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간에 우애 좋은거 부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ㅇㅁㅇ 조회수 : 16,489
작성일 : 2017-06-20 18:34:47

40-50 전까지야 형제 자매간에 우애좋고 잘지내면 보기 좋아보이는거지

4-50 넘으면 각자 본인 자식들도 클만큼 크고... 슬슬 유산전쟁할때가 오죠


유산이 적든 많든 그거 나눈다고 싸우게 되있어요.


안싸우고 잘지내는 사람들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인데


1. 형제자매간 수준이 거의 비슷하게 사는데 나눌 유산도 아주 적은 케이스...

2. 형제자매간에 수준차이가 너무 극심하게 나서 유산으로 싸울 수준도 안되는 케이스


1은 전형적인 흙수저에 삶수준도 그냥 그런 흙수저라서 오로지 우애좋은거 하나 자랑하는 케이스

2는 우애가 좋은거면 성공한 형제가 나머지 피붙이들을 거의 먹여살리는 케이스... 이건 우애가 좋다기보다는

거의 갑을관계죠.


그 외에는 유산이 1억이라도 피터지게 싸우게 되있어요





IP : 119.75.xxx.1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6.20 6:37 PM (110.140.xxx.96)

    틀린말이 아니라는...

    집집마다 다 늙어서 유산 가지고 죽이네 살리네 무섭더라구요.

    저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옆 장례식장에서 서로 칼 들고 싸우는것도 봤어요. 너무 무서워서 항의는 커녕 숨도 못 쉬었어요.

  • 2.
    '17.6.20 6:40 PM (218.236.xxx.244)

    저희는 형제 셋중에 둘이 유산포기했는데(유산이 대충 10억쯤) 결정적으로 사이는 안좋아요...ㅋ
    유산 포기한 두명은 나머지 한명이 평생 부모 피 빨아먹고 살던 형제라 그거 먹고 떨어지고
    더이상 우리한테는 빌붙지 말아라...라는 의도에서였기 때문에...ㅡㅡ;;;;

  • 3. 하지만
    '17.6.20 6:41 PM (14.32.xxx.118)

    아이구 다행이네요.
    우리집안은 형제간 우애가 너무너무 좋아서
    한달에 두반씩 만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집안인데
    결정적인건
    우리어머니 유산이 없다는것
    그러니 싸울일도 없겠어요.

  • 4. 원글
    '17.6.20 6:42 PM (119.75.xxx.114)

    돈때문에 형제끼리 칼로 찌르는거죠 머

  • 5. 원글
    '17.6.20 6:43 PM (119.75.xxx.114)

    유산을 나누기도 전에 10억을 빨리셧나보네요.

  • 6. 원글
    '17.6.20 6:44 PM (119.75.xxx.114)

    그렇죠. 둘이 사는게 고만고만하고 받을 유산도 없으면 형제끼리 싸울 일이 없죠

  • 7. ...
    '17.6.20 6:4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명절 때 전 한번 부친 적 없고 부모도 다른 형제가 모셨는데도, 부모 봉양 하나도 안한 큰며느리가 재산 내놓으라고 난리난리...

    그 이유는 장자의 권한은 신성한 것이어서 팥죽 한그릇에 팔아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성경을 들이대더라고요. 이넘의 개독은 진짜 답이 없어요.

    평생 시댁 식구들 이용해먹고 산 것도 모자란가.

  • 8.
    '17.6.20 6:46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집 파 빨아먹던 형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로남불의 아이콘이구요,
    살다살다 저런 이기주의자는 처음 봅니다. 그냥 죽을때까지 안보고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 9.
    '17.6.20 6:48 PM (218.236.xxx.244)

    저희집 피 빨아먹던 형제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로남불의 아이콘이구요,
    살다살다 저런 이기주의자는 처음 봅니다. 그냥 죽을때까지 안보고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낼모레 환갑에 지가 제일 맏이인데, 만나면 남들은 다 동생들이 도와준다나 어쩐다나...
    말이야 방구야~ 입만 열면 아주 주옥같은 명언들이 쏟아집니다.
    옷도 자기는 살이 쪄서 명품을 입어야 그나마 테가 난나고 명품만 입으십니다.

  • 10.
    '17.6.20 6:50 PM (218.236.xxx.244)

    아~ 마침 저희집 또라이도 개독이네요. 몇년전에 권사 됐대요. 돈은 또 얼마나 쳐 들였을지....

  • 11. ..
    '17.6.20 7:03 PM (211.176.xxx.46)

    이젠 혈연 관계에 연연하는 시대는 갔어요.
    개인주의가 온전하게 구현되는 시대라. 1인 가구 대세가 그 증거.
    혈연도 그냥 남과 같다고 생각하는 게 현명함.
    물론 세계관, 가치관, 인생관이 맞아 친구 삼을만하면 친구처럼 교류하면 되구요.
    유산은 법대로 하는 거죠.
    이런 경우 부모도 남처럼 여기기 때문에 유산에 대해서도 무리할 확률이 낮죠.
    원래 남의 것이었는데 무슨 욕심을 부리겠어요.
    이런 사회는 치매 국가 책임제처럼 국가가 노인 봉양을 맡기 때문에 서로 선선한 관계가 가능함.
    결국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갖춰 있는 사회에서는 혈연에 연연하지 않는 거죠. 선순환.
    앞으로 상속세도 높아질 거고.
    그리고 스무살이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회적 상속이 이루어질테구요. 그런 방향으로 간다는 거죠.
    결론은 혈연에서 자유로워지는 게 자연스럽다.

  • 12. 긍게요
    '17.6.20 7:04 P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있으려면 어마어마 하게 있거나
    아주 밥을 빌어먹을 정도로 없어야 그나마 문제가 없어요

    보면 꼭 어중간 있는집들이 간혹 문제가 되더라고요
    또 돈욕심보다는 감정들이 상해서 돈으로확산이 되기도 하고...

  • 13. --
    '17.6.20 7:06 P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팥죽 이야기 들이댄 큰 며느리는 진심 또라이네요.

  • 14. 아니오
    '17.6.20 7:09 PM (39.7.xxx.250)

    피터지게 안 싸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디서 쓰레기들만 옆에 두고 살았나
    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 15. 음..
    '17.6.20 7:19 PM (14.34.xxx.180)

    여기 분들중 친구도 필요없다, 형제 자매도 필요없다, 부모도 필요없다.
    정말 혼자서,부부와 자식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 16. ...
    '17.6.20 7:19 PM (218.159.xxx.156)

    안그러는데..

  • 17. 원글
    '17.6.20 7:21 PM (119.75.xxx.114)

    아마 지금의 할아버지 세대들이 자식간에 피터지는 유산싸움을 지켜봐야할 마지막 세대겠죠.

  • 18. 원글
    '17.6.20 7:22 PM (119.75.xxx.114)

    저렇게 꼭 재산은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재산가지고 싸우면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 19. ㅁㅁ
    '17.6.20 7:26 PM (203.255.xxx.65) - 삭제된댓글

    원글
    저렇게 꼭 재산은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재산가지고 싸우면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
    피터지게 안 싸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2222222
    원글님 아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 20.
    '17.6.20 7:33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피터지게 안 싸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디서 쓰레기들만 옆에 두고 살았나 
    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33333

  • 21. 좀 어이없네
    '17.6.20 7:35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님 삶이 세상 전부는 아니랍니다

  • 22.
    '17.6.20 7:36 PM (59.7.xxx.116)

    걍 혼자 사세요~

  • 23. ㅇㅇ
    '17.6.20 7:39 PM (112.153.xxx.27)

    유산싸움 미리한케이스에요 결국 재산 나누면서 각서까지 주더니 준다는돈 못받고 더 당당하게 살더군요
    허물있는사람 형제에게 뼈아픈상처준사람 하늘은 알겠지 하며 삽니다 . 돈이 이기지 못하게 전 자식들 재산안줄래요

  • 24.
    '17.6.20 7:39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안그러신 분들은 다행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글님은 여기에 형제간 불화 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쓰신 건 같아요
    꼭 그렇게 우리 집은 안그런데? 이럴 필요 있나요
    어릴적 부모에게 학대 받은 글에도 우리 엄마는 안그래서 다행이에요... 이런 눈치 없는 댓글들 꼭 있더라구요

  • 25. ...
    '17.6.20 7:59 PM (49.142.xxx.88)

    맞아요. 재벌들만 해도 하나같이 형제의 난ㅋ
    일반 서민들도 집안에 한명정도는 재산만 물려받고 의무는 안하는 형제 한명씩은 꼭 대부분 있더만요.

  • 26. ...
    '17.6.20 8:05 PM (124.58.xxx.221)

    동의해요.

  • 27. ㅇㅇㅇㅇㅇ
    '17.6.20 8:11 PM (121.160.xxx.150)

    불쌍한 사람들은 동정하면 그만이지
    아냐, 그게 아냐 라고 말해줄 필요는 없어요.

  • 28. ...
    '17.6.20 8:38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아이구 다행이네요 22222222.
    우리집도 1번 케이스인데...
    자식들이 다 맨땅에 헤딩을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
    (그 과정에서 끈끈해 졌죠)
    흑수저까지는 아니여서 더 다행입니다.

  • 29. 맞아요
    '17.6.20 8:38 PM (221.145.xxx.83)

    피터지게 안 싸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원글님 아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33333

  • 30. ...
    '17.6.20 8:43 PM (223.33.xxx.27)

    아이구 다행이네요 22222222.
    우리집도 1번 케이스인데...
    자식들이 다 맨땅에 헤딩을 나름 성공한 케이스라..
    (그 과정에서 끈끈해 졌죠)
    흑수저까지는 아니여서 더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아요.
    진짜 어디서 쓰레기만 옆에 두고 살았나3333333
    님이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 31.
    '17.6.20 9:1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약간 공감.

    저희 외가가 이모 6명에 삼촌 2명인데
    삼촌들이랑은 진작에 틀어졌고
    그래도 6자매가 우애 좋아서 다들 부러워했는데
    60넘어가니 슬슬 잡음이 생기더라는... 주로 돈문제죠 당연히.

    돌아가면서 전쟁 치러요 요새는.

    그래도 계속 지지고 볶으면서도 계속 만나긴 하니
    좋은건가 싶기도 하다가 난 저런 감정소모 못하겠다 하다가 ㅋ

  • 32. ..
    '17.6.20 9:2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재산많으면 싸우는집 많던데 쓰레기라니....그런말쓰는 사람집안이 사이들이 좋다는건 신기하네요

  • 33. ...
    '17.6.20 9:30 PM (125.178.xxx.117)

    정말 공감해요
    아버지 6형제 우애 정말 좋았는데(장남인 아버지가 희생을 많이 했죠) 결국 그나이쯤 유산 다툼 일어나고 아버지 화병으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제가 외동으로 끝낸 결정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똑같이 재산 나누라고 하는데 기여도가 다른데 그것도 희생한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하죠
    어려운 문제입니다

  • 34. ...
    '17.6.20 10:03 PM (72.53.xxx.91)

    맨날 결혼생활 힘든부분이라던지
    남자들 성매매 외도 그런거 말하면 대부분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둥
    형제끼리 사이 안좋으면 또 거기가선 사이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둥
    그래서요?ㅋㅋㅋㅋㅋ
    무슨 천국에서 살다온거같이 난 암것도 몰라요 해맑은
    댓글들...ㅋㅋㅋㅋㅋ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현실부정의 열망이 너무 강해서 그런거지
    뭐 어쩌라구요
    본인들이 아니라고 해도 저런일들 있는게 없는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사이 좋다고 남의집 사이 안좋은게 없는일이 되나요?
    그리고 저런일들 꽤 많은것도 사실인데 뭘또 아니라고 난리들인지..참..

  • 35. 미묘하게 그런게 있죠
    '17.6.20 10:33 PM (119.56.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장남이 결혼해서 부모모시고 재산 다가져가고 딸은 일절
    안받는시대라면 차라리 괜찮죠 요즈음은 딸도 똑같이 받아가면서
    부양문제도 같이 하는 시대라 보니깐 잡음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일단 장남이 결혼해서 장남네가 시부모를 모시는 시대자체가 아니잖아요

  • 36. ~~~
    '17.6.20 10:53 PM (116.33.xxx.71)

    피터지게 안싸우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진짜 어디서 쓰레기만 옆에 두고 살았나44444

    여긴 뭐 형제자매도 필요없다,
    친구도 필요없다,
    결혼도 하지마라,
    혼자가 편하다

    그런 우울한 사람들이 부정댓글 또 엄청 달고~~

  • 37. ...
    '17.6.21 1:44 AM (116.39.xxx.174)

    자식보다 더좋은 관계에요.측은지심도 있고요 .

  • 38. ...
    '17.6.21 3:4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유산으로 마음 틀어지는 가정 정말
    많지 않나요?

    저도 우리 친가사람들이 유산분란으로
    부모를 보네 마네 형제를 보네마네
    할 줄 몰랐어요..

    근데 82에서 유산관련 글 읽으면서
    아 차별받는 서러움이 저래서
    동등하게 나눠주지 않음 저런 서운함이 있구나
    이헤라게 됐음

  • 39. ...
    '17.6.21 3:4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부모가 돌아가시전에 재산싸움하는건 유산싸움이 아닌거잖아요.
    돌아가시고 나면 법대로 하면 되는거고 싸울일이 있나..
    형제들 싸우고 안싸우고는 부모의 위치(?)에 있는듯.
    제가 부모입장이면 내 자식들이 내가 죽지도 않았는데 내 재산 갖고
    싸우면 죽기전에 다 어디에 기증 ㅎ
    죽기전 유산싸움은 형제가 아니고 부모를 무시하는거죠.

  • 40. 원글님
    '17.6.21 3:5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현실적이고 예리하시네..... 님 분석이 진리 입니다요

  • 41. 그렇더라구요.
    '17.6.21 4:07 PM (211.114.xxx.70)

    세상에 없는 성인군자인 척 하더니
    1억은 커녕
    몇천도 안되는 재산에 눈독들이고
    형제들몰래 손써놓으려다 들키자
    오히려 지들이 삐져가지고 발끊는 친척이 있더라구요.
    평소에 어찌나 공자왈 맹자왈 도리 운운하더니
    그런 말이나 말지.

  • 42. zzz
    '17.6.21 4:49 PM (119.70.xxx.175)

    싸울만한 유산이나 좀 있었으면 좋겄네요..-.-

  • 43. ...
    '17.6.21 4:52 PM (220.78.xxx.36)

    저희집 아들
    아들이라고 온갖 혜택 다 받고 크고 지금도 투자 오만한거 다 지원받고 부모가 아들 위해 희생하고
    그러는데 지가 같은 동네 산다고 부모님 모시고 산다 헛소리 해요
    부모님 땅 조금 있는거 보고 다니더라고요 지꺼라고

  • 44. 우리는
    '17.6.21 4:59 PM (210.57.xxx.232)

    아주 어중간한 유산이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아요 다들 그리 싸우는 건 아니예요

  • 45. 다른 식구가 끼어서 싸움
    '17.6.21 5:2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는 형제끼리 우애 좋아요.
    아버지 전재산 적지도 많지도 않아 동생들 다줘도 아깝지 않지만

    싸우는 이유는 형제가 아닌
    올케때문 아버지 피 같은돈을 동생보다
    거지같은 집구석 출신 올케가 눈독 심하게 드려
    그 때문에 똑같이 갑니다. 동생 다줘도 아깝지 않아요

    대부분 사이좋은 형제들도 싸움나는건
    올케.제부.형부 같은 다른집안이 욕심부려
    생겨요

  • 46. 다른 식구가 끼어서 싸움
    '17.6.21 5:25 PM (1.235.xxx.248)

    저희는 형제끼리 우애 좋아요.
    아버지 전재산 적지도 많지도 않아 동생들 다줘도 아깝지 않지만

    싸우는 이유는 형제가 아닌
    올케때문 아버지 피 같은돈을 동생보다
    거지같은 집구석 출신 올케 빚내서 결혼하고
    시댁 저 혼자 몰라라하다
    돈 있는거 욕심내며 굽신거리며 눈독 심하게 드리는데
    그 때문에 똑같이 갑니다. 동생들 다 줘도 아깝지 않아요

    대부분 사이좋은 형제들도 싸움나는건
    올케.제부.형부 같은 다른집안이 욕심부려
    생겨요

  • 47.
    '17.6.21 5:26 PM (1.225.xxx.34)

    자기집 우애 안 좋은 사람들이
    이런 글 씀.

  • 48. ..
    '17.6.21 5:55 PM (175.116.xxx.236)

    외할아버지가 수백억대의 재산가셨는데 남자형제들에게만 재산 다 물려주시고 돌아가실때 집한채 남았어요.
    남아잇는 자식들이 집을 팔아서 n분의 1로 나눴어요 평등하게...
    싸움안났어요..

  • 49. 인생사 여기82에서 배우네요.
    '17.7.7 12:24 PM (110.13.xxx.194)

    .......... 어떻게 어쩌면 이럴수 있어 이런게 많이 없어졌어요.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구나...쉽게 포기가 된다고 해야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99 초등저학년 사교육비 얼마나 나가시나요. 21 주인 2017/08/16 3,569
718998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14 tree1 2017/08/16 2,855
718997 영어 잘하시는 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1 영어하시는분.. 2017/08/16 679
718996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첫 관람 영화가... 8 유구무언 2017/08/16 2,394
718995 진정한 로얄패밀리 집안의 후손 이서진 9 오케이강 2017/08/16 6,991
718994 부엌 색깔 고민 3 결정장애 2017/08/16 864
718993 안철수 “서울시장? 나가겠다 한 적도, 안 나가겠다 말한 적도 .. 23 누리심쿵 2017/08/16 2,531
718992 아픈 엄마와 요리 못하는 남자둘 9 슬픔 2017/08/16 1,995
718991 줄어든 빨래. 원상회복 어떻게 하나요?????? 4 .. 2017/08/16 1,017
718990 취임 100일 여론조사 YTN 84.1% 중앙일보 83.9% 문.. 4 펌글 2017/08/16 827
718989 이유식 마스터기 어떤 게 좋을까요? 3 이모입니당 2017/08/16 797
718988 시어머니...서운하네요. 26 .. 2017/08/16 7,163
718987 말이란 게 참ㅠ 8 *** 2017/08/16 1,492
718986 요즘 밥맛이없는데 저만그런가요? 6 ㅇㅇ 2017/08/16 1,237
718985 세종시 첫마을 삼성 래미안 어떤가요? 4 궁금 2017/08/16 1,717
718984 나이 45넘으신분들 55 ㅇㅇ 2017/08/16 22,162
718983 해외에서 한국으로 본인 계좌에 송금되면 은행에서 연락주지 않나요.. 2 11 2017/08/16 1,129
718982 이승환, 가수는 정치 얘기하면 안 된다? 정의와 자유 노래하고 .. 7 고딩맘 2017/08/16 1,124
718981 팝송가사에 베이비는 2 ㅇㅇ 2017/08/16 1,293
718980 제안에 안좋은 마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5 놀고싶다 2017/08/16 1,233
718979 말 못되게 하는 사람에 대해 여쭤봐요 8 .. 2017/08/16 2,794
718978 세사 인견이불 한번세탁했는데 보풀이엄청나요 4 짜증 2017/08/16 1,641
718977 가위는 왜 눌리나요? 6 궁금 2017/08/16 1,989
718976 씽크대 문이나 선반도 주기적으로 닦아줘야하나봐요. 2017/08/16 836
718975 여행중 렌트카 이용후 반납할때 5 ..... 2017/08/16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