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하루를 정리할 시간이네요.
그런데...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약 2시간 전에는 애들끼리 싸우는 소리...지금은 위협적인 어른들의 싸우는 소리...
전에는 몰랐는데 살면서 느껴지는 건 데,
여름이 오면 습하고 더울 때면 지금같이 무섭게 싸우는 소리가 많아지더군요.
말리는 사람들도 나오나 봐요...아이구...
많이 화나고 해도..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며 자제하며 살았음 좋겠어요.
멀리서 듣는 저도 무서운데...함께 사는 애들은 어떨지...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