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만 되면 아랫집에서 고기냄새올라와요ㅠ
오늘은 후라이드 치킨이여요 ㅠㅠ
덕분에 우리집도 냉동실 뒤진답니다.
소주는 부록이구요 살은 덤 ㅋㅋ
1. 헉
'17.6.19 10:17 PM (211.36.xxx.213)저희집도 어디선가 치킨냄새가 솔솔 올라와 참기 힘드네요.
지금 다요트중인데..너무 치명적인 냄새..ㅠㅜ2. ㅋㅋㅋ
'17.6.19 10:19 PM (222.104.xxx.107)맛나게 같이 드세요....^^
3. 지금 이시간에....
'17.6.19 10:20 PM (115.161.xxx.123)삼겹살 구워 먹는 냄새도 납니다.
여름이라서 베란다창 다 활짝 열어 놓고 사니...
ㅠㅡㅠ 나 삼겹살 좋아하는데...4. 이시각에
'17.6.19 10:23 PM (125.129.xxx.136)야식먹기 진짜 좋은 시각이에요 ㅎㅎ
아 후라이드 땡긴다 추릅~. .5. ㅇㅇㅇ
'17.6.19 10:29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후식으로 담배냄새 맡는 집도 있어요
6. 좋으시겠어요.
'17.6.19 10:34 PM (175.204.xxx.179)저희 윗윗집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학생이 있는데 도통 실력이 늘지 않아서
온 아파트 주민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밤이면 밤마다 연습하고, 교회다니는지 집에서 예배드리면 선창하는데 이건 정말이지...
층간소음, 야간소음 다 참아줄테니 제발 실력만 늘어다오~~~~~~. 전공 살려 취업해야하지 않겠니.. ㅠ ㅠ7. ㅋㅋㅋㅋ
'17.6.19 11:13 PM (112.150.xxx.194)윗님. 실용음악과 보컬 학생 어째요.ㅎㅎㅎㅎㅎ
8. ㅋㅋㅋㅋ
'17.6.19 11:22 PM (182.225.xxx.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실용음악과 학생 ㅋㅋㅋㅋㅋㅋ
9. ㅋㅋㅋㅋㅋㅋ
'17.6.19 11:41 PM (112.161.xxx.58)ㅋㅋㅋㅋㅋ 온 아파트 주민이 다 걱정ㅋㅋㅋㅋㅋㅋ
10. 오마낫
'17.6.20 12:01 AM (125.178.xxx.203)실력이 늘어 어디 연습생이라도 되어야 살텐데 ㅋㅋㅋㅋㅋ
못살아 ㅋㅋㅋㅋㅋ11. ...
'17.6.20 12:02 AM (121.142.xxx.38)헐...
이제 볼고기 냄새올라와요.
누구 집인지...
후라이에 소주 마시는데 냄새가 나를 죽입니닼12. ㅎㅎ그 집 엄마는
'17.6.20 5:11 AM (116.40.xxx.17)어떻겠나요?
전 간식 안즐기는편인데도
아이들 먹을 때 같이 먹게 되더라고요
뱃살 어쩔~ㅜ13. 사과
'17.6.20 9:02 AM (218.155.xxx.89)혹시 윗집 냄새도 아래로 가나요 ?
저희. 고등1, 재수1 아들들 먹성 때문에
거의 매일
그 시간쯤 삼겹이나 소고기 아님 치킨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