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죠?

의문 조회수 : 9,452
작성일 : 2017-06-20 14:46:25
남자들이 바람 많이 핀다고 하는데 상대가 전부 업소녀는 아닐테고..

결국 상대는 유부녀나 처녀일텐데, 여자들은 워낙 쉬쉬하는데다가

남자들은 인터넷에 글을 잘 안쓰니까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거겠죠?
IP : 110.70.xxx.6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0 2:48 PM (61.106.xxx.183)

    할일없고 정신없는 여자들이 그러겠죠
    애들 교육에 대입에 취업에 내노후에
    이것만해도 머리아픈데 뭔 남자를 만나고

  • 2. 여자가 적죠.
    '17.6.20 2:53 PM (121.151.xxx.26)

    엄마들은 자식 서울대 보낸다면 평생 섹스없이도 살 사람 많죠.
    남편들은 확률 확 떨어지고요.
    바람피는 여자들이 여럿 상대하는거죠.

  • 3. ....
    '17.6.20 2:53 PM (220.78.xxx.18)

    수요와공급은 맞아 떨어지는거 아니겠어요

  • 4. ..
    '17.6.20 2:55 PM (203.228.xxx.3) - 삭제된댓글

    저 비혼인데 찝적대는 유부남 정말 많아요...밤늦은시간에 연락하고..공적으로 아는 사이는 정중하게 못나간다하고,,사적으로 아는 사이는 조용히 씹어요..저 외롭고 우울한데,,나가면 공주대접해줘 돈은 지들이 다 써,,,하지만 그래선 안될거 같아서 안만나요.. 유부남은 직장내 친한 동료만 저녁먹어본적 있어요 나이차이 13살 20살 이런분들..혼기 놓친 여자분들 좀만 반반하면 유부남들의 대쉬 엄청날 거임

  • 5. ...
    '17.6.20 2:5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요즘 애인없는 유부녀 없다..이런 얘기 나온지도 꽤 되지 않았나요?
    그런 트렌드(?)에 힘입어 나온 황신혜 주연 애인이란 드라마도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벌써 20년 넘었네요.

  • 6. . . .
    '17.6.20 2:59 PM (117.111.xxx.116)

    43살짜리가 26살짜리 남자애랑 바람났죠
    아들이 고딩인데 미쳐서 300만원 짜리 시계사줬다가 걸렸답니다
    확 까발리고 싶네요

  • 7.
    '17.6.20 3:00 PM (223.33.xxx.163)

    지인남편넘이 바람났었는데 유부녀고 자식있으면서 바람피는x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러면서 카스나 페북엔 가족사진올리고 아주가정적이고 행복해보이더군요

  • 8. ..
    '17.6.20 3:01 PM (70.187.xxx.7)

    수요와공급은 맞아 떨어지는거 아니겠어요2222222 게이랑 바람 피는 게 아닌 이상.

  • 9. ...
    '17.6.20 3:05 PM (203.228.xxx.3)

    모임에 엄청 이쁜 40대초반 아줌마 있는데 정말 요염하게 이뻐요 스타일리쉬하고 당연히 애인 있다네요 ㅋㅋ 근데 애엄마가 어떻게 새벽까지 술마시죠?

  • 10. 얼마전 친구가
    '17.6.20 3:10 PM (125.178.xxx.203)

    있는 것들이 더 하다며...

    지는 결혼도 못했는데
    애 2 유부녀가 애인까지 있다며
    푸념 욕을 엄청 하더군요.

  • 11.
    '17.6.20 3:11 PM (39.117.xxx.221)

    피우는 사람만 피겠죠
    경험 없는 사람도 있고
    여러경험 많은 사람 처럼요!

  • 12. 아이들
    '17.6.20 3:11 PM (123.215.xxx.204)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는 그럴시간 없구요
    저 아는집 여자는
    키크고 뚱뚱하고 게다가 못생기기까지 했는데도
    바람 피웠어요
    근데 함정이 주위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집 남편만 모르더라구요
    애들은 외지로 특화고 보내놨구요
    ㅎㅎㅎ
    바람피우는것
    이쁜여자가 피우는게 아니라
    쉬운여자가 피우는거라는걸 알게 해준케이스네요

  • 13. ...
    '17.6.20 3:14 PM (121.168.xxx.35)

    세상... 모래알만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없겠어요?
    이런 글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내 할 일 똑바로 하면서 살기에도 하루가 부족한데...
    이런 쓸 데 없는 글 좀 쓰지 마세요.

  • 14. ㄴㄴㄴ
    '17.6.20 3:15 PM (220.117.xxx.215) - 삭제된댓글

    제 아는 여자여.... 남편이 진짜 모든것을 다해주는데 바람을 피더라구요...남편만불쌍...능력있고 잘생기고,,관리도 잘해서 몸도 좋고...참 좋은 남자인데 단하나 단점은 남자가 나이가 9살 정도 많아요.
    남편도 맨날 의처증처럼 여자 추적해다니는데 그래도 안그런다고 하고 다시사랑한다고 하고 살고..둘다 ㅂ ㅅ 들 같아요.

  • 15. 당연한 말씀
    '17.6.20 3:19 PM (122.128.xxx.238)

    업소녀는 비용이 많이 들죠.
    식사 한끼와 모텔비만으로도 바람피는게 가능한 일반인 여자들을 만날 수 있으니 바람피는 남자들이 많은 겁니다.

  • 16. 유부남 싱글녀
    '17.6.20 3:21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조합도 꽤 있을듯해요.

  • 17. ㅇㅇㅇ
    '17.6.20 3:22 PM (114.200.xxx.23)

    바람은 남자 혼자 피는게 아니니까요
    상대가 있어야 바람도 피는거

  • 18. ㅇㅇㅇㅇ
    '17.6.20 3:27 PM (211.196.xxx.207)

    업소녀는 돈은 들지만 뒤끝이 없거든요.
    지난 주였나? 헤어진지 8개월이나 됐는데
    남자 직장 찾아가 산 끼얹는 유부녀 같은 일은 안 생길테죠.

  • 19. ...
    '17.6.20 3:34 PM (219.251.xxx.221)

    늙으나 젊으나 끼 있는것들은 그 끼 주체 못하고 양심도 없이 끊임없이 바람피더라구요.

  • 20.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17.6.20 4:26 PM (112.121.xxx.15)

    웃기고 있네 어디를 비교질이야!!!

    유부남이 총각행세해서 일반인 여자친구 만나다 들켜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여자친구 집 문따고 들어가서 폭행한 사건 모르세요??


    유부남들 업소여자 꼬셔서 바람피고,,

    유부남들 성매매,,,아주 많이 하고,

    유부남이 일반인 여자 총각행세로 바람피고,

    유부남이 필리핀등 동남아 가서 필리핀여자 만나고 코피노 만들고,

    유부남이 게이인데 위장결혼해서 남자만나 바람도 많이 핌 ( 게이는 위장결혼하고,,, 남자 만나 바람핌)

  • 21. 남자가 여자만 만나 바람 핀다는 기준은 어이 없음
    '17.6.20 4:28 PM (112.121.xxx.15)

    게이는 위장결혼해서

    남자 대 남자 가 만나 바람 핍니다.

    남자가 여자를 만나 바람 핀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 22.
    '17.6.20 4:38 PM (211.114.xxx.168)

    다음카페 가보면 기혼남 기혼녀 사랑한다고 글 많이올라오던데요 천벌받아뒈질천할것들ㅉㅉ자식보기 부끄럽지않은지

  • 23. ??
    '17.6.20 4:47 PM (117.111.xxx.73)

    여자들도 생각보다 많이 피우네요
    제 친구 5살 연하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그남자랑 정리할려니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얘기들어보면...기가 차더라구요
    지도 유부녀에 남의 남편이랑 바람피면서...
    지남편은 저몰래 바람 필사람도 아니지만...피다가 들키면 가만 안둔다는 얘기듣고는....인간아니구나 싶어서 연락 끊었어요

  • 24.
    '17.6.20 5:45 PM (61.75.xxx.228)

    친구 애인 둘다 연하유부남이에요
    남자들 멀쩡한 직업군
    한심한짓 가지가지더군요

  • 25. 바람뿐일까요?
    '17.6.20 6:15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

    분명 유부녀고, 애엄마인데 노래방, 술집 나가서 돈 버는 여자들도 많더군요. 사는데가 작은 중소도시인데 근처에 유흥가 있어서 낮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그네들 대화 듣고 완전 깜놀~ 대놓고 얘기해요. 커피숍 사장은 심지어 포주(?) 술집 쥔장인데 아가씨 관리하는거 자기 친구들(친구들도 같은 업종) 하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요. 싱글이냐고요? 다 유부녀. ㅡ.ㅡ
    바람까지는 모르겠고 동창 회사 상사 같이 만나서 술 먹고 그 상사랑 전번 나누고 가끔 만나는 사이... 남편이 자기 거들떠 안본다고 동창인지 뭔지한테 얘기하면서 어디 놀러가자고 날짜 잡는 인간...용돈도 주고, 몸도 준다고...상대남이 집착 떠는데도 그래서 관계 못 끊겠다고 하소연하는 인간.. 별라별 인간군상들 있더군요. 커피 좋아해서 커피숍 나들이 몇번 갔다가 세상이 내가 생각한 만큼 그런 세상이 아니라는 사실과 맞닦뜨리고.. 이제 커피숍 끊었어요. ㅎ

  • 26. ㄷㄷㄷ
    '17.6.21 1:19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남자를 상대로 바람을 피우는 일은 아주 극히 드문 일이니...그 만큼의 여자 또한 바람을 피우고 있겠죠? 제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도 되는 것이 불륜 커플입니다. 특히 주말에 아이들과 교외로 나가보면 어김없이 목격되곤 하죠. 우리나라 불륜공화국 맞아요ㅜㅜ 것도 아주 저질스런...혹시 불륜과 남편들의 외도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가보시고 힘가 용기를 얻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064 방금 글 또 지워진거에요???? 9 뭐에요진짜 2017/06/20 1,879
700063 치과 레진치료(잇몸과 치아 사이 벌어짐 메꿈) 비용 아세요? 4 눈탱이 2017/06/20 8,877
700062 광주에서 회사생활 하시는 분 있나요? 취업관련 궁금해서요.. 1 dd 2017/06/20 506
700061 국회 찾은 강경화 "물의 일으켜 죄송…외교부 열심히 쇄.. 3 강경화 화이.. 2017/06/20 854
700060 호주산 목살 불고기감을 샀는데요 1 2017/06/20 696
700059 인천토막 살인에 대해 쓴 글이 두번째 없어졌어요! 26 이거 뭐죠?.. 2017/06/20 6,030
700058 야당은 조국 대신 새로운 우병우를 원하는가 1 고딩맘 2017/06/20 499
700057 여학생 집단 강간, 집행유예;;; 12 .. 2017/06/20 3,741
700056 인천8세여아 살인마 공판일정입니다 가셔서 직접 보십시오 14 2017/06/20 3,726
700055 야당은 지금 우리 뗑깡 좀 받아줘~아앙~~그러는 거죠? 6 ee 2017/06/20 585
700054 소설 랑야방 재미있나요? 10 취향 2017/06/20 1,472
700053 혹시 불면증으로 엘트립토판 드시는분 계신가요? 불면 2017/06/20 1,265
700052 비싼물건을 줘도 못쓰는 버릇 4 이상 2017/06/20 2,413
700051 발목 수술후 보조기를 하라는데, 깁스와 차이점 2 중1맘 2017/06/20 1,242
700050 대작 뮤지컬이 서울에서 다시 하네요. 4 대작 2017/06/20 1,381
700049 예금깨는데 왠지 미안해서요~ 5 시절 2017/06/20 1,844
700048 꿈에 숫자를 봐서 복권을 1 바캉스 2017/06/20 795
700047 거실 테이블 추천해 주세요 1 로맨틱 2017/06/20 1,143
700046 미국은 어떤근거로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는가? 6 비밀을밝혀라.. 2017/06/20 766
700045 직장다니세요? 말 듣는데.. 13 궁금 2017/06/20 3,217
700044 혹시 부산 해운대쪽에 계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6/20 1,517
700043 미움받는 기분 11 Hate 2017/06/20 4,059
700042 초보운전인데 주차는 참 힘드네요 21 redan 2017/06/20 4,134
700041 입학사정관제의 실체? 탄생배경 8 .... 2017/06/20 1,298
700040 아...돌아가신 아버님 빚을 상속포기 신청을 20 ... 2017/06/20 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