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게 있어 좀 멀리했거든요
티안나게...
그래도 맘은 느껴지겠죠
부부라....
한달정도 할말만하고
그리 지냈더니 이젠 거의 남같네요
남편도 아쉬운게 없는지 먼저 다가오질않고
예전에는 별을 봐야하니 저에게 먼저 다가왔거든요
갱년기인지 별도 보고 싶지 않나봐요
제가 먼저 싸인을 보내볼까 하는데
예전 같으면 뛸듯이 좋아하겠지만 낼모레 오십이고
요즘 우울모드라 퇴찌 맞을까 겁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남편에게 싸인보내고 퇴짜맞으면?
ㅇㅇ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7-06-19 18:42:07
IP : 175.214.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9 7:0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저는 싸인 보내고 안 받아주면 누워서 니킥으로 궁뎅이를 날려버려요.
2. **
'17.6.19 7:08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퇴짜 좀 맞으면 어때요. 부부사이에.
저도 거절한적 많은데요.3. 뭔 상관이예요
'17.6.19 7:14 PM (221.127.xxx.128)부부사이에....
일단 귀에다 속삭여 주세요
자기 오늘 그냥 자면 안돼~~~~
그럼서 귀볼을 살짝 물던지 잡아 당기던지.
머리라도 쓰담으며 약간의 스킨쉽으로 유혹해야합니다4. 싸인을
'17.6.19 7:14 PM (183.102.xxx.36)싸인인 듯 아닌듯 퇴짜 맞아도 덜 무안하게 보내세요.
5. 7살 애기
'17.6.19 7:4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요즘에 내가 좀 틱틱거려 왕 화가 나있는 상태,
내가 안풀어주면 웬 종일 그모양..
불편해서 옆에가 팔뻗어 팔베개도 하고 한오분 가슴에 앵기기도 좀 하고 빠져 나왔드만
오늘,표정이 다르네요.ㅋㅋ6. 표현이 좀 그렇지만
'17.6.19 7:49 PM (202.30.xxx.226)눈으로 주는 싸인 말고,
실제로 덮치면 남자는 바로 반응하지 않나요?
덮쳤는데도 반응없다면 상담치료나 보약 필요한거고요.7. ㅇ
'17.6.19 10:17 PM (211.114.xxx.168)싸인보내보면 반응이 오겠죠 ㅎ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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