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한번으로 입시에서 해방되는 세상이 왔네요

입시해방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7-06-20 12:08:55
오늘자 김상곤님 관련기사 보니까
"수능은 나쁜제도 학생부 중심 대입전형 바람직"
"서울대 학부 줄이고 대학원 중심"
정말 5월 9일 투표 한 번 잘해놓으니까 아이들 입시 지옥에서 벗어나는 세상이 왔네요♡^^
상팔년도식 대입시험과 각종 일제고사 각종 고시를 살리겠다는 홍감탱이가 집권했으면 아마도 " 지긋지긋한 시험과 입시 그리고 명문대 안나오면 사람 취급도 못 받는세상 ㅠㅠㅠ"지속되었을 거에요,
4차 혁명시대하고 국영수 중심 수능입시가 맞나요?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정부와 남을 1점차이로 짓밟는 수능제도가 맞다고 보셔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과 그 주변 인재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5월 9일 투표 한번으로 교육개혁 재벌개혁 검찰개혁 정치개혁 급물살 타네요!
IP : 140.206.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종
    '17.6.20 12:14 PM (123.215.xxx.204)

    100%면
    3년내내 입시일텐데요?
    정보 돈 딸리는
    서민층 자제들은
    명문대 가기는 더 힘들어서
    아예 개천에서 나오지도 못할걸요?
    그 급물살이
    서민층 학부모들의 원성으로
    대홍수가 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 2. ㅅㅅ
    '17.6.20 12:17 PM (119.64.xxx.164)

    시험 없던 자유학기제에

    밝게 웃음 많던 아이들 모습이 잊히질 않네요 ㅠㅠ

  • 3. .......
    '17.6.20 3:52 PM (121.135.xxx.53)

    음... 엄마들이 모두 우리아이가 잘돼야한다는 맘을 버리고 그냥 행복하게 놀리려는 맘을 먹으면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고등 3년내내 내신입시지옥이 될겁니다. 생각있는 엄마들은 시험안보는세상이왔다고 원글님같이 행복해하는 부모를 둔 자녀와는 달리 중등때부터 고등내신을 대비해서 엄청 빡세게 공부시킬테고 고등가서는 그런애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결국 좋은대학에 가겠죠.
    뭐 난 그냥 소시민으로 행복하게 살거야.. 그럼 좋은제도일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011 새끼고양이가 아직도 우네요ㅠㅠㅠ 10 ㅠㅠ 2017/07/01 1,482
704010 북패드로. 공부어떤가요?웅진?교원 2 ㄱㄱ 2017/07/01 1,203
704009 CNN 에 문대통령님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중계중 6 mi 2017/07/01 2,532
704008 화장실 2개인곳으로 이사도 7 ㅇㅇ 2017/06/30 1,972
704007 19) 관계시 남자의 이런행동... 결혼 해도 괜찮을까요? 82 질문 2017/06/30 54,407
704006 통풍 이란 병이요. 14 수박 2017/06/30 5,546
704005 문재인대통령 캐리커쳐 14 2017/06/30 1,925
704004 알쓸신잡 경주 2편 아주 재밌었어요. 7 오늘 2017/06/30 3,384
704003 품위있는 그녀 은근히 재미없어요 14 2017/06/30 6,615
704002 생활비 분담문제로 싸웠어요 78 초록스탠드 2017/06/30 14,837
704001 이 시간이 저에게는 자유네요.... freedo.. 2017/06/30 391
704000 오늘따라 더 보고싶지 않은 글이 있어요 4 내일은새롭게.. 2017/06/30 1,090
703999 하체 비만 분들 골반이랑 엉덩이도 혹시 크세요? 5 ㅡㅡ 2017/06/30 3,002
703998 자기애가 강한 것과 자존감이 높은 것.. 어떻게 다른가요? 10 .. 2017/06/30 4,702
703997 이사 할때마다 집터 기운 쎄게 받는 분들 계신가요? 7 쇼설필요해 2017/06/30 7,626
703996 그렇다면 안철수 지지자들은 과반수가 알바였을까요? 36 ........ 2017/06/30 2,135
703995 옷 만들기 어려울까요? 7 원피스 2017/06/30 1,466
703994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을까요 말까요 11 피곤 2017/06/30 1,356
703993 설레발인가요?ㅠㅠ 3 설레임 2017/06/30 633
703992 친구가 이제 하나도 안남은 거 같네요 23 고민 2017/06/30 7,698
703991 한짓거리가 오죽해야지 선처호소라도 해보지 2 ㅇㅇ 2017/06/30 650
703990 안철수 옆에 있다가 떠난 그 많은 사람들~ 12 동병상련? 2017/06/30 3,113
703989 안철수나 홍준표 대통령 되었으면 울나라는 어떻게 .? 5 ... 2017/06/30 1,114
703988 오늘 오전에 MBN 뉴스 보신분 10 한심 2017/06/30 2,391
703987 갑자기 못만나게됬다는 남친^^ 4 ^^; 2017/06/30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