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실록 40일차 41일차

겸둥맘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7-06-20 07:08:21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19일 월요일, 취임 40일차, 41일차

1. 문대통령님,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18일 일요일 오후 2시 대통령님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셨음. 강 장관은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자리하였음.
문대통령님과 강장관은 임명장 수여를 마친뒤 차담회를 위해 청와대 본관 인왕실로 이동하였음. 문 대통령님은 "축하드린다, 마음고생 많으셨죠? (청문회 과정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을 것" 이라며 강장관에게 위로를 건넸고 강장관은 “몰랐다, 많은 부담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답했음.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이 코앞에 닥쳐왔고, G20도 있다. G20 전으로도 외국 여러 정상들과 회담이 있어 외교부장관 자리를 도저히 비워둘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도 야당 쪽에서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야당에 이해를 구하셨음.
문 대통령님은 강장관에게 "(임명을) 반대했던 분들이 '아이구, 잘못 알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능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시며 이번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제가 참여정부 5년 동안 4년 가량을 청와대에 있으면서 민정수석 2번과 시민사회수석을 해서 남북 정상회담이나 한·미 FTA 도 그렇고 웬만한 국정은 다해 봤는데 해외순방만큼은 참여해본 적도 없다. 그야말로 처음이니 준비도 잘해 주시고, 저한테 알려주실 부분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씀하심 (원래 진짜 자신있고 능력있는 리더는 아랫사람에게 가르쳐달라고 도움 구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지요)
강 장관이 이날 외교부 장관으로 정식임명되면서 70년 외교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장관이 되었으며,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윤영관 전 장관 이후 14년 만에 비 외무고시 출신 인사가 외교 수장직을 맡게 되었음.
강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오후 3시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출근했음 강장관은 출근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아무래도 한미정상회담이 코앞이고 준비가 시급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보고도 받고 준비과정을 챙기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음.

2. 문대통령님, 고리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 참석
문대통령님은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 참석하셨음.
문대통령님 취임 이후 국가기념식은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행사 스타일로 과거와 확 달라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이날 기념식 역시 시작부터 남달랐음. 입장부터 문대통령님은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노동자 및 협력업체 직원 중 가장 오래 근무한 노동자와 동행하셨음. 원전 1호기는 정지되지만 원자력발전이 한국의 산업화에 기여한 측면과 거기서 땀흘려준 노동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담은듯. 또한 문대통령님은 원전 정지 버튼을 누르는 세리머니도 관내인 월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셨는데 이는 탈원전이 미래 세대를 위한 일임을 나타낸것 (이라고 야매사관은 해석함)
문대통령 기념사 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3. "노무현, 삼성에서 8천억 받았다" 주장한 김경재 자유총연맹 회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김 회장을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힘.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2월 탄핵 반대 집회에 나와 노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8000억원을 걷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검찰은 관련 자료 및 사건관계인 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김 회장의 발언을 허위로 결론내리고 이날 재판에 넘겼음. 이 소송은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이해찬 전 총리는 김 회장을 사자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여 벌어짐. 이와 별도로 노건호씨와 이전총리는 손해배상금 20억원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 (경재야, 인생은 실전이야)
김 회장은 1971년 김대중 당시 신민당 대선 후보의 선전기획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40년가량 이른바 ‘동교동계’로 활약했으나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대통령비서실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지낸 호남친박의 대표주자임.

4. 주광덕 vs. TV조선, 개싸움 시작하나?
주광덕 자유일본당 의원이 TV조선에 사퇴한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판결문을 준적이 없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음.
언론사에 제공한 결정문이 누군가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입수된 것이라면 설령 현직 국회의원이더라도 가사소송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며 가사 결정문을 입수해 언론에 제공하는 것 역시 국회의원의 직무상 행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면책특권을 주장할 수 없음.
그래서 그런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TBS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19일자에 전화 연결한 주 의원은 이달 16일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안경환 후보자 판결문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기 하루전인 15일 오후 7시 39분과 8시 50분에 TV조선에서 먼저 해당 판결문이 방송된 것을 두고 TV조선에 자료를 준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자기도 유출자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말함 (주광덕과 TV조선, 법원행정처 3각 샅바싸움 시작인가요? 냐하하~ 우린 팝콘만 준비하면 될듯!?!?)
또한 주 의원은 판결문에 주소와 주민번호가 버젓이 적혀있었다고 밝혔는데 방송을 듣던 한 청취자가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는데 요즘엔 PDF로 제3자도 판결문 신청해서 열람, 수령 가능하지만 인적사항은 삭제를 하고 준다"고 제보를 해와 진행자 김종대 씨가 거듭 확인을 요청. 주의원은 "제가 방송을 통해서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제가 받은 이메일로 받은 것은 생년월일과 구체적인 주소가 나와 있었다. 그래서 제가 김 자 빼고 나머지 다 지웠고 본적 및 주소란에 서울 용산구까지 남겨놓고 동과 번지와 호수는 다 삭제했다. 두 번째 날 받은 6명의 국회의원들은 인적사항이 삭제된 상태에서 받았다"고 말함.
진행자는 "잠깐만요, 의원님. 법원행정처 관계자가 오마이뉴스와 전화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는데요. 1976년 판결이었기 때문에 전산화한 것은 없어서 판결문 원본을 찾은 뒤에 스캔해서 개인정보를 가린 뒤 요청 당일 주광덕 의원실에 제출했다고 설명을 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은 개인정보를 가려서 준 게 아니라 다 줬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누구 말이 맞는 겁니까?" 라며 재차 확인했고 주 의원은 "제말이 맞습니다" 라고 말함.
주의원이 정상적인 루트로 법원 결정문을 받았다면 인적정보가 삭제돼있어야 하는데, 주의원은 지금 "정상적인 루트로 받았지만 정보가 그대로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진실은 어디에????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번 사건을 통해서 조선일보 폐간과 자멸당 해체 및 법원 내 적폐세력 청산까지 일타삼피 할수 있으면 우리야 좋은 거니 제발 이 3자들은 서로를 배려하지 말고 가열차게 싸워주시길!
아래는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의 주광덕 인터뷰 전문
http://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24555&idx_80...

5. 전국법관 대표회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 조사"
전국 법원의 대표 100명이 모인 전국법관 대표회의가 19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결의했음.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결론 내린 지난 4월 대법원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전 대법관)의 조사가 부족했다는 데 법원 대표들이 뜻을 모은 것. 전국법관 대표회의 공보를 맡은 송승용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전 회의에서 사법행정권 남용의 기획, 의사 결정, 실현 등에 관여한 이들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이른바 블랙리스트 존재 의혹 등을 완전하게 해소하기 위해 추가조사를 시행하겠다고 결의했다”고 밝혔음. 다만 법관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만큼 100명 중에 몇명이 찬성하여 추가조사가 결정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음.(만장일치는 아니었으니 그렇겠지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이제야 나라가 다시 서는 느낌)

6. 국정원 개혁위 출범
법원도 다시 바로 설것 같은 느낌인데 국정원도 국내정치 개입등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국정원 개혁위를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힘. 민간위원으로는 이석범 전 민변 부회장, 장유식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소장, 오정희 전 감사원 사무총장, 허태회 국가정보학회장, 김유은 한국국제정치학회장,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7명이 위촉되었음.
서훈 국정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PC방을 전전하며 댓글을 달아야 했던 직원들이 느낀 자괴감과 번민"을 언급하며 "상처없이 다시 설 수 없는 상황이다. 팔이 잘려나갈 수 있다"며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는데, 잠깐만! 안에서 문잠그고 안열면서 감금됐다고 난리쳤던 김하영이 일베건물에서 댓글 달았던건 알고 있었지만 국정원 직원들이 PC방에서도 댓글을 달았나보군요
[2013년 당시 기사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
에혀... 무기 수출 협상과 관련한 인도네시아의 협상 전략을 파악하겠다고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인 롯데호텔 방에 들어가서 노트북 뒤지다가 걸려가지구 특사단이 경찰에 절도죄로 신고해서 개망신 당하질 않나
[기사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김정일 죽은 것도 TV 방송 보고 알았다질 않나, 대체 얘네들은 그동안 혈세로 월급 받으면서 뭘한건지 -.-;;;;
 
7. 서울전역, 광명, 부산기장, 부산진구 "분양권 전매 입주때까지 금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는 1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분양권 전매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음
시민들은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일"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나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감시팀장은 “6·19 대책은 부동산 과열 현상을 잠재우기 위한 임시 조치에 불과하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전·월세 대책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음.

8. 강경화 장관 임명 강행에 한국당 국회 보이콧
이제 겨우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려나 싶은데 친일적폐세력이 발목을 붙잡고 있음. 바르지않은당(너무 길어서 앞으로는 그냥 그른당 이라고 하겠음)에 이어 한국당이 국회 상임위 일정을 거부해 법제사법위·환경노동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의 개최가 무산됐음. 개헌특위만이 정상적으로 열렸음.
한국당은 20일 국회 운영위를 소집, 조국, 조현옥 수석의 출석 의결안을 처리해 이후 회의에 부르겠다고 함. 운영위원장은 여당이 맡아야 하지만 대선 결판난지 두달이 다돼가도록 정우택이 알박기 중임. 운영위 개의는 위원장 권한임.
한편 시민들은 자유일본당 해체 촉구 집회를 지난 토요일에 이어 이번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6시 여의도 자유일본당 당사 앞에서 벌이고 있음. 이 집회는 고발뉴스로 유투브 생중계 됨.
IP : 211.36.xxx.23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이런
    '17.6.20 7:10 AM (218.153.xxx.144)

    감격의 일등을 먼저 좀 찍고요! 늘 감사합니다.

  • 2.
    '17.6.20 7:20 AM (59.0.xxx.164)

    잘읽었습니다
    겸둥맘님도 좋은하루되세요

  • 3. ^^
    '17.6.20 7:23 AM (1.236.xxx.224)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4. ㅇㅇ
    '17.6.20 7:30 AM (175.223.xxx.148)

    매일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5. 진짜
    '17.6.20 7:32 AM (210.96.xxx.161)

    항상 감사합니다.
    문통님 적폐청산이 걸림돌없이ㅈ쭉쭉 나가면 좋겠어요.

  • 6. ditto
    '17.6.20 7:43 AM (121.182.xxx.138)

    감사합니다^^

  • 7. 감사합니다~
    '17.6.20 8:07 AM (211.201.xxx.173)

    바르지않은당, 일명 그른당이 입에 쩍쩍 달라붙습니다.
    9년동안 종이신문, 티비뉴스 다 안보고 살다가 이제 신문이랑
    티비를 들여놓을까 했는데 겸둥맘님 믿고 이니실록만 보렵니다~
    진심으로 구독료 내고 싶습니당~~~♡

  • 8. **
    '17.6.20 8:16 AM (61.82.xxx.167)

    겸둥맘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9. 무한지지
    '17.6.20 8:24 AM (14.39.xxx.14)

    감사합니다~~~

  • 10. 와우
    '17.6.20 8:24 A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11. 땡큐
    '17.6.20 8:31 AM (73.152.xxx.177)

    일목요연..
    한번에 쫙..

    칭찬해~~

  • 12. 이런분
    '17.6.20 8:39 AM (117.111.xxx.158)

    문통 미국가실때 같이 데려가셨음 좋겠어요
    진심.

  • 13. 최고
    '17.6.20 8:42 AM (118.42.xxx.167)

    정말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 14. 매번
    '17.6.20 8:42 AM (211.114.xxx.116)

    잘 읽고 있습니다.
    정치에 많이 관심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겸둥맘님 글 읽으면 놓친 것들이 있네요.
    감사해요. ^^

  • 15. 감사합니다.
    '17.6.20 8:44 AM (125.185.xxx.178)

    겸둥맘님 감사합니다.

  • 16. 백만불
    '17.6.20 8:56 AM (112.161.xxx.17)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17. 고딩맘
    '17.6.20 9:15 AM (183.96.xxx.241)

    아침부터 글 읽는 재미를 주시네요 꼼꼼하게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굿데이되세요~

  • 18. ..
    '17.6.20 9:21 AM (183.96.xxx.129)

    요즘 스스로 먹고살일 좀 챙기느라 간만에 챙겨봅니다 늘 열씸히 잘하시는 대통령님과 든든한 지지자를 연결시켜주는 밈같은 분이 이 정부 성공을 이끄리라 생각되어요. 감사합니다!!

  • 19. 바람
    '17.6.20 9:24 AM (211.54.xxx.233)

    겸둥맘님 늘 고생하시네요.
    덕분에 편하게 잘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 20.
    '17.6.20 9:31 AM (175.119.xxx.131)

    그냥그른당 ㅋ ㅋ 위트 넘치는 글때문에 기사 내용을 알아도 왠지 더 재밌어서 님 글 기다리고 있어요 주광덕 의원 뉴스공장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깝네요

  • 21. 엄지척
    '17.6.20 10:06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고 올게요~~~

  • 22. 감사합니다
    '17.6.20 10:10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뉴스 못보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내일도 기다리겠습니다

  • 23. 재미있게
    '17.6.20 10:14 AM (1.237.xxx.26) - 삭제된댓글

    잘 읽고 있어요
    다른 기사 읽느니 이니실록 읽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스트래스안받고 오히려 미소지으며 힐링됩니다

  • 24. 윌리
    '17.6.20 10:51 AM (194.69.xxx.1)

    잘 봤습니다.

  • 25. 선인장
    '17.6.20 10:56 AM (125.181.xxx.173)

    감사합니다~늘 덕분에 힘냅니당~^^

  • 26. 오셨네요♡
    '17.6.20 11:10 AM (180.230.xxx.161)

    겸둥맘님 오늘도 정리 최고에요♡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27. 쓸개코
    '17.6.20 11:10 AM (211.184.xxx.115)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 28. **
    '17.6.20 11:15 AM (203.226.xxx.74)

    너무 편하게 읽어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29. ..
    '17.6.20 11:48 AM (182.226.xxx.163)

    재밌게 잘정리하시네요..감사히 읽고갑니다.

  • 30. 감사해요~~
    '17.6.20 11:51 AM (223.62.xxx.25)

    진짜 일목요연 한번에쫙2222

    항상감사해하고있어요
    겸둥맘님 화이팅요^^

  • 31. 비오는목요일
    '17.6.21 8:45 PM (218.236.xxx.121)

    이니실록 40,41 잘 보고 갑니다
    오늘에서야 찾아서 봤네요
    아이들 얼굴보듯 이니실록 찾아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964 타조털 먼지털이개로 털고 그 먼지는?? 5 00`` 2017/06/20 2,047
699963 안뜬다고 안타깝다고 오르내리는 연예인들 있잖아요 1 ㅇㅇ 2017/06/20 1,627
699962 인천사건 악마들 강력 처벌 탄원 구체적인 방법 공유합시다. 9 .. 2017/06/20 884
699961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수원사시는분들 오세요^^ 누리심쿵 2017/06/20 610
699960 언론들.또 말꼬투리하나한 잡고.물고늘어지기시작이네요 8 이런못되쳐먹.. 2017/06/20 556
699959 옛날 청약저축 1 청약 2017/06/20 754
699958 인간관계에서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 사람들 있어요 6 ㅇㅇ 2017/06/20 1,977
699957 문정인 '한미연합훈련 축소' 발언, 외신은 어떤 반응일까??? 11 고딩맘 2017/06/20 717
699956 정우택 "한미회담 동행 원하면 文, 진정성있는 사과 필.. 31 ar 2017/06/20 1,796
699955 적폐세력들이 학종과 대입정책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네요..ㅠㅠ.. 7 문재인지지 2017/06/20 858
699954 1순위청약 떨어졌는데 당첨된 사람들 가점 알수 없나요? 15 청약 2017/06/20 1,928
699953 인생 먼지 밀대 (가벼워서 청소가 부담없음) 28 ddd 2017/06/20 5,499
699952 고1 아들이 방송카메라 기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3 emfemf.. 2017/06/20 893
699951 안경환 얘기나오면 주광덕이나 수사하란 이유는 뭐에요? 24 알고자 2017/06/20 1,323
699950 자꾸 주눅이 들어요.. 7 ... 2017/06/20 2,102
699949 쌍둥이 낳은친구에겐 출산선물 2배로 하나요? 9 ... 2017/06/20 3,028
699948 요즘 레이저 시술 괜찮을까요? 6 니꼴깨구먼 2017/06/20 1,937
699947 버스안에서 핸폰으로 떠드는 사람 2 화나서~ 2017/06/20 718
699946 아파트실외기실 문열어 놓고 에어컨 틀어야 하나요? 5 실외기 2017/06/20 8,643
699945 자전거 여행자가 쓴 책을 보고 있는데 2 ... 2017/06/20 870
699944 회사 선택 결정장애 3 ,,, 2017/06/20 558
699943 인천 여아 살인사건 재판 방청후기예요 18 .. 2017/06/20 8,469
699942 송중기 사생팬 15 ..... 2017/06/20 5,531
699941 사드 관련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5 길벗1 2017/06/20 478
699940 가톨릭 축일은 어떻게 보내세요? 5 ㅇㅇ 2017/06/20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