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아아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17-06-19 23:20:17
연락조차 할 수가 없네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잔잔해지겠죠?
슬프고 아련하고 먹먹하네요
IP : 175.223.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별뒤엔
    '17.6.19 11:24 PM (221.165.xxx.160)

    죽을거 같아도 시간 지나면...또 다른 사람 만나면 자연스레 잊혀져요...

  • 2. ,,,
    '17.6.19 11:29 PM (211.36.xxx.71)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저도 한때 보고싶어 숨이 막혔던 적이 있었지요.... 추억속으로...담담하게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세요. 매몰되지 말고...

  • 3.
    '17.6.19 11:29 PM (14.36.xxx.12)

    시간이 정말 약이에요
    나중엔 생각도 안나다가
    어느순간부턴 생각나면 내가 미쳤었지 싶으면서 짜증이 확나요

  • 4. lush
    '17.6.19 11:52 PM (58.148.xxx.69)

    시간이 해결해줘요 ㅠㅠ

    이또한 지나가리니 .....

  • 5. 다른걸
    '17.6.20 12:17 AM (114.201.xxx.136)

    다른 집중할걸 찾아보세요 운동이나 좀 활동적인거요 공부나 책을 보면 좋긴한데 저같은 경우 자꾸 가만 있으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움직이고 나면 피곤하니 골아 떨어지구요...다이어트도 되고 아주 좋더라구요
    그렇게 하다 보면 시간도 흘러가고 본인도 좀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들어요
    그때쯤에는 아주 나쁜 넘만 아니라면 가끔 그 넘이 나한테 이랬지~~하고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은 사람이 되어 있기도 하구요 물론 다시 만나거나 연락하면 안되고 그저 한번쯤 떠올렸을때 내 머릿속에 각설탕 같이 달따구리~한 존재가 되는거죠
    윗 분들 말씀처럼 시간은 마법보다 더 위대한것더군요
    인간의 망각 능력이라는것은 정말 양날의 검 같은거구요

  • 6. ..
    '17.6.20 12:30 AM (124.111.xxx.201)

    생사로 갈라진게 아니면
    시간 지나면 추스려져요.

  • 7. 세월이
    '17.6.20 6:22 AM (223.62.xxx.191)

    흐르면 '그 때 내가 왜 그랬지?' 하며 억울해 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550 아침에 숭늉먹을때 반찬도 꼭 드세요? 10 ㅁㅁㅁ 2017/06/20 2,161
699549 주택담보대출시 대출상담사 믿을 수 있나요? 4 미쓰냥 2017/06/20 2,582
699548 짠 열무김치 방법 없을까요 6 얼룩이 2017/06/20 1,657
699547 세상에 동안도 그런동안이 없다 9 세상에 2017/06/20 4,007
699546 커피샵 공공와이파이 해킹수법 11 2017/06/19 4,856
699545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랑 헤어져도 8 6678 2017/06/19 2,762
699544 사드관련 정답 1 ㅅㅈ 2017/06/19 461
699543 메밀국수용 무 얼려도 되나요? 2 ㅇㅇ 2017/06/19 1,147
699542 품위있는 그녀. 스포 이런 거일듯. 3 2017/06/19 12,710
699541 다엿중 생리할때 마음껏 먹어도 될까요? Dd 2017/06/19 468
699540 네일샵 무지 많이 생기네요... 17 .. 2017/06/19 6,683
699539 WSJ "北·美, 1년 넘게 비밀 외교채널 가동&quo.. 5 연합뉴스 2017/06/19 762
699538 너목보 황치열편 감동적이었네요 2 ㅇㅇ 2017/06/19 2,867
699537 내성적이고 친구없는 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어요? 10 ㅇㅇ 2017/06/19 5,481
699536 대2딸 귀엽네요 ㅎㅎ 17 투덜이스머프.. 2017/06/19 4,323
699535 22개월 아기 감기 7 ... 2017/06/19 857
699534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7 아아 2017/06/19 4,746
699533 한국 드라마의 전형을 깬 쌈,마이웨이 대박이네요 29 꿀잼 2017/06/19 17,426
699532 최승호 PD가 다시 이명박에게 묻는다. 공범자들 2017/06/19 658
699531 쌈 마이웨이 오늘 보신분? 11 ㅇㅇ 2017/06/19 3,609
699530 크기가 좀 큰 팩트 추천해주세요.~ 7 84 2017/06/19 1,359
699529 남편의 잔소리때문에 숨쉬고 살수가 없어요. 73 사감선생 2017/06/19 20,825
699528 남편에게 돈 투자 맡기는 경우 1 ㅡㅡ 2017/06/19 780
699527 고추장찌개요 6 ㅇㅇ 2017/06/19 2,148
699526 포항에 가는데 아구찜 맛집 추천해주세요~ 3 ........ 2017/06/19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