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봤던 안제리크 넘 보고 싶어요..
사실 보다가 끝까지도 못봤어요...
꼭 다시 보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없어요..
악마의 신부는 구했는데..
안제리크는 정말 불가네요..
소장하신분 스캔하셔서 조금 비싼 가격에 올려주심 안될런지...
넘 보고 싶으니 이런 생각까지...ㅜㅜ
검색하다보면 안제리크 원하는 사람이 넘 많던데..
대원에서 내사랑 라벨르로 재출판해주면 안될까요?
정말 보고 싶어요.....ㅜㅜ
아주 오래전에 봤던 안제리크 넘 보고 싶어요..
사실 보다가 끝까지도 못봤어요...
꼭 다시 보고 싶은데 구할 방법이 없어요..
악마의 신부는 구했는데..
안제리크는 정말 불가네요..
소장하신분 스캔하셔서 조금 비싼 가격에 올려주심 안될런지...
넘 보고 싶으니 이런 생각까지...ㅜㅜ
검색하다보면 안제리크 원하는 사람이 넘 많던데..
대원에서 내사랑 라벨르로 재출판해주면 안될까요?
정말 보고 싶어요.....ㅜㅜ
첫장면이 눈에 선해요. 프랑스 시골의 성 ...나무에 올라간 안젤리크...스캔본있다면 저도 정말 보고 싶으ㅓ요..ㅜㅠ
두개다 몇번씩 보던건데.. 어디서 구하셨어요?
요즘애들은 재미없다 하겠죠
롯데롯데, 샤롯데. 도 좋았는데....
안제리크도, 올훼스의 창도...보고싶은게 참 많네요.
롯데롯데 안제리크 올훼스의 창....
다 제가 본,,, 그리워요.. 갑자기 그 시절이.........
안제리크에서 저는 안제리크의 첫사랑인 사촌 미셸인가,?
미셸이랑 미셸이 집에 돈이 없어 남창 비슷하게... 후작인지 콧수염 남자랑 몇번 관계를 맺다가
나중에 미셸이 죽기 전에 정말로 이 남자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죽었던게 기억이 나요..
당시 뭐가 뭔지는 몰랐지만 (미셸이 여잔가? 뭐 이렇게 생각했다는) 미셸이 정말 사랑이란 감정을 알고
죽은게 인상에 남더군요..
필립이 다른건 다아는데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보포르공작인가요? 그 공작이 필립을 사랑했고 필립은 앙제리크를 사랑했죠
저 책도 있어요 ㅎㅎㅎ 프랑스 원작으로 알고 있는데 ..
원작에는 필립 비중이 아주 작습니다
제 인생에 최고의 만화였어요
소설이라도 구하고 싶어요.일본 소설이였나요?그럼
프랑스 소설이예요
세르잔느 고롱?
완전 달라요.
미셸이 아니고 필립입니다 ㅎㅎ
후작이 아니고 보포르공이구요,
제가 다 가지고있는데 스캔뜨면 종이가 더 삭을것 같네요.
그리고 필립은 이 남자 사랑한다고 안해요,보포르공이 필립 죽고나서 은퇴하고 시골에서 필립 생각하면서 살지요,
필립은 안제리크 구하려고 자기가 대신 죽잖아요,뭐 보포르공한테 키스는 하고 죽지만요
올훼스의 창은 지금도 구하기 쉬워요,애장판이 나와서요
안제리크를 아시는군요 ㅎ 80년대 초반에도 레어템이었는데 ㅎㅎ 초록빛 눈동자 초록빛 한숨.. 당시에도 만화좀 본다는 애들 사이에서 전설이었죠... 그립네요, 그 시절이.
악마의 신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엄지공주..그리고 행복한 왕자.. 비극적인 결말이 어린 나이에도 섬찟했지요. 저는 다시 전집류를 구한다면 롯데롯데가 좀 궁금하네요 ㅎ
구할수 있어요,몇년전에 우에하라 기미코의 전집이 나왔는데.제목은 롯데가 아니었던것도 같고,
아사와 레도왕자랑 같이 나왔어요,
음,,크레오라고,,말 키우는 남자애 나오는게 롯데롯데였나요???
추억의 롯데롯데... 여동생(이름 까먹음)과 경쟁하죠.
저 있어요
깨끗한건 아니고 대리점에서 구르고 굴렀던거라
여기저기 찢어진곳도 있지만 구했을때 얼마나 좋았다구요
소설은 만화랑 내용이 좀 다르고
만화가 훨씬 재미있어요 ㅎㅎ
이야기도 짧구요
집에 안제리크하고 올훼스의창 있어요
올훼스의창은 다시 나와서 구하기 쉬웠어요
가격도 안제리크에 비하면 쌌구요
로테로테 와 안제리크 를 아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로테로테는 캔디와 더불어 저희 자매 애장품이었는데
80~83년 즈음에 모았던 것들이죠.
아마 10년 이상 소장하다가 과감히 처분했지요.
그전까지는 보고 또 봐서 달달 외울 정도였구요.
반면 안제리크는 언니가 빌려와 딱 1번 봤는데도
충격과 함께 깊은 인상을 준 만화예요.
저한테는 나름 19금 장면들이 많아서 더 인상깊었나봐요.
보통 제가 본 순정만화는 남주하고만 키스 하던데
안제리크는 이남자 저남자 팔자도 기구해라 ㅠ ㅠ 어린맘에 ㅋㅋ
저도 꼭 다시 보고 싶은 만화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29 | 안철수교수가 출마한다면.. | .. | 2011/09/02 | 1,199 |
11828 | 세라믹칼 살려고 하는데요 4 | 새댁 | 2011/09/02 | 1,989 |
11827 | 안철수 출마 - 존재감 확인과 몸값 인상 4 | Analys.. | 2011/09/02 | 1,782 |
11826 | 명일동 아파트 어디로가야할지요? 3 | 강동구 | 2011/09/02 | 3,392 |
11825 | 서민·중소기업 2고·2난 "열흘 앞 추석이 두렵다 | 세우실 | 2011/09/02 | 1,068 |
11824 | 옥수수삶기 3 | ... | 2011/09/02 | 1,527 |
11823 | "그냥 내가 번 돈은 덤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냐?" 1 | 덤 | 2011/09/02 | 1,447 |
11822 | 82의 부작용 ('o' )';; 10 | 제이엘 | 2011/09/02 | 2,399 |
11821 | 시판두유 첨가물 너무 많지 않아요? 3 | 우유대신 두.. | 2011/09/02 | 3,725 |
11820 | 전세금..올리는거..언론도..한몫하는거같아요.. 6 | ... | 2011/09/02 | 1,588 |
11819 | 더바디샵 어떤 제품 자주 사용하세요? 2 | 화장품. | 2011/09/02 | 1,813 |
11818 | 요즘 불륜 남의 일이 아닌건가요 정녕? 8 | .. | 2011/09/02 | 4,937 |
11817 | 제사를 잘모시면 정말 복받을까요? 41 | 약과 | 2011/09/02 | 7,374 |
11816 |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국내 수입 (한국은 여전히 호구..) 6 | 어쩔껴 | 2011/09/02 | 1,747 |
11815 | 나는 꼼수다 듣고 있는데..컴이 확 꺼지네요 3 | .. | 2011/09/02 | 1,753 |
11814 | 수반에 물수초랑 금붕어 키워보신분~ 8 | 코피 나네... | 2011/09/02 | 2,954 |
11813 | 신랑이 입원중인데 병원밥 싫다고 밥해 달라는데 23 | 덥다더워 | 2011/09/02 | 3,723 |
11812 | 신문추천해 주세요 2 | 82언니님들.. | 2011/09/02 | 1,342 |
11811 | "나는 꼼수다" 아이폰 용 벨소리 업데이트 3 | 사월의눈동자.. | 2011/09/02 | 1,578 |
11810 | 집에 계시다 재취업하신 주부님들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4 | .. | 2011/09/02 | 3,707 |
11809 | 강아지 말이예요~ 어느만큼이나 생각이란걸 할까요.. 13 | 로즈 | 2011/09/02 | 2,889 |
11808 | 머리털나고 김치 첨 사봤어요 6 | 김치 | 2011/09/02 | 2,109 |
11807 | 동네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1 | 선물고민 | 2011/09/02 | 1,287 |
11806 | 장터에 양주판매 가능한가요? 1 | 양주 | 2011/09/02 | 1,554 |
11805 | 19조심) 고대 성범죄자들이 아직도 패악질을 떠는 이유 7 | 카후나 | 2011/09/02 | 2,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