼파나 주방 같은
    소품이 이쁠때 봐요

    전 감정이 없나바요

  • 5. ㅇㅇ
    '17.6.20 7:57 PM (49.142.xxx.181)

    전혀 안보진 않지만, 한개 정도의 드라마만 보든지 안볼때도 많습니다.
    요즘은 비밀의 숲 하나만 봐요.
    잘 안보는 편..

  • 6. 배우
    '17.6.20 7:58 PM (61.75.xxx.110)

    저도 안 본 지 꽤 되요
    언 제 보고 안 본 지 기억이 안 나요..
    그렇다고 뭐 영화를 챙겨 보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봐도 재미도 없고 뭔 내용 인 지도 모르겠고...
    좋아하는 배우도 없고..

  • 7. 저도
    '17.6.20 7:58 PM (122.128.xxx.238)

    안 봅니다.
    가끔 집 외의 장소에서 우연히 켜져 있는 드라마를 볼 때면 요즘은 대놓고 성형하고 시술해야만 탤런트도 할 수 있는가 보다는 생각만...
    몇 달 전인가?
    정말이지 몇 년 만에 우연히 도지원을 보고는 깜짝 놀랐네요.
    얼굴이 확 달라졌던데요.
    몰라볼 뻔했어요.

  • 8. 안봄
    '17.6.20 7:59 PM (122.43.xxx.22)

    안보니까 남들 드라마 얘기할때 뭔말인가 싶네요
    응팔이 하나 본게 끝

  • 9. dfgjikl
    '17.6.20 8:02 PM (223.33.xxx.81)

    저랑 같은 분들 계시니 뭔가 안도감 이랄까 ㅋㅋㅋㅋ
    저는 제 성격이 약간 이상한 건가 싶은 때도 있었거든요ㅋ

  • 10. ...
    '17.6.20 8:05 PM (121.183.xxx.65)

    저요~티비도 잘 안봐요ㅠ

  • 11. ㅇㅇ
    '17.6.20 8:06 PM (39.7.xxx.108)

    작년 여름지나구선 드라마한편도 눈에 안들옵니다.

  • 12. 디마프 말고는
    '17.6.20 8:08 PM (90.217.xxx.60)

    네멋대로 해라 이후 드라마 본게 없음

  • 13. 저도
    '17.6.20 8:08 PM (61.102.xxx.208)

    저도 안봐요. 그래서 친정이나 시댁 가면 괴로워요 ㅎㅎ

  • 14. 저요
    '17.6.20 8:09 PM (122.35.xxx.174)

    시간 아까운 생각 들어 못 보고 전혀 안 본지 20년 넘은 듯 해요
    82 하는건 정보를 내가 주체가 되어 필터링할 수 있으니까 시간 덜 아까운데 드라마는 정말 시간아까워요.
    드라마 보는 분들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제가 그렇다구요......

  • 15. 저도
    '17.6.20 8:1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영화는 좋아하고 자주 보는데, 드라마는 안봅니다.
    티비 자체를 거의 안봐요.
    사람들 만나서 드라마 얘기하면 멀뚱멀뚱...ㅎㅎ

  • 16. 저도
    '17.6.20 8:13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1,2년에 한개 볼까말까
    예능이 백배 잼님

  • 17. 이해
    '17.6.20 8:14 PM (61.255.xxx.77)

    저도 삼순이 이후로 안봤던때가 있었어요.
    현실성도 없고 말도 안되는 상황들이 웃기기만하고..
    그래서 몇년 안봤는데..
    현실도피용으로 보다보니 또 보고 있더라구요.

  • 18.
    '17.6.20 8:14 PM (175.214.xxx.191) - 삭제된댓글

    44련 살면서 서울의달,대장금,나인 만 봤어용

  • 19. 저도
    '17.6.20 8:16 PM (125.129.xxx.195)

    안봐요
    아마 우리 국민들 대부분이 작년 10월 이후로는 닥 최순실 게이트때문에 드라마 전혀 눈에 안들어올껄요 ㅎㅎ 작년에 이준기 나왔던 드라마있잖아요 그건 초반에 좀 봤네요 뒤로 갈수록 못봤고.
    이준기 연기 허..넘 놀라워서..

  • 20. 저도요
    '17.6.20 8:17 PM (125.188.xxx.43)

    삼순이.. 대장금 이외엔 안봐요
    내용이 다 비슷하고 한회끝나고 딤주까지 기다리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막상 담주되어 보면 또 빤한 내용에 억지설정에 남녀 로맨스...


    대신 영화는 엄청 봐요

    영화관의 큰 화면과 음향도 좋고 2시간 집중하는것도 좋아서요 ^^

  • 21. 저도요
    '17.6.20 8:19 PM (58.233.xxx.150)

    몇년에 한개정도 보나봐요.
    재미없고 채널 돌릴때 잠깐 보게되면 짜증나고
    그러네요.
    뭔가 가식의 늪에 빠지는 것 같아 답답하더라구요.

  • 22. 저두
    '17.6.20 8:25 PM (122.45.xxx.117)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1년에 하나 정도 하는데 그것만 보고 안 봐요. (이마저도 가끔은 편집본으로ㅎ) 재미가 없어요.

  • 23. 음..
    '17.6.20 8:2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시댁가면 시어머님이 워낙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시어머님이 요약해 주세요.
    이 드라마는 이런이야기 저 드라마는 저런 이야기
    그러면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드라마 이야기도 잘해요. 시어머니 덕분에 ㅎㅎㅎ

  • 24. 저도 안봄
    '17.6.20 8:28 PM (219.255.xxx.83)

    30대 후반부터는 재미가 없네요
    다 허구다 연기다. 그런생각도 있고
    사실 재미가 없어요 전부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전 싫더라구요

  • 25. 저도
    '17.6.20 8:28 PM (124.50.xxx.91)

    안본지 꽤 되었네요..
    시간 맞추기 힘들었고
    감정소모가 더 힘들어서..

  • 26. 50평생 거의 안봤어요
    '17.6.20 8:29 PM (175.213.xxx.182)

    안보다가 작년에 tvn 드라마에 꽂힌적이 있네요...
    제목도 생각 안나는...김혜수 나오는 경찰 스토리.
    아. 이넘의 기억력이란 !
    예능도 시간 정해놓고 비정상회담, 차이나는 클라스, 썰전, 판도라, 외부자같은 정치 토크쇼같은것.
    가끔 채널 돌리다 재방 보게되는건 일욜에 뒹굴 뒹굴할때
    나혼자산다, 황금알, 천기누설 정도.

  • 27. 저도
    '17.6.20 8:31 PM (218.234.xxx.167)

    요즈음 본 건 시그널 하나에요
    저도 감정이 없나봐요
    꽁냥꽁냥하는 건 정말 재미없어요

  • 28. ㅇㅇ
    '17.6.20 8:32 PM (114.200.xxx.216)

    요즈음 본 건 시그널 하나에요
    저도 감정이 없나봐요
    꽁냥꽁냥하는 건 정말 재미없어요222

    미드는 가끔봐요..

  • 29. ㅇㅇ
    '17.6.20 8:33 PM (114.200.xxx.216)

    우리나라 로맨스드라마 질색팔색....

  • 30. 저요
    '17.6.20 8:3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전 30대 후반인데 마지막으로 본 한국드라마가 커피프린스였어요. 그것도 안보가 간만에 본거였고요 ㅋㅋ

    반전은 중학교 초반까지 드라마 중독이었다는... 부모님이 자유롭게 두는 편이라 월화수목금토일 매일같이 드라마 보고 녹화해서 또 보고 그랬어요.

    중학교 1학년쯤 되니 관심이 딱 끊기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뉴스나 다큐 같은거나 틀어놔요.

    아 미드는 이동중에 보긴 합니다. 주로 출퇴근하면서^^

  • 31. ....
    '17.6.20 8:36 PM (211.36.xxx.90)

    관심은 있는데 하도 채널이 많아져서 도리어
    멀볼까 하다가 그냥 아무것도 안봄
    풍요속의 빈곤 이랄까...그러네요

  • 32. 저요
    '17.6.20 8:37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전 30대 후반인데 마지막으로 본 한국드라마가 커피프린스였어요. 그것도 안보다 간만에 본거였고요 ㅋㅋ

    반전은 중학교 초반까지 드라마 중독이었다는... 부모님이 자유롭게 두는 편이라 월화수목금토일 매일같이 드라마 보고 녹화해서 또 보고 그랬어요.

    중학교 1학년쯤 되니 관심이 딱 끊기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뉴스나 다큐 같은거나 틀어놔요.

    아 미드는 이동중에 보긴 합니다. 주로 출퇴근하면서^^

  • 33.
    '17.6.20 8:37 PM (110.45.xxx.189) - 삭제된댓글

    티비없이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안보는 것도 버릇들이니 안봐지네요
    드라마 안본지가 십년 가까이 되네요

  • 34. 저도
    '17.6.20 8:42 PM (175.209.xxx.206) - 삭제된댓글

    대장금 보다가
    갑자기 확 싫증이 나서
    그 이후 지금까지 드라마는 안봐요.
    그냥 못보게 되었어요.
    가끔 무도 보고 뉴스 보고요.
    그런데 가끔 주위분들과 좀 안통할 때도 있지요.
    몇년 전엔가 "육이오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 라는
    말을 아는 분이 하는데 너무 웃겨서 2박3일 동안 웃었는데
    알고 보니 드라마 대사여서
    너무 웃겨하는 제가 바보처럼 보였나보더라구요 .ㅋㅋㅋ
    82에서도 가끔 드라마 주인공 이름으로 대화하면
    저는 전혀 몰라요. 그냥 그래도 별일 없이 삽니다

  • 35.
    '17.6.20 8:43 PM (125.184.xxx.67)

    드라마 전혀 안 봐요^ ^

  • 36.
    '17.6.20 8:47 PM (221.148.xxx.8)

    전혀는 아니고 1-2년에 한편 정도는 재방송으로 보이면 보고 하는 정도에요
    마지막 본 건 풍문으로 들었소 재방 띄엄띄엄 본 거

  • 37. 정덕
    '17.6.20 8:51 PM (39.7.xxx.233)

    세계테마기행이나 볼까 드라마 안봐요

  • 38. 안 봐요
    '17.6.20 8:52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모래시계, 대장금 이런 것도 안 봤고
    암만 재미있다고 화제가 돼도 안 봐요.
    응답하라 이런 것들도 .....
    제 눈엔 유치하고 지루해요.
    영화도 거의 안 보구요.
    화면보다는 문자 선호자입니다.
    제가 별난 거지 드라마 보시는 분들 비하 절대로 아닙니다.
    존중합니다. 많이 즐기셔요~

  • 39. 저도
    '17.6.20 8:56 PM (220.122.xxx.150)

    드라마는 거의 안봐요~
    예능도 안 보다가 요즘 뭉쳐야 뜬다, 개밥주는 남자 최현석 개-뚜이- 재방송 자주 봐요.

  • 40. ...
    '17.6.20 9:07 PM (61.82.xxx.67)

    50대 중반입니다
    드라마 전혀..한편도 안봅니다ㅜ
    왜그런지 드라마보는 시간이 제일 아깝고 싫어서요
    대신 어떤종류든 활자화된걸로 읽는것좋아합니다
    신문만 세종류 받아보고 있구요
    월간지 잡지도 정기구독만 세권보고있어요
    심심할땐 길거리 간판만 읽어도 즐거워요
    제일 고역이 아이친구엄마들 만남에 요즘 드라마와 탤런트들 얘기할때 아는게 없어서ㅜ
    입다물고 있어야한다는거예요ㅜㅜ
    친정식구들도 다들 책만 읽는 분위기여서 친정부모님도 80대 이신데 텔레비젼을 거의 안보세요
    하지만..
    남편이 텔레비젼 드라마 영화광이라ㅜㅜ
    남편이 티브이를 시청하면 저는 신문이나 책을 들고 다른방으로 가서 독서합니다ㅜ
    그 텔레비젼소리만 들으면 제가 바보가 되어가는듯한 느낌을 참을수가 없어요ㅜ
    남편이 절더러 참 별나다고 흉봐요 ㅜ

  • 41.
    '17.6.20 9:15 PM (121.128.xxx.51)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바빠서 안보고 사십 넘어서는 남들 드라마 얘기하면 너무 외계인 같아서 직장 그만 두고는 열심히 화제작은 봤어요
    보다가 재미 없으면 안보고요
    심심하니까 캐스팅 극본도 혼자서 비평하고
    극 전개도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이러면서 보니까 재미 있었어요
    남편 퇴직하고 나서 리모콘을 손에 쥐고 안 놓네요
    스포츠 주로 보고 자기 보고 싶은대로 돌리고
    제가 관심 안 가지면 예능 드라마도 잘 보면서 제가
    보려고 하면 짜증을 내요
    Tv도 맘대로 못본다고 하면서요
    안방에 tv 하나 드릴까 생각 중이예요

  • 42. 저는
    '17.6.20 9:15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오로지 케이블에서하는사랑과 전쟁만 봐요

  • 43. ㅇㅇㅇ
    '17.6.20 9:19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테레비를 얼마나 안틀었는지
    리모콘 안에 건전지가 부식되서
    새로 바꿔 낀 후로는
    일부로 하루에 한번씩은 테레비를 켭니다
    뉴스 시간에요
    가끔 시사프로도 보구요

  • 44. 정치드라마 ㅋ
    '17.6.20 9:20 PM (59.24.xxx.122)

    요즘은 정치가 예능이라~~
    유튜브로 정치드라마만 봅니다

  • 45. 맞아요
    '17.6.20 9:34 PM (183.102.xxx.98)

    정치 드라마...
    원래 드라마 안 보는데 정치가 드라마보다 재미? 있는지라...

  • 46. ^^
    '17.6.20 9:54 PM (219.249.xxx.100)

    텔레비젼이 아예 없어요.
    집에 오면 볼 시간도 없구요.
    유튜뷰로 썰전 보구요. 알뜰신잡 보구요.
    팟캐스트 여러개 듣기도 바쁘답니다ㅎ

  • 47. 닉네임안됨
    '17.6.20 9:57 PM (119.69.xxx.60)

    어쩌다 평좋은 드라마 끝나면 다시보기 해서 노트북 으로
    봅니다..
    예전에는 무한도전도 본방사수 였는데
    안 볼때가 많네요.
    2박3일 입원 했었는데 작은병원 이어서 1인실 있었는데 한번도 tv 를 켜지 않았더라구요.
    그것도 청소 하는 분이 심심하지 않냐고 이야기를 해서 알았어요.
    휴대폰으로 뉴스 보고 이북 보고 tv 켤 일이 점점 없더라구요.
    tv를 안봐서 그런지 전기요금은 매월 최저 를 갱신 중이에요.

  • 48. fff
    '17.6.20 10:05 PM (211.174.xxx.57)

    한국드라마 비하하는건 아닌데
    취향이 안맞아서 잘 안봐요
    변호사든 의사든 일은 안하고
    기승전 멜로삼각막장드라마는 안좋아해서요
    미국드라마 좋아해요

  • 49. 거의 안 봐요
    '17.6.20 10:09 PM (110.8.xxx.88)

    10년까지는 아니고 2,3년에 하나 정도 보게 되네요.
    솔직히 좀 유치해서 챙겨 보기 싫기도 하고요.
    유치하지만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데 그거 챙겨 보는게 부담스러워서요.
    얼마전에 몇 년 만에 월계수 양복점 봤는데요.
    어쩌다가 잠깐 봤는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매주 보면서도 내가 왜 이걸 보나 그러면서 봤어요.
    드라마 안 보게 된 계기는 인어 아가씨 이후입니다.
    처음에 좀 흥미롭게 보다가 끝으로 갈수록 이야기가 너무 이상해져서 더이상 드라마는 보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었어요.

  • 50. 평상시
    '17.6.20 10:33 PM (122.40.xxx.31)

    안 보고 몇 년에 한 번씩 재밌다 하는 거 몰아서 며칠 내로 볼 때 있어요.
    응팔. 미사 같은 거.

  • 51. 저요
    '17.6.20 11:17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한국 드라마 너무 유치하고
    수준이 떨아져 요.
    솔직히 케이팝과 드라마로 한류 한류하는데 왤케 부끄러운지;;;;

  • 52. ...
    '17.6.20 11:43 PM (119.64.xxx.92)

    요리할때, 밥먹을때 틀어놓을 tv프로그램이 필요해서 일단 1회는 한번씩 보는데요.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중 케이블에서 하는 미드스타일의 스릴러류는 각잡고 보면
    재미있을듯한데 요리하면서 밥먹으면서 보니까 봐도 내용을 잘 몰라요.
    좀 복잡해서 김수현류 볼때처럼 화면 안보고 대사만 들으면 내용 파악이 안될듯..
    나이든 아줌마들은 집중해서봐도 뭐가뭔지 모를것 같기고 하고 ㅎㅎ
    젊은애들 취향임.
    그런데 그냥 보기엔 시간 아까워서 못봄. 오로지 밥먹는 용도로..

    공중파 드라마들은 요리하면서 보기에도 밥이 아까운 지경이라..짜증나서 보다 마는게
    대부분이에요. 지금 방영하는 드라마들 얘기에요.
    비밀의 숲은 끝까지 보려고 하고, 나머지는 1회에서 포기.

  • 53. ...
    '17.6.20 11:47 PM (119.64.xxx.92)

    아..김희선 나오는 드라마도 끝까지 보려고요.
    그런데 드라마 전혀 안본다는 분들은 요즘 케이블 한국드라마 트렌드가
    달라진것조차 모르시는듯 ㅎㅎ
    요즘 케이블에 범죄, 스릴러 장르 엄청 많아요. 러브러브 장르가 오히려 없는듯..

  • 54. 달탐사가
    '17.6.21 12:50 AM (180.66.xxx.83) - 삭제된댓글

    저요.
    집에 티비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팬심도 없었고..
    미드는 영어공부때문에 보는데
    한국 드라마는 특유의 회상씬이 너무 많아서 시간아까워서 못봐주겠어요. 스토리가 산으로가면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요. 그래서 다 끝났는데 마지막회까지 평이 좋았던 드라마 다운받아서 정주행하는데요.
    가장 최근이 아치아라였고(완성도 있더군요. 시간 덜아까움) 도깨비 마저도 아이디어는 좋은데 표현력이 너무 유치해서 빨리돌리기로 스토리만 봄.

  • 55. 달탐사가
    '17.6.21 12:51 AM (180.66.xxx.83)

    저요.
    집에 티비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팬심도 없었고..
    미드는 영어공부때문에 보는데
    한국 드라마는 특유의 회상씬이 너무 많아서 시간아까워서 못봐주겠어요. 스토리가 산으로가면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요. 그래서 다 끝났는데 마지막회까지 평이 좋았던 드라마 다운받아서 정주행하는데요. 그런게 거의 없음. 다 용두사미로 욕먹으면서 끝나요.
    가장 최근이 아치아라였고(완성도 있더군요. 시간 덜아까움) 도깨비 마저도 아이디어는 좋은데 표현력이 너무 유치해서 빨리돌리기로 스토리만 봄.

  • 56. O1O
    '17.6.21 2:30 AM (121.174.xxx.211)

    저도 안보네요.
    일단 지루하고 앉아서 보노라니 시간 아깝다 생각만.
    근데 작년 또 오해영은 몇 번이고 돌려본 최초의 드라마였네요.

  • 57.
    '17.6.21 2:54 AM (211.114.xxx.168)

    마지막본드라마가 김수현좋아해서 별에서온그대 2013년도 그게 마지막드라마네요 요즘은 드라마가 제취향에 안맞고 재미도 없어서 안보게되요

  • 58. 저도 안보는데요
    '17.6.21 3:01 AM (59.6.xxx.151)

    그냥 취향이에요
    영화 좋아하고 미드는 몇개 봤네여
    남편이 꽤 보기 때문에 가끔 곁에서 보는데 그냥저냥--;
    특별한 이유 없어요 ㅎㅎㅎ

  • 59. 호주이민
    '17.6.21 9:39 AM (1.245.xxx.103)

    뉴스만봐요
    미드보니 우리나라 드라마 더욱 안봐요

  • 60. 자유
    '17.6.21 10:56 AM (39.115.xxx.177)

    응팔이 하나 본게 끝

  • 61. ......
    '17.6.21 11:41 A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삼순이 이후로 응팔 하나 봤네요 ㅎㅎ
    친한 친구들중에 아예 집에 티비가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40대초반 인데 다들 드라마를 안보네요

  • 62. 마그돌라
    '17.6.21 5:23 PM (110.13.xxx.141)

    안본지 30년이에요.
    드라마가 재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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