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나서 영검사가 담당 검사여서 괴로워 하잖아요 파면당할 위기에 처하고
영검사가 황시목한테 술 마시면서 자기 식구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소연 하고
그 뒤 황시목이 방송에 직접 공표하잖아요 두달안에 잡겠다고
이건 황시목이 범인을 잡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인가요?
그냥 있음 어차피 내사받고 파면당하게 되서?
영검사 위해서 뒤집어 쓴건 아니죠?
자살하고 나서 영검사가 담당 검사여서 괴로워 하잖아요 파면당할 위기에 처하고
영검사가 황시목한테 술 마시면서 자기 식구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소연 하고
그 뒤 황시목이 방송에 직접 공표하잖아요 두달안에 잡겠다고
이건 황시목이 범인을 잡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인가요?
그냥 있음 어차피 내사받고 파면당하게 되서?
영검사 위해서 뒤집어 쓴건 아니죠?
그게 앞으로 펼쳐질 내용아닌가요?
몇 회 더 방영되어야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방송은 술자리 하기 전에 이미 잡아놓은거에요 그래서 영검사랑 얘기할 때 "또.."어쩌고 하잖아요. 뭔가 께름칙했는데도 결국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넘겨준 책임이 있으니 방송에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영검사 독박쓰지 않도록한거구 차장검사랑 이미 딜을 했기에 본인이 파면당할 일도 없구요.
검찰 지들의 비리를 덮기위해
그 비리를 조사하는 검찰에게 누명을 덮어씌우기
1화를 집안일 하면서 봐서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첫회에서 조승우가 잡아들인 자살한 사람.. 그 사람이 범인 아닌거 알면서도 잡은거 아니었나요?
그 사람 취조할 때 표정 읽으면서 진짜 범인아닌거 같다.. 이런식으로 판단한 거 같은데..
저도 조승우가 그 영상도 여검사에게 넘겨주기 전부터 미심쩍어 했고 범인에 대해 확신하지 않아 보였어요.
범인일건데...누굴까요?
박사장이 황검사한테 전화해서 집에 갈즈음해서
살해 당하고....전과자 as기사 가게 하고
박사장 집 대문, 안방 창문 각도가 다 잡아주는 영업정지당한 택시....
뭔가 께름칙했지만 자신의 감보다 빼박 블랙박스 영상을 믿은거죠. 영상이 조작도 아니였고 사건 초기만해도 진범이 일부러 블랙박스에 찍히려 연기까지 할 줄은 예상범위 밖이였으니까요. 미성년자 성매매여성 잡혀갈때 빨간 손톱과 대조적으로 나중에 차장검사 부인은 정갈하게 손질된 투명한 손톱이 화면에 잡히면서 가식적인 대사와 표정으로 완전 대비를 이루죠. 첨부터 부인이 수상쩍어요.
볼수록 더 미궁에 빠지게 하니까
전부다 용의자 만들고 살짝 짜증스럽던데요
마지막에 조승우가 혼잣말로 그러잖아요
내가 범인을 쫒는건지
범인이 나를 쫒는건지 모르겠다고
저는 포장마차에서 만난 어려서 자기가 괴롭힌 동창친구나
조승우 본인이 범인이거나(기절할때가있음)기억안남
조승우가 사이코패스고 이중인격이라는걸
아는사람이 역이용하는건 아닌지
실마리도 없이 계속 꼬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