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에서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사람들 있어요
그게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준 상처보단 남이 주는 상처만 생각하고
피해의식이 심하다고 하죠...
자기 잘못은 이핑계 저핑계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회피하는 사람
밑에 화내면서 글 쓴 분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1. 맞아요
'17.6.20 11:09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저도 어이없는 일 최근에 당해봤는데...
그 사람 얘기 들어보니 자기가 잘못한 건 모두 가벼운거고 제가 잘못한건 세상 죽일일이더라구요.
그 사람은 남자인데(이성관계 아님)
조금만 친해지면 여자들을 모두 그런 식으로 끊어냄...피해의식이 엄청나더라구요.2. ㅇㅇ
'17.6.20 11:12 AM (223.62.xxx.182)인간관계를 끊어내는건 나쁜게 아니예요
안끊어본 사람이 어디있나요
근데 그 방식이나 횟수 이유 등이 비합리적인 사람들이 있다는건 사실이죠3. ㄷㄴ
'17.6.20 11:12 AM (14.45.xxx.134)마자요
그런사람있어요
제경우엔
그런사람이 상처주면서 모르니 답답할 노릇
나를 위한다며 지마음대로 휘둘러놓곤
피해는 내가 입었는데
본인이 피해자코스프레해
보기싫어 피했더니
없는소리 만들며 음해하는데
뭐 이런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4. ...
'17.6.20 11:12 A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근데 그런 사람 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나요?
저렇게 피해의식 강하고 자기 상처만 유독 생각하는 사람요참... 만남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아랫분 글에서도 ..
잘라내지 말고 유지하라는 거잖아요5. 거기다
'17.6.20 11:14 AM (118.41.xxx.135)댓글로 쓰면 되지 뭘 또 새판을 까셨는지.. 같은 글인줄 알고 댓글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뭐지:했네요;;;;
6. ㅇㅇ
'17.6.20 11:16 AM (223.62.xxx.182)118/그 글쓴이의 의도는 이해가 가지만 글 전체로봤을땐 백퍼센트 동조하지 않기 때문이죠
7. ..
'17.6.20 11:16 A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내로남불은 일부 진상의 특징이 아니고 인간의 보편적인 속성이에요.
똑똑하면 입 밖에 안 내고, 맹하면 아무데서나 하소연 하는 게 다를 뿐.
여자들이 이런 쓸데없는 문제로 고심하며 익게에서 막말 오가는 건 정서노동이 여자에게 집중되어서 아닐까요.
육아할 때도 집안에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엄청난 정서노동에 시달리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딸은 감정받이로 많이 쓰이니까요.8. ㅋㅋ
'17.6.20 11:21 A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저 위에 돌아이씨는 시비걸고 누가 반응하나 확인하러 다니는 건가요.
할 일도 드럽게 없네.9. 근데
'17.6.20 11:28 AM (61.84.xxx.132)참 재밌는게요,
본문에 해당되는 그런 사람들이
어디가서 이런 글 쓰고 있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참 재밌죠10. 맞아요
'17.6.20 12:20 PM (211.199.xxx.199)그런사람 생각보다 많더군요
나이먹으면 좀 나아질줄알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나이먹어도 똑같은거보면 타고나는건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