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인터넷과 텔레비젼 가입을 했습니다.
거기 제일 말단여직원이 가입상품에 대한 설명을 잘못했습니다.
그 설명을 듣고 상품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설명들은 혜택은 전혀 못받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설명에 대한 부합한 보상으로 현금을 한달뒤 입금해주겠다고 대리점 팀장인가 하는 사람과 통화로 합의를 했는데 오늘 통장확인을 했는데 개인명의로 입금이 되었길래 확인해봤더니 그 말단여직원이름으로 돈을 보냈습니다.
근데 그 설명과정을 제가 다 지켜보았는데 그 여직원도 상사한테 물어보고 대답한것이였거든요.
너무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 책임을 모두 그 여직원한테만 몰아세우는것 같아요
근무중이라 길게는 못쓰고 돈을 다시 돌려주어야 하는건지..여튼 기분이 심란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