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 사람 많이 몰리지 않는곳..없겠죠?ㅠㅠ
1. 동감
'17.6.19 5:29 PM (175.223.xxx.97)어딜가나 북적북적... 땅에 비해 인구 너무 많은거같아요. 도서지역은 한가하다는거 감안해도.. 중국사람들은 서로서로 징글징글할거 같음..
2. ㅇㅇㅇ
'17.6.19 5:34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이제는 갈곳이 없어요
일단 침구류들이 영~~
1박에 30 만원짜리도 참 찝찝해서리
더비싼데는 깔끔한가요?
어딜가보나마나
돌맹이 나무 물로 조합된곳이고
먹을거리도 이젠 질렸고
의미없어졌어요3. 섬
'17.6.19 5:36 PM (122.35.xxx.146)안락한 숙소를 포기해야 할듯하지만
배타고 가는 크지 않은 섬은 접근성이 떨어지니
육지보단 한갓질것 같네요4. ...
'17.6.19 5:52 PM (125.128.xxx.114)돈 많은 사람들이 별장 사는 이유를 알겠어요...언제든지 훌쩍 떠나서 하룻밤 자고 올 수 있는데가 필요하긴 하네요....예약없이 갈수있는곳
5. ㅁㅁ
'17.6.19 6:06 PM (125.178.xxx.106)별장..그쵸?
언제든 훌쩍 가서 쉬다 올 수 있는곳이 있었음 좋겠어요.6. 저도
'17.6.19 6:22 PM (106.242.xxx.91)낡은 시골집 하나 사놓고 싶어요ㅠ
강쥐까지 데리고 가안하니 더 갈곳이 없네요.
숙박비 서무 비싸요.7. 저는 부산잘가요
'17.6.19 6:35 PM (1.246.xxx.5)충청도에 사는데 부산 잘 가요. 기차타고 가고.
휴가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숙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호텔로 가요.
그리고 거의 모든 휴가가 끝난 시점. 8월 마지막마지막주에 갑니다 ㅎㅎㅎ
그럼 복작복작 하지도 않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은 별로. 바다 바라보며 수영장 좋아요!
느즈막히 일어나 브런치 먹고 사우나 갔다가 수영장 갔다가 특별한 맛집 아니어도 은근에서 먹고
좀 거닐다가 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또 맛있는거 먹고, 남편이랑 포차에서 한잔까지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바다가 있는데 ! 막 원하는거 필요한거 다있는 도시! 가 붙어있는
부산 ㅠㅠ 넘나 매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