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보세 옷가게가 넘 비싸요ㅠ
동네에 사람 많이 지나다니고 목좋은곳에
요즘식으로 인테리어 해놓고 나름 실내가 밝고 좋은데요
거기 옷이 이쁜게 많아서 들어가서 물어보고 기절하는중
고터에서 본 소매러플달린 린넨 블라우스
디자인 똑같고 원단이 좀더 도톰해보이긴 하던데
가격이 9만 8천원이래요
헐;;;;;;;;;;;;;;;;;;;;;//////
왜이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자기들은 뭐 자체제작한다나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색상이 다른게 하나있더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얇은 보세 홑겹 여름 블라우스가 10만원돈이 뭔가요
세가 엄청 비싼 가로수길 강남 이런 동네도 아닌데..
나시가 맘에 들어 사려는데 그것도 6만 8천원이에요
진짜 넘 비싸지 않나요?
님들 동네 보세옷도 이런 가격인가요ㅜㅜ
1. 네
'17.6.19 7:58 P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진짜 육갑해요.
메이커 세일품이나 이월상품보다 비싸고,
교환이나 환불도 어렵죠.
그런 장사 유지하게 사주는 사람들이 더 신기.2. ...
'17.6.19 7:58 PM (1.246.xxx.75)자체 제작이라 하는군요 요즘은 20년전엔 수입보세라고 비싸게 팔던만ㅎ
3. ...
'17.6.19 8:00 PM (58.230.xxx.110)제가 바지하나 보러갔다 10만원이래서
기겁하고 나왔네요~4. 안사면 되지...
'17.6.19 8:00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왜 그리 비싸냐하면 돌아오는 답은 정해져 있는데 왜 물으시지....
5. ..
'17.6.19 8:02 PM (118.36.xxx.221)첫댓글님 짱..진짜 육갑하네요..
그 장사 유지시키는 호구들이 불쌍합니다.6. ㅇㅇ
'17.6.19 8:04 PM (121.145.xxx.169)안 사면 됩니다.
7. 얼마전에
'17.6.19 8:04 PM (124.50.xxx.151)동네 허름한 보세옷가게인데 반팔 니트티가 눈에 들어와서 물어봤더니 12만원이래서 바로나왔어요.
속으로 그돈주고 살봐야 백화점이월 사겠다싶었네요8. 그 가게가
'17.6.19 8:04 PM (175.253.xxx.139)장사는 잘되는지 애데리고 온 아줌마 아가씨 중년여자등
손님 많더라구요ㅠ 심지어 몆벌 수십만원 계산하는
사람도 봤네요ㅜ 옷잘사시는 분들 많아요
그 가격이면 백화점도 콜인데..ㅠ9. ...
'17.6.19 8:05 PM (124.51.xxx.111)그러게요 보세 따위가. 감히....
우리 나라 개인 자영업자들 전부 망해야되요
맨날 탈세하고, 순진한 서민들 등쳐 먹고
정말 대형 마트나 아울렛들 많이 생겨서 악덕 자영업자들 전부 망해버려야해요10. 이런
'17.6.19 8:05 PM (175.253.xxx.139)옷가게 동네서 차려볼까요?
엄청 남겨먹을것 같은데..ㅠ11. ...
'17.6.19 8:05 PM (223.62.xxx.189)옷가게 하시는 분 화나셨네요~
12. ..
'17.6.19 8:06 PM (210.178.xxx.234)우리 동네 어떤 가게는 일본제 린넨으로 만든거라고
블라우스 삼십만원 부르대요.
그건 그렇다치고 뻔한 디자인의 티 하나에 십몇만원.
주인장 얼굴한번 쳐다보고 나왔어요.
비싸게 부르면 자기가 고급이 되는 줄 아는지...13. 맞아요
'17.6.19 8:07 PM (202.30.xxx.226)브랜드 세일가보다 비싼 동네 옷가게. ㅎㅎㅎ
자체제작은 원래 더 싸야하는거 아닌가요?
제작단가며 유통마진 없앨 수 있으니..
말이 되는 이유를 말해야 납득을 하죠.
저는 동네 옷가게는 그냥 오다가다,,
이런데 옷은 누가 팔아주길래 계속 장사를 하나~~~
이 생각만 하지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어요.14. ...
'17.6.19 8:07 PM (223.38.xxx.13)근데 표정이 너무들 과하게 도도하지 않나요?
구호매장 매니저보다 더 고자세~15. 지나가다
'17.6.19 8:07 PM (223.62.xxx.140)안사면 그만입니다^^
16. 내참
'17.6.19 8:08 PM (112.148.xxx.94)비싸면 안 사면 되는 거지 왜 욕을 하나요?
그렇게 사고 싶은 맘이 들게 히는 옷을 가져다 놓는 것도 그사람 안목이잖아요
왜 그걸 무시하는지...17. ...
'17.6.19 8:08 PM (58.230.xxx.110)안삽니다...
근데 들어갔다 너무 놀랬고
놀란 제모습을 보는 그분 눈빛에 놀라고해서요...18. 옷들이요
'17.6.19 8:09 PM (175.253.xxx.139)걍 여주인이 부르는게 값이아니라
택이 버젓이 붙어있더라니까요
9만 8천원 딱 붙어있고 메이드인 코리아라 해놓고
ㅠ 그런거에 홀딱 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아요ㅜ19. 그가격이
'17.6.19 8:13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부담안되고 스타일이 맘에 드는 사람들이 사가겠죠.
이쁘지도 않고 턱없이 비싸면 망할테구요.20. 에구
'17.6.19 8:16 PM (59.5.xxx.177)자영업자 다 망해야 한다는 말은 너무 심하네요.
21. ??
'17.6.19 8:18 PM (61.102.xxx.208)옷가게 주인이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왜 여기서 이렇게 씹으시는거에요???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일거 같은데..
수요가 있으니 유지가 되겠죠. 난 내스타일 아님 안 사고 나오면 그만이구요22. ㅇㅇ
'17.6.19 8:20 PM (218.38.xxx.124)요즘 광저우 중국보세시장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옷파는 매장이 늘어나고있어요 제평매장이 갈때마다 그런 스타일로 늘어나고있구요
수입원가는 이곳제작보다 저렴하고 디자인과 원단은 고급스럽고 특히 프린트물은 패턴이 멋있죠
도매가대비 마진도 좋고 수요도 많으니 동네양품점들 요즘 특수라 할만하죠
길에서 보는 옷들중 눈에 띈다하면 보세 또는 일급 카피인것같아요
제평에 넘쳐납니다23. ..
'17.6.19 8:21 PM (180.224.xxx.155)와 진짜 비싸네요
그 가격인데도 잘 되는거보면 능력인가싶기도하고 호구도 많구나 싶고 그러네요24. jipol
'17.6.19 8:21 PM (216.40.xxx.246)진짜 갖고싶으면 살거같아요. 맘에 드는 옷 찾기 힘든데
25. 아니
'17.6.19 8:22 PM (110.70.xxx.166)글쓴거는 욕하려고 쓴게 아니라요
님들 동네 보세옷가게도 이리 비싼지 묻는글이에요
제가 동네 보세옷가게에 적응못하는건지
요즘 다 이런건가해서요 깜놀하기도 했고26. 진짜
'17.6.19 8:25 PM (211.58.xxx.79)다른동네들 보세옷 가게도 다 비싼건가요?
여름얇은 반팔티 가 10만원가까이 해요?
저도 원글님처럼 궁금해지네요..
상가안 애들옷은 크게 가격이붙여져있는데
안비싸던데..
어른옷은 안사봐서 모르겠어요27. ....
'17.6.19 8:29 PM (221.157.xxx.127)보세라도 국내산에 원단좋은거쓰면 비싸고 백화점옷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저도 옷좀 사는여잔데 원단보고 국내제작인지 봅니다
28. ᆢ
'17.6.19 8:31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책정은 파는 사람 맘이죠.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그만이고
비싸게 책정한 가격이 문제라면,
망하라 악담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도태됩니다.29. .....
'17.6.19 8:38 PM (220.80.xxx.165)내가 비싸다고해서 남들도 비싸다고 할꺼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30. 그리고
'17.6.19 8:42 PM (61.102.xxx.208)자체제작이 왜 비싸냐고 하면....
도매로 수천장 똑같은 옷 찍어내는거랑 100장 찍는거랑 단가가 같겠나요?? 비슷한 디자인이라해도 바느질, 원단 다 차이가 있죠.
그런거 다 의미없고 무조건 싼거면 된다 하면 싼거 찾아 사면 되는거고 국산 제작에 원단도 보고 너무 흔하게 깔린 디자인 싫다하면 그에 맞는 상품 사면 되는거고 본인 자유죠.
판매자를 왜 욕하는지는 이해가 안가요.
양아치처럼 장사 이상하게 해서 포대기 씌운것도 아니구요31. 손님
'17.6.19 8:43 PM (39.7.xxx.28)많았다면서요
고터옷은 줘도 못입겠더만32. 저 잘사요
'17.6.19 8:45 PM (175.117.xxx.225)백화점 브랜드 셔츠나 티 경우
10만원대보다
동네 보세 브랜드가
품질 디자인 면에서 나아요
백화점에선 30이상 줘야 되는데
가격도 비싸고 지루해서 오래 못입겠어요
코트나 니트 아닌 경우 보세에서 사고
뭣보다 주인장 안목믿고 사요
제평에선 돌아다녀도 못고르겠고
사실 인건비 생각하면 제평보다 낫고 반품 착용 다 가능해요33. ㅇㅇ
'17.6.19 8:4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비싸면 패스하면 되죠
그리고 동네 옷가게라고 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요34. 보세옷가게
'17.6.19 8:5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컨셉?이 고급을 지향하는지 박리다매를 추구하는지에 따라달라요.
동네에 생기는건 주로 고급스러운 보세라서 싸지 않아요.
젊은애들 많은 곳에 가야 싸죠.
근데 싼옷은 한번 빨면 후줄근?해져서 못입어요.
약간 비싸도 애들옷 같지않은 제평스러운 옷가게 생기면 좋겠어요.
울동네는 카피옷 턱없이 비싸게 팔다가 문닫았네요.
봄가을 자켓하나에 40만원 원피스 20만원ㅡ..ㅡ35. ...
'17.6.19 8:56 PM (175.223.xxx.244)여기도 옷장사 분들 많은가봐요.
저도 옷가격 보면 웃음 날 때 많던데. 인터넷 쇼핑몰에 검색질 좀 하면 같은 옷도 두 배 가까이 가격차이 나더군요. 무슨 일대일 주문제작이라면서 절대 교환환불 안된다 보름 걸린다 어쩌구.. 보면 그냥 중국 수입산 카피 보세. 가격 비싸 배송 늦어 교환환불도 안돼 옷은 질떨어져.. 그런 옷을 많이도 사더라구요. 동네장사는 어리숙한 단골 몇 쥐고 흔드는 경우도 많아요. 바가지 씌워먹고... 옷장사들 돈많이 벌더이다ㅎㅎ36. 검색해서 찾아 보아요.
'17.6.19 8:58 PM (115.161.xxx.123)인터넷 뒤져 보세요.
저도 동네 보세가게에서 15만원5천원 부르던 린넨자켓을
검색해서 찾았는데...얼마인줄 아세요. 7만원이더군요. ㅡ,,ㅡ::
잘 찾아 보면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37. ㅇㅇ
'17.6.19 8:59 PM (211.36.xxx.245)비싸면 안사면그만이죠 보세옷도 원단좋고 디자인이쁘면 많이입어지고 입어도 테나죠 오히려 보세옷이 중가브랜드보다 디자인은더트렌디하고 예뻐요 주인이장사센스가없는듯하네요 비싸면 현금하면 이삼십프로할인해주던데
38. ㅇㅇ
'17.6.19 9:06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백화점옷은 비싸도 그려려니 하면서
동네 보세옷은 무조건 싸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동네 옷가게 가끔 이용하는 어리숙한 고객입니다
옷가게 주인이 발품 팔아 감각있는 옷 가져다 놓은
수고비다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사러가면 소매로는 안파는데가
많고 색깔별로 몇벌씩 구입 강요 하기에
동대문 안가거든요
인터넷은 입어 보지 못하니 실패율이 높구요
백화점 터무니 없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차려입고 일부러 쇼핑하는것도
이제는 귀찮아서
슬리퍼 신고 슬슬 산책하다
특이한 디자인 발견하면 이거 저거 입어보다
좀 비싼듯해도 하나씩 건져오거든요39. ??
'17.6.19 9:16 PM (211.224.xxx.236)길거리 옷매장중 브랜드집은 아닌데 무진장 고급스런집들이 다 동대문 고급보세옷집들예요. 그런데 한번도 안가보셨나요? 웬간한 백화점 옷보다 질도 좋고 디자인도 오히려 예뻐요. 동네도 그런데서 떼어다 파니 비싼거죠. 원가가 비싸니까. 요즘은 오히려 아파트 밀집지역에 형성된 옷가게들이 번화가 옷집들보다 더 고가들이던데. 번화가는 20대들 위주라 오히려 중저가 보세고 아파트 근처는 30,40대 위주라 고가 보세잖아요. 인테리어도 도 고급스럽고
40. 애고
'17.6.19 9:17 PM (112.148.xxx.94)역시 그 말 나오네요.
옷장사라는 말~^^;
저 옷장사 아니거든요!
그렇게 맘에 드는 예쁜 옷을 가져다놓는 게 그 사람 안목이라구요.
만일 그 옷을 인터넷에서만 봤더라면 과연 그 옷을 샀을까요?
그리고 원단을 만져볼 수도 있고 입어볼 수도 있으니 그 비용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옷가게와 인터넷 가격을 단순 비교하면 안 되는 거죠.
물론 거기서 입어보고 인터넷으로 사든 말든 그건 본인 선택이구요.
다만 비싸다고 욕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41. ....
'17.6.19 9:24 PM (39.121.xxx.103)근데 비싸면 안사면 되는건데
악담에..욕에..자영업 다 망하라는 사람들까지 있고..
더워서인지지..사는게 팍팍해서인지..
댓글 한번 대단하네요~42. ㅋㅋ
'17.6.19 9: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203.226.xxx.162는 백화점 옷도 보세도 안 입으면 뭔 옷 입나요.
구제? 의류수거함?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을 부르면 육갑 맞구만.
203.226.xxx.162은 암거나 막 입는 분인가봐요.43. 보세도 보세 나름인거죠
'17.6.19 10:00 PM (123.109.xxx.173)브랜드도 브랜드 나름이라 가격이 제각기인데
예를 들어 여성복으로 치면 이랜드 브랜드랑 타임구호랑 가격차가 10배인데
보세라고 다를 게 있나요? 보세도 고급공정공장에서 생산하고 수입브랜드 카피면 비쌀 수 있죠. 그게 브랜드 공장에서 나온거면. 그나마 브랜드택 붙을 거 안붙어서 싸게 판다고 그 정도 가격인거고.
저는 이런 글,,,,
뻔한 거 올리시는 분들 참 희안해요.
다 자기 선택이고 정말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 나름인건데.
중학교 앞 즉석떡볶이집이 어느 동네는 1인분에 1천원인데 다른 동네에서는 4천원 하더라구요. 비슷한 싸구려 재료 쓰는데도. 심지어 1천원짜리 파는 곳이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더 깨끗. 결국엔 부르는 게 값. 주인마음이죠.44. ㅇㅇ
'17.6.19 10:11 PM (211.114.xxx.168)애들옷도 동네옷가게는 비싼듯 티하나사러갔더니 3만9천원이네요 보세옷인데 많이 남기고 파는듯
45. ...
'17.6.20 12:06 AM (182.231.xxx.14)저희 동네도 그런데요
전..제가 어디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생각하고
또
맘대로 이것저것 입어보고 고를수 있어서 맘에 들어요.
제 체형이 좀 특이해서
입어보지 않으면 실패를 하드라구요.
고터니 제평이니 맘껏 입어보긴 좀 불편해요.
인터넷도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백화점보다는 훨 싸구요.46. ...
'17.6.20 12:37 AM (175.223.xxx.244)옷장사 소리에 발끈하는거 보니 진짜 옷장사이거나
그런 옷장사들에게 돈 어지간히 갖다주는 분들인가보네요.
꼭 보세 옷이 질떨어지고 백화점 옷이 고급 아니라는거 누가 모르나요? 시장옷 떼다가 라벨 붙여 파는 브랜드 옷도 많고 그건 명품 라인도 마찬가지예요. 이태리 시장의 넥타이 가게 장갑 가게 물건들 명품 회사에서 많이 떼가요.
그럼에도 보세 옷을 유독 비싸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건 이유가 있는거죠. 개인 장사라 바가지나 상술에 까딱하면 속기 쉬우니까요.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왜 떠드냐고요? 입 있으니까 떠들지 물건 비싸다고 말도 못하게 하는건 뭔 논리인지. 그리 따지면 여기 다 뒷담화 쓸데없는 소리나 하는 곳이죠.47. 검찰과좃선
'17.6.20 2:06 AM (122.47.xxx.186)비싸면 아무리 이뻐도 안가요..어릴땐 비싸도 이쁘면 엄마한테 졸라서라도 샀는데 참 바보같은짓 했다 싶더라구요..그 옷 없어서 못사는것도 아니고..
48. 길가 가게
'17.6.20 2:06 AM (61.255.xxx.169)길 가다가 집에서 입으면 되겠다고 생각한 천이 약간
도톰한 원피스가 있길래 가격 물어보니 12만 원이래요
나는 싼 맛으로 살려고 무심코 물어봤는데 그냥 엑! 하고 나왔어요
비싸더라도 맘에 들면 사는데 그만한 값어치도 안되더라구요
이런 가게가 유행인가 봐요49. 공급과 수요가
'17.6.20 5:33 AM (59.6.xxx.151)만나는 접점이 가격이죠
브랜드 이름값도 매한가지고
서민 등치고, 탈세하고 ㅋ 재벌은 건설,마트만 하는 .줄 아세요 ㅎ
생뚱맞은 정의경제로 가네요
수천만원짜리 가방은 재료가 비싸고 유통이 어려워 비싸겠어요
가겟세랑 상관없어요, 소비자 선택일뿐이지.50. 자본주의
'17.6.20 6:19 AM (110.13.xxx.71)원가 따지고 딴데는 얼마인데 따지고 이해안가요.
똑같은 얼음물이라도 이마트 동네편의점 놀이동산내 산꼭대기 다 다르죠. (독점이냐 아니냐 규모의 경제냐 아니냐에 따라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거라고 봄)
가방도 시장표 2만원짜리 드는 사람과 에르메스 2천만원짜리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그 브랜드의 가치나 디자인 그리고 희소성을 사는 거지 가방 가듯 원가 뻔한데 그래봤자 가방인데 뭘 2천만원이나 가격 매기냐고 하면 할말이 없죠.
보세가게는 10만원인데 똑같은 디자인 인터넷에는 5만원이더라. 당연하죠. 보세가게는 가게세 가게유지비 들어가고 직원 비용 추가되고 재고부담까지 떠안아야하고 손님 상대로 서비스 제공 (이것저것 입어보게 하고 응대하고 등등) 그.값어치가 5만원 되는거죠.
그게 싫으면 바로 인터넷 서치로 저렴하게 옷 사면 되는데 과연 그 옷이 나에게 잘 맞는지 색상은 실제와 동일한지 천은 어떤 천인지 모르니 5만원 싸더라도 모험해야하죠.
본인이 비싸다 판단하면 안사면 되는거지 강매한 것도 아니고 보세가게 사장 욕할 필요는 없는 문제에요.
근데 울 남편은 백화점 욕해요. (똑같은 옷인데 왜 백화점은 비싸냐고. 남편의 눈에는 좋은 천, 좋은 디자인, 좋은 부자재 이런 건 안보이기 때문이죠)
저는 조금 비싼거 알고 있지만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옷 걸려있으면 보세가게 옷 가끔 사요. (옷 좋아하는 1인)51. 비싸면
'17.6.20 6:33 AM (112.151.xxx.45)안 사면 됩니다. 보세가게라고 똑같은건 아니죠? 저렴한 시장상품 파는 곳도 있지만, 원단 좋고 디자인 특이한거 파는 곳도 있습니다. 가격대가 안 맞아서 못사지만 오가면서 보면
이쁘다고 생각은 하거든요.52. ...
'17.6.20 7:55 AM (124.50.xxx.139)보통 떼온 가격에 2배 붙여 판다고 해요.
그러니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는거구요.
많이 남기는건 백화점이나 같으니 서비스나 환불 시스템 편리성을 따지면 백화점이 낫고 백화점 거부감 있는 사람들은 동네 개인 매장에 가는게 속 편하구요.
그런데 이런 매장 하는 아줌마들 눈치가 빨라서 시세 모르고 감좀 떨어지는 고객 구워삶아서 호구짓 많이해요.53. 비싸서 안팔리면
'17.6.20 7:58 AM (115.140.xxx.66)옷값이 내려갈 수 밖에 없죠
파는 사람이야 비싸게 팔고 싶은 게 당연하구요
비싸도 꾸준히 팔린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거겠죠
백화점 옷은 비싸도 괜찮고 자영업자옷은 항상 싸야합니까???
그런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네요.54. .........
'17.6.20 8:04 AM (114.202.xxx.242)백화점 물건이라고 다 보지도 않고 좋고, 보세는 다 나쁘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백화점 물건도 형편 없는거 많아요. 심지어 짝퉁도 발견됨. ㅎㅎ
보세도 질 좋은거 얼마든지 있을수 있구요.
백화점 물건은 비싸도 살만하지만, 보세는 비싸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님이 생각하기에 품질이나 디자인 대비 비싸면 안사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물품 가격 비싸다고 보세주제에 망해야된다 이런 댓글은 참 읽고나니 머리가 다 아프군요.55. ㅇㅇ
'17.6.20 9:01 AM (175.121.xxx.13)저 위에 자영업자 다 망하고 대기업아울렛만 남으면 좋겠다는글 어이가 없네요
뭐하는 사람인지 면상좀 보고 싶어요
안사면 그만이지 저렇게 악담까지 퍼부어야 하는건지 ...인생이 얼마나 팍팍하면 저러지?56. ...
'17.6.20 9:01 AM (211.117.xxx.14)망하라는 건 원글 비꼬는 거겠죠
남이 만들어 파는 가격이 비싸건 말건
안 사면 그만이지 왜 욕할까 싶기도 하고
서정희나 효재나 주얼리멤버 조민아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57. ...
'17.6.20 9:34 AM (112.216.xxx.43)어느 순간부터 보세 잘 못 입겠는게...같은 제품이라도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고요. 원가를 짐작할 수가 없을 정도고 부르는 게 값이라..그냥 일정 가격수준 유지하는 브랜드 입어요. 자라 옷 괜찮더라고요.
58. ??
'17.6.20 9:53 AM (192.162.xxx.167) - 삭제된댓글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쓰레기니 심보니 하는 223.62.193이나 223.33.225는 뭔가요. 입에 걸레 물고 더럽게 지껄이네요.
59. ..
'17.6.20 9:5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역시
'17.6.19 10:05 PM (223.62.xxx.193)
ㅋㅋ
'17.6.19 9:52 PM (112.149.xxx.111)
203.226.xxx.162는 백화점 옷도 보세도 안 입으면 뭔 옷 입나요.
구제? 의류수거함?
말도 안되는 바가지 요금을 부르면 육갑 맞구만.
203.226.xxx.162은 암거나 막 입는 분인가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성 쓰레기네요.
원래 쓰레기 눈엔 쓰레기만 보이는 법이죠.
223.33.xxx.225는 자영업자 망하라고 한 적이 없으니 댓글 달려면 똑바로 읽어요.60. ……
'17.6.20 10:24 AM (125.177.xxx.113)정말 보세옷 너무 비싸요..
저희동내는 심지어 원단도 별로..
수입보세 카피제품
원피스 죄다 17이상
실크면 30이상.
블라우스나 티도 다 7만이상
디자인은 트렌디한 거 많긴해요
그래도 아웃렛이나 자라에서 고르고 고르면
좀 발품팔긴해요
보세반값에 트렌디해요~
제가 아웃렛이나 자라에서 산
싼 옷 믹스해서 입고가면 옷장사들이 옷이쁘다고 어디꺼냐 묻더군요~61. ᆢ
'17.6.20 10:44 AM (203.90.xxx.111)동네 언니 옷가게에서
보름 정도 알바했었어요.
도매가에서 2배정도 붙여파는데도
마진이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알바전에는 보세옷인데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가게 임대료에 관립,
재고로 인한 로스분, 노임까지 생각하면
그럴만 하겠구나 생각되더군요.
비싸면 패쓰하면 되죠.
수요없으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근데
자영업자들이 망한 세상은ᆢ
재벌들만 살아야하나요?ㅠㅠ
저도 보세옷가게 거의 안가지만,
대부분의 물건들은
제값이 있더라구요.62. ...
'17.6.20 10:52 AM (222.237.xxx.194)백화점 아울렛은 유행에 뒤쳐지거나 안팔리니 아울렛에 있죠
그가격에 아울렛이나 세일할때만 사니깐 촌스러운거죠
백화점내 유명 국내브랜드도 대부분 다 디자인 카피잖아요
질 좋은 보세가 어설픈 브랜드보다 더 낫다 라고 생각해서
퀄리티만 좋고 예쁘다면 보세에서 비싸더라도 삽니다
제 주변사람들이 저는 보세는 절대 안입고 백화점 옷만 입는줄 알아요63. 가을여행
'17.6.20 10:56 AM (218.157.xxx.29)울동네에도 건방지기로 소문난 보세가게 있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인장 태도가 영~~~,자기집 손님들 거의 다 전문직이고 부잣집 사모님들 최소한 교사라고,손님을 엄청 차별한다네요,,근처에서 작은 분식집하는 아줌마가 옷구경갔는데 주인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보지도 않더라고,,
64. ..
'17.6.20 11:05 AM (58.140.xxx.161)원래 그런 작은 보세집은 단골장사에요. 뭐 뜨내기 바가지 씌워서 먹고 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참..
마케팅이나 뭐 그런거 안배워보신듯..
그런 집이 그래도 먹고 사는 이유가 쥔장 눈썰미에 있어요. 그리고 뭐 아울렛이나 백화점 돌아다녀보겠다고
하시는 분들. 세상엔 돈은 많은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모르세요? 시간이 돈이라서 옷사는데 쓰는
시간 아까운 사람도 많아요.
백화점에만 퍼스널쇼퍼가 있는게 아니에요. 작은 보세집 쥔장도 쉽게 말하면 퍼스널 쇼퍼 개념이에요.
오다가다 들른 집에서 맘에 꼭 드는 옷을 발견했다는거에서 느낌 안오세요?
옷 보는 눈은 아무나 있나요? 다들 게시판에서 옷 좀 봐달라는 글에 대폭소 하신적 한두번 있잖아요.
그 사람들 그걸 재능 삼아서 정직하게 세금내고 가게세 내고 장사 하는건데 왜 .. 도대체 어디가 그렇게
꼬이셨어요? 장사 해보면 알겠지만 사입했을때 재고 남는거 다 주인 몫이에요.
나는 하루 일당이 5만원 밖에 안되는 사람이면 고터하고 가격차이가 5만원 이상 차이나는걸 못참아하겠지만.
(니가 뭔데 나보다 더 벌어? 하는 꼬인 배알..)
시간없고 옷 보는 눈 없는 사람한테 딱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 스타일로만 가방부터 구두까지 풀코디 해놓고
장사하는 옷가게 얼마나 오아시스 같은지 모르시죠?65. ㅡㅡ
'17.6.20 12:08 PM (49.168.xxx.249)어느동네예요?
66. 지나가다
'17.6.20 12:28 PM (221.146.xxx.225)저도 고급보세는 잘 이용은 안하지만 (온라인 쇼핑이 더 편해서), 개인적으로 58.140.xxx.161님 의견에 동의하는 편이에요. 온라인 쇼핑몰 (보세)에도 꽤 가격이 비싼 것들이 있거든요. 저는 그냥 마음에 들면 가격 크게 게의치 않고 사는 편이에요. 왜냐? 주인이 그만큼 발품 팔아서 그 디자인을 골라온 노력이 있는거잖아요. 저한텐 시간이 더 중요하기도 해서...사실 백화점 선호하신 분들 있지만, 저는 백화점 매장 다녀봐도 정말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시간이 아까워요.
67. ...
'17.6.20 12:43 PM (203.244.xxx.22)자체 제작이면 더 싸야하는거 아니에요??
온라인 쇼핑몰 보면 자체제작의 장점이 뭔데요. 저렴하지만 질이 좋은거잖아요.
맞춤 옷도 아닌데 자체 제작이 비싸다니....
보세옷보다 그냥 프리미엄 아울렛가서 사는게 더 나아요.
저도 시간이 없을 때 동네 보세 옷가게에서 급한거나 오래 못입는 여름옷, 얇은 옷, 홈웨어 사요.68. ...
'17.6.20 12:44 PM (203.244.xxx.22)세일이던 아울렛이던 잘나가는 디자인은 리오더에 리오더해서 계속 나와요.
팔리는데 안만들리가... 아울렛이 유행에 뒤쳐진다는건 3년 넘은 재고나오는 팩토리 아울렛이나 그렇구요.69. ...
'17.6.20 1:02 PM (203.244.xxx.22)아~ 그런 의미의 자체 제작이면 디자인을 좀 아는(?) 사장님인가봐요.
70. 예전에 자체제작좀
'17.6.20 2:08 PM (210.103.xxx.40)했던 사람인데요 옷값 비싸진거 맞구요
싼건 더 많아졌고..개인적으로 저도 옷장사 하다 접었지만
요샌 아울렛 재고 사거나 미국브랜드 직구 세일옷들 사입어요
동대문옷들 고가에 이쁜것도 많아요 가격대비 재질이나 퀄리티도
브랜드 못지않게 고급스런것도 나오는데
그냥 요샌 그돈주고 안사게 되네요71. 디자인마다
'17.6.20 2:14 PM (210.103.xxx.40)차이 있지만 브랜드부터 디자인 비슷비슷~
중저가 브랜드들 잘고르면 예쁜옷 많구요
제 소견으로 보세옷 10만원 넘는옷은 사지마세요
그리고 동대문옷 고급이고 저가고 지향하는 브랜드 ?
특정브랜드 옷 카피들이 너무 많구요
브랜드랑 보세랑
디자인에 맞게 잘 골라 입으심 더 멋져보이는듯
브랜드 국내브랜드 말구요~~72. 가만히 보니
'17.6.20 3:40 PM (220.118.xxx.92)보세 옷가게 교환 환불도 안되고 퀄러티 보장이니 a/s는 아예 없고...
가만히 보면 보세 옷가게들 잘 되는 동네 특징이 있어요.
제가 사는 데가 서울에서 집값 비싸기로 손 꼽히는 동네인데 유난히 보세 옷가게들이 그 비싼 상가마다 몇 개씩 들어있던데 장사가 다 되니 그렇겠죠.
여기가 동대문이니 고터니 접근성이 안좋고 명품백들은 알만한 거 다들 몇 개씩 있긴 하지만 옷도 백화점 브랜드 턱턱 사입기엔 자금이 딸리니...
자칭 고급(?) 보세 옷가게들이 많은 것 같아요.73. 아이고
'17.6.20 4:07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그래도 장사할만 하니까, 유지가 되니까 비싸게 매겨서 파는거겠죠?
근데 그가게옷이 원글 맘에 드니까 이런 불평글도 올리는거겠죠?? 맘에 안들면 곧 망하겠네~~이러고 무시하죠.74. ..
'17.6.20 4:14 PM (112.161.xxx.105)지인이 자켓과 원피스 스카프 이렇게 150만원정도 썼는다는 얘기듣고 놀라웠는데 진짜 그 가격도 파는군요.
근데 이거 한가지는 알아두셔야 합니다. 환불하기 어렵다는 것을요. 환불하러 갔다가 별 못볼꼴 다보면서 환불했대요.
이점이 백화점 옷과 보세옷의 차이점이죠.;; 백화점 가격 받으면 서비스 수준도 백화점까지는 아니라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상승했으면 좋겠어요.75. 지나가다
'17.6.20 4:20 PM (223.62.xxx.88)112. 그렇다고 자영업자 다 망하라는 님 심함!!!
76. 지나가다
'17.6.20 4:32 PM (223.62.xxx.88)..124 자영업자 다 망하라나요!!! 심하네
77. ....
'17.6.20 4:36 PM (59.29.xxx.42)안사면 되죠. 사실 쉬즈미스 같은데가 훨씬 싸요.
근데...그런데서 옷사는 사람들은 백화점 자체를 들락이질 않던지
옷사는데 품팔 시간이 없어서 거기서 척보고 사는거에요.
동네 브랜드들마다 돌아다닐 생각없어서.
아니면 평소에는 그보다 두세배 비싼옷 사고 거기서 10만원짜리 바지는 한철입겠다고 사던지.
동네 옷가게에서 박리다매하느니
그냥 한벌을 팔아도 비싸게 파는게 유지가 되겠죠.78. ^^
'17.6.20 5:20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아파트 앞 보세옷가게에서 린넨이라 우겨서 롱 자켓
하나 사와 집에서 보니 단추가 진주에 재질도 린넨
아닌것 같아 바로 가져가 환불 해달라 했더니
내일 오후에 오래나 그래서 실갱이 벌이다가
그럼 식사나 하시라고 만원 준데니까 안받고 만오천 주니
겨우 환불해준 담배냄새 펄펄 풍기고 외모는 후진 단란주점
마담같이 생긴 재수 없는 ㅆㄴ79. ^^
'17.6.20 5:23 PM (211.49.xxx.65) - 삭제된댓글옷 안에 아무리 뒤져도 레벨도 없어서 린넨 확인도
안되고 목 언저리 큰 진주단추이고
싸구려 중국옷인듯인데
차라리 교환 환불 자유로운 홈쇼핑과 인터넷만 이용할듯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3666 | 김경수 의원님 6 | ... | 2017/06/30 | 2,762 |
703665 | 상대방에게 할수있는 최악의 말은... 2 | 그렇죠 | 2017/06/30 | 1,647 |
703664 | 석유공사...증거인멸전에 신속한 검찰수사 필요 1 | 이명박사자방.. | 2017/06/30 | 913 |
703663 | 재건축 아파트 3 | 원글 | 2017/06/30 | 2,286 |
703662 | 여왕벌과 그친구 4 | ㅡㅡ | 2017/06/30 | 2,827 |
703661 | 물건살때 좀 덜 꼼꼼해지고 싶어요 ㅠㅠ 34 | ㅇㅇ | 2017/06/30 | 5,670 |
703660 | 이장 시기 2 | 윤달 | 2017/06/30 | 942 |
703659 | BBK김경준 “기획입국 수사 최종 타겟 노무현이라고 했다(강추!.. 11 | 관심가져주세.. | 2017/06/30 | 2,138 |
703658 | 미 하원의원 ...한국, 사드와 주한미군중 선택하라. 19 | ..... | 2017/06/30 | 1,835 |
703657 | 요즘 듣는 얘기 5 | 닮았다고? | 2017/06/30 | 1,486 |
703656 | 해외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 얼마나 자주 다니세요? 33 | bb | 2017/06/30 | 5,671 |
703655 | 바람핀 남편이 하는말 이해되시나요? 7 | .. | 2017/06/30 | 4,291 |
703654 |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했는데 ....참 짠하네요.ㅠㅠ 10 | Catmom.. | 2017/06/30 | 1,951 |
703653 | 인천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 쥬디 | 2017/06/30 | 1,225 |
703652 | 싱가폴서 사올만한게 20 | 출장 | 2017/06/30 | 4,400 |
703651 | 10년동안 너무 노화된것같아요ㅠ 6 | 40 | 2017/06/30 | 3,279 |
703650 | 중2브라 사이즈? 1 | 아라 | 2017/06/30 | 1,307 |
703649 | 초등 1학년 선생님 원래 이런가요? 23 | .. | 2017/06/30 | 4,208 |
703648 |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작은나라에서 문화컨텐츠가 잘 발달했을까요?.. 13 | ㅇㅇ | 2017/06/30 | 3,870 |
703647 | 손석희 앵커 지킵시다. 87 | 안티 안철수.. | 2017/06/30 | 3,874 |
703646 | 냉동실에서 깨진(터진)병맥주 4 | 미침 | 2017/06/29 | 1,563 |
703645 | 전희경의 빨갱이 색깔공세를 부숴버리는 표창원 의원 6 | 인사청문회 | 2017/06/29 | 1,883 |
703644 |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랑 피자 사먹었는데 32 | 음 | 2017/06/29 | 7,500 |
703643 | 초파리가 적어진 이유 2 | 1층아짐 | 2017/06/29 | 3,277 |
703642 | 좋은 매트리스는 어떤 매트리스인가요? | ... | 2017/06/29 | 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