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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왕따제도 시행한 초등학교 여선생 ㄷㄷㄷ

ㅇㅇ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17-06-20 08:16:06
제주지법 "교육·정서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줬을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8/0200000000AKR2017020819820005...
IP : 223.38.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20 8:18 AM (175.223.xxx.148)

    헐 기사전문읽지만 기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 2. 이런것들이
    '17.6.20 8:19 AM (211.201.xxx.173)

    교사가 되어 멀쩡한 아이들을 망치고 있네요.
    벌금으로 끝내지않고 감옥에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 3. ...
    '17.6.20 8:24 AM (1.250.xxx.185)

    50넘도록 교사생활 하면서 학생들한테 얼마나 많은
    부당한 일을 저질렀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정말 세상이 요지경이네요

  • 4. 응?
    '17.6.20 8:35 AM (116.125.xxx.48)

    이기사 지난 2월쯤에 나온거아닌가요? 그초등교사도 제주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ㅡ같은기사인가요?

  • 5. 그런데
    '17.6.20 8:51 AM (14.39.xxx.235)

    벌금 800만원만 나온게 어이없네요.
    민사로 정신피해보상을 개별적으로 받으라는건지.
    수많은 학생들, 정신적 문제는 당하지 않더라도 지켜보는 아이들도 고통을 받는다죠. 그 댓가치고는 처벌이너무 약하다는 생각이드네요

  • 6. ..
    '17.6.20 9:11 AM (218.148.xxx.195)

    헐 미친년이 교사였다니
    나이도 참..저런 선생이 저 사람 뿐일까싶네요

  • 7.
    '17.6.20 9:19 AM (211.114.xxx.168)

    못되쳐먹은 선생들이 너무많아요 선

  • 8. ..
    '17.6.20 9:29 AM (125.129.xxx.145)

    지난 2월 기사와 같은 것이네요...
    사건은 2015년 7월에 알려졌구요.

  • 9.
    '17.6.20 9:34 AM (223.62.xxx.228)

    이 교사를 이렇게 기사화하기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방금도 학교앞에서 봤는데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초등교사가 있어요 . 저렇게 왕따주도하고 여학생 몇명 데려다가 본인 생각을 관철시키고 그런 왕따등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작업을 하고 .

    남자아이 3명을 맨앞에 앉혀놓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못가게 하고 .
    여기 게시판에도 썼지만 교원 평가한 내용을 교실에 가져와서 다 읽어주며 누가 썼냐고 쓴사람 일어나라 지적하고.

    뭐 쓰자면 한도 끝도 없어요 .

    자기가 다니는 교회부흥회 전단을 교실 뒤 작품한가운데 떡 붙여놓고 . 1년을 보낸 교사예요 .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화나는 것이 그 교사로 인하여 한아이가 2년이상을 방황하고 혼란을 겪었어요 .

    지금 제주교사 못지않을 것 같은데 이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여자는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겉은 멀쩡해요 . 오늘 보니 . 늘씬하고 .. 전혀 그럴거라는 생각 안 들정도로ㅠㅠ

  • 10. ..
    '17.6.20 9:49 A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

    교사자격은 박탈됐나 모르겠네요.

  • 11. 살인자네요
    '17.6.20 9:50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을 강제로 고독하게 만드는 건 살인과 같다고 합니다.

  • 12. ...
    '17.6.20 9:54 AM (125.129.xxx.145)

    이 사건은 문제를 인식한1학년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행동했더군요.
    그렇게 뜻이 모아져야하지 않을까요..

  • 13. 저런선생
    '17.6.20 11:28 AM (14.32.xxx.118)

    우리아이 초딩때 반에 천재가 하나있었어요.
    그야말로 영재교육이 필요한 아이였는데
    문제는 학교의 획일화된 교육이 싫고 너무 광범위하게 알고 싶어
    끊임없는 질문에 딱 미국식 교육이 필요한 아이였는데
    선생이 그걸 못견뎌해서 아이를 왕따주도하는데...우와
    결국 그 엄마가 형이랑 둘이 데리고 유학갔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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