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국의 여름은 땀이 줄줄 흐르고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했었던 기억이 많네요.
최근 4-5년 전부터 여름 날씨가 변했어요.
올해는 더더욱더 확연히 변한게 실감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습하지 않은 여름날씨요..
덥지만 덥지않은 때때로 기분좋은 날씨요..
날씨도 변하네요....많이 살았나 봅니다..ㅎㅎ
어릴때 한국의 여름은 땀이 줄줄 흐르고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했었던 기억이 많네요.
최근 4-5년 전부터 여름 날씨가 변했어요.
올해는 더더욱더 확연히 변한게 실감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습하지 않은 여름날씨요..
덥지만 덥지않은 때때로 기분좋은 날씨요..
날씨도 변하네요....많이 살았나 봅니다..ㅎㅎ
오존층파괴되고 지구가 말라서그래요
비가많이 왔으면좋겠어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지금은 6월 중순. 7월 장마 오고 장마 끝나고부터 습하고 끈적하고 숨 턱턱 막히는 가마솥 같은 여름이 기다립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끈적끈적 후덥지근했는데요 ;;;
오늘은 좀 덜하지만..
본격 여름 안 왔어요
여름 시작도 안했어요
지금은 저녁에는 선선
춥기까지 하잖아요
열대야 가 있어야 진정한 여름
그리고 장마 끝나고 불볕더위 ㅠ
댓글 읽고나니 공포가.. 흐흑
여름싫어
제발 이런 설레발 글좀 안썼음 좋겠어요
아직 6월 중순이고 장마도 안왔어요
원래 장마기간 이후에 습한 더위 아주 한증막 더위 옵니다.
한국에서 얼마 안사신것도 아니고 왜그러세요
그 더위가 9월 중순까지 와요 요즘엔
열대야가 8월 말까지 오고요
아직 장마가 안 왔잖아요
요새는 와도 마른 장마이긴 하지만 ㅠ
아무튼 장마가 지나야 습도 높은 진짜 여름을 경험하게 되죠
올해는 윤달도 있어서 유난히 긴 여름이 될텐데 너무 일찍 설레발은 금물...
작년 8월 4일후쯤부터 습도 장난 아니였어요
허허허...
아직 여름 오지 않았어요...
올해는 윤달까지 있어서 유난히 긴 여름이 될 전망이라는데 나이도 어리지 않은 사람이 왜 이리 경솔한가요?
오히려 예전보다 습도가 심해졌는데..
작년 여름에도 습도때문에 동남아 날씨같다는 글 많았었어요.....
6월을 8월로 잘못보신듯...-_-
작년에 한국에 안계셨나요
작년 여름 겪으셨음
이런글 못 쓰실텐데
공포스러웠던 ㅠ
장마는 시작도 안했고 작년은 8월초부터 죽도록 더운건 기억 못하나봐요. 장마가 안오는게 지금 이상한거고 장마나 비없이 뜨겁기만한 날씨에 지금 나라와 세계를 걱정해야 할 판에 어릴 때 어쩌구...작년일도 기억못하고...참.
10월까지는 폭염예상입니다 아직 여름의 여~ 시작도안했죠
뭔소리애요.
아열대기후로 바껴서
숩하고 꾼적하고 순턱턱 막히눈 여름
아직 시작안한거에요.
그랴서 이젠 에어컨앖이 여룸 못나요.
6월에 장마 시작되지 않았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너무 가무네요
날씨 정말 변하지 않았나요?
저는 외국에 몇년 있다가 2014년에 귀국했는데
2014년 여름부터 어릴 때 같은 장마도 없었고 늘 가뭄이라고 했던 것 같고, 다행이긴 하지만 태풍도 크게 온게 없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여름 날씨 기억하고 달라요.
겨울도 추운날이 많지 않은것 같고요.
흠.. 걱정되어요. 특히 가뭄... 비 피해 없는건 좋지만..
올여름은 작년만큼 폭염은 안와요
지금이 사실상 폭염이고 장마돌입
담주부터 흐리고 비 드문드문 내리면서
7월 한달도 계속 이런날이 이어져요
8월은 생각보다 살만할거고
9월은 전형적인 가을되요
두달만 참으심 됩니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한국도 열대기후화 되고 있어요
앞으로 서울에서도 바나나 키워낼 수 있어요 ㅎㅎㅎ
아직 여름 시작도 안했는걸요....끈적한 여름이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는 역대급 가뭄이잖아요. -_-;;;
원래 6월은 살만했어요
매년 이런글 올라오네요
이번 겨울은 안춥네 이번 여름은 안덥네
이런글 나오기가 무섭게 추워지고 더워지고 하더라구요
어릴때 더웠던건 어디가도 지금처럼 에어컨이 없던 시절이라 그런거구요
중국에서 인공강우 뿌린다고 비구름을 다 끌어 가서 그런 거랍니다.
ㅠㅡㅠ
원래 6월은 쾌적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달이예요.
낮엔 더워도 조석으론 시원하죠.
한 번도 가본 적 없는데
인터넷 글로 캘리포니아가 한여름에 끈적임없이
그늘만 찾아가면 시원한 날씨란 글을 읽고
우리나라6월이 캘.포 날씨같은건가?? 혼자 생각한 적 여러번 있어요.ㅋㅋ
아직은 참을만한날씨에요 작년여름날씨 생각하면ㅠㅠ
아직 여름 시작도 안 한 건데요...
작년만해도 7월 중순 이후부터 푹푹 찌기시작 했었어요.
이처럼 더운 6월 처음 이에요......
장마 끝나고 얘기합시다.
예전에는 8월되면 추워서 물에도 못들어갔었어요.
2004년 8월 15일이 아직도 기억나는게
오빠가 스킨스쿠버를 그런걸 하는데 그날 광복절 쉬는날이라 집에 와서는
오리발을 챙겨와서는 바다에 뛰어들어갔었네요.
신랑까지 데리고 물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추운데 물어들어갔다고 미친놈보듯 봤었네요.
3년전 딱 오늘 제주도 놀러갔을때 가디건 챙겨서 다녔었어요.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거같아요.
또 어찌 바뀔지 모르는 지구온난화죠. 앞으로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질 것이다 정도만 예측가능할거 같아요.
뭐죠... 한국 습도 장난 아니에요. 오히려 예전엔 더워도 습도가 이렇게 높진 않았는데 이제 거의 홍콩 수준
ㄴ윗님 홍콩 수준은 아니네요. 홍콩은 한여름이면 호텔 침대도 눅눅할 정도예요... 거리마다 불쾌지수로 싸우는 연인들 천지구요. 거의 관광객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