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 분 질문드려요

고백성사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7-06-19 12:08:52
제가 올해 들어서 주일미사를 계속해서 나가다가 지지난주랑 지난주 (어제) 주일미사 2주를 빠졌습니다

그럼 제가 돌아오는 이번주 주일미사를 가서 고해소에 가서 고백성사를 할때

고해한지 00 일 됩니다 할때 뭐라고 하면 되나요??

성당 다닌지 꽤 됐는데 늘 이게 헷갈려요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릴게요
IP : 218.239.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9 12:12 PM (211.186.xxx.16)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고백성사 본게 언제인가요? 미사랑은 상관없는데...

  • 2. ...
    '17.6.19 12:13 PM (211.186.xxx.16)

    지난번 고백성사 본게 언제인가요? 미사 빠진것만 말씀하셔서요...ㅜㅜ

  • 3. marco
    '17.6.19 12:14 PM (14.37.xxx.183)

    직전의 고해가 부활때였다면 그때부터 개월수를 세면 됩니다.

  • 4. ..
    '17.6.19 12:1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지난번 고해성사 본 날짜 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말씀하시면 되고,

    기억이 나지 않으면 , 기억이 안난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 5. 아~~~ 설마
    '17.6.19 12:1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며칠 이렇게 날짜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신건가요?

    몇주, 몇달, 몇년.. 이렇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 6. 우유
    '17.6.19 12:18 PM (220.118.xxx.190)

    고해성사 순서는 이렇습니다
    고해소에 들어 가서
    십자 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부님 말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아멘
    고해한지 몇 일 몇 주일 몇달 됩니다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죄를 고백한다음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신부님 보석을 말씀하신다 끝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일 미사 2주일 빠진것이 죄라는 생각을 한 하는 저는 아직도 신앙이 부족한 탓일까요?
    일요일 미사 참석하지 못하면 전날 토요일 가셔도 되는데...

  • 7. 호수풍경
    '17.6.19 12:41 PM (118.131.xxx.115)

    전 주로 판공때 고해봐서,,,
    판공때 했다고 그래요...

  • 8. ㅎㅎ
    '17.6.19 12:58 PM (1.226.xxx.162)

    신부님마다 다르시긴 한데
    울 성당 신부님께서는
    뭔일 있어서 한 두주 미사 빠진건
    괜찮다하세요
    판공때 몇번 미사 빠졌다고 얘기하면 된다고하세요^^

  • 9. 주일미사
    '17.6.19 5:0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주일미사 안 빠지면 참 좋죠. 사정으로 미사 빠지고 고해성사보면 참 좋죠. 그런데 너무 형식에 매이는 것보단.. 주위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삶이 더 값어치 있어보여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비신자, 무신론자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 하셨어요.

    교황님 말씀 중..

    하느님의 자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종교나 신앙이 없다면,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 10. 주일미사
    '17.6.19 5:0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주일미사 안 빠지면 참 좋죠. 사정으로 미사 빠지고 고해성사보면 참 좋죠. 그런데 너무 형식에 매이는 것보단.. 주위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삶이 더 값어치 있어보여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비신자, 무신론자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 하셨어요.

    교황님 말씀 중..

    하느님의 자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종교나 신앙이 없다면,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살아가면 됩니다.

  • 11. 고해
    '17.6.19 11:22 PM (165.155.xxx.35)

    그리고 아시겠지만...이 글을 보실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덧붙이자면
    제발 고해소 들어가셔서 내가 왜 그런 죄를 짓게 되었는지
    장황하게 정황설명 하지 마시고, 합리화도 하지 마시고
    간결하게 "무슨" 죄를 지었는지만 나열하세요.
    그렇게 해야 신부님도 좋고 고해하는 신자도 좋습니다.

    상담하고 싶은 분은 신부님과 따로 약속을 잡아 상담을 하시던가 해야지
    고해소 들어가서 인생상담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653 덥나요? 뭐에 꽂혀서 일하다 보니 더운지도 모르겠어요... 4 ... 2017/06/19 543
699652 에어컨 관련 문의드려요 1 1111 2017/06/19 436
699651 앞으론 모든 시험이 없어질듯 7 ㅎ ㅎㅎ 2017/06/19 1,603
699650 저 트럼프에게 트윗날렸어요.. 3 열받네.. 2017/06/19 1,359
699649 옛날 강혜정이 그리워요.... 26 매력덩어리 2017/06/19 8,276
699648 아파트 매매 잘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 ㅌㅌ 2017/06/19 1,057
699647 문재인 대통령 신규원전 전면 백지화와 팀셔록기자의 트윗 5 원전패쇄 2017/06/19 983
699646 동서고속도로, 혹시 미리 가보신 분 강원 2017/06/19 403
699645 인천살인마 성적취향이 충격적이네요 15 ... 2017/06/19 26,985
699644 아주 생생한 꿈 두개 5 꿈해몽 2017/06/19 965
699643 경찰청장 "박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 재수사 계획 .. 5 샬랄라 2017/06/19 1,748
699642 쌈 마이웨이 여주 애프터스쿨 그룹 멤버 아니였어요? 4 2017/06/19 2,252
699641 절벽vs 가슴수술 31 .. 2017/06/19 13,038
699640 볼 일 이외에 다른걸 요구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6 ..... 2017/06/19 986
699639 생활비 200쓰기 어려운거맞아요? 17 다들 어케어.. 2017/06/19 6,747
699638 미국 1년 거주 예정 가전가구 구입 혹은 렌트 어떻게하나요 5 안녕 2017/06/19 899
699637 소고기 다짐육 꺼내놨는데 뭐할지 막연해서요~ 14 냉장고파먹기.. 2017/06/19 1,639
699636 로터스그릴 콕스타그릴 G3페라리피자오븐 사용해보신분 00 2017/06/19 778
699635 수유후 처진가슴 수술 검색하다 5 띵띠리링 2017/06/19 2,127
699634 기어코 박정희 우표 발행할 모양입니다 5 고딩맘 2017/06/19 1,026
699633 친환경에너지 지금부터라도 속도내야죠 ㅇㅇㅇ 2017/06/19 210
699632 경주가면 황남빵 드세요? 25 추천 2017/06/19 4,037
699631 이상하게 행동하는 유아를보면 7 걱정 2017/06/19 2,292
699630 커텐 관리 7 ... 2017/06/19 1,522
699629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절을 하시던 할머니 49 ar 2017/06/19 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