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끔 어릴때 유치원 다닐때 사진들 한번씩 훓어 보거든요... 근데 막 소름끼치게 세월이 빠른것 같아요..ㅋㅋ
내나이가 이젠 진짜 몇년 지나면 마흔이라는게..
그 유치원 다닐때 사진들 보면 어떤 상황에서 했던 행동인지 다 기억이 살짝꿍씩 나거든요..
그 사진속에 입고 있는 옷들도 이모가 사준옷인데... 고모가 사준 옷인데 하면서 추억속에서
생생한데 어릴때 이모랑 고모가 저 이뼈해주셔서 옷같은거 자주 선물해주셨거든요...
근데 그 이모 고모도 지금 딱 제 또래 아니면 저보다 더 어릴때였는데 한번씩 오랜만에 만난 이모랑 고모 연세든것
봐도 세월이 정말 총알 같다는 생각 들어요..ㅠㅠㅠ
마흔지나면 50대도 금방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