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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잘 못합니다

행복감사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7-06-19 09:55:19

거절 잘 할수있는 팁  있을까요,,,


거절하면 막 미안해요 제마음이..

IP : 49.169.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인들에게
    '17.6.19 9:56 A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젛은 사람이고 싶다 라는 걸 버려야 해요
    난 조은 사람이고 싶고 타인들 평판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그런 부탁을 우선시 해요
    이걸 거절해서 그들이 나를 욕한다 해도 할 수 없지
    내가 더 편한게 우선이야 이 마인드가 안되는 분들이 주로 그러세요

  • 2. 해주고
    '17.6.19 9:56 AM (116.127.xxx.143)

    싶으면 해주는거죠뭐.
    상황이 되니 거절안하는거겠죠.

  • 3. 타인들에게
    '17.6.19 9:57 AM (118.44.xxx.239)

    좋은 사람이고 싶다 라는 걸 버려야 해요
    난 좋은 사람이고 싶고 타인들 평판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그런 부탁을 우선시 해요
    이걸 거절해서 그들이 나를 욕한다 해도 할 수 없지
    내가 더 편한게 우선이야 이 마인드가 안되는 분들이 주로 그러세요

  • 4. ..
    '17.6.19 10:0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비난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죠.
    여자들이 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도
    같은 심리죠.
    남자들이 밖에서는 좋은 사람, 집에서는 생겨먹은 대로 사는 것도
    같은 심리고요.
    밖에서만 좋은 사람의 아내가 고통 받는 것처럼,
    내 주변이 알게 모르게 그 것 때문에 피해 받고,
    궁극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내 인생이 피해를 받죠.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
    거절을 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것을 초장에 알려주는 것이
    함부러 발 뻗지 못하게 하는 비법이겠죠.
    100점 마지노선을 두고 100점에 놓고 하지 말고,
    50점 에서 태클을 거는 게 좋죠.
    100점에서 걸면, 이미 내 감정이나 일이 엉망진창인 상태 아닐지.

  • 5. ..
    '17.6.19 10:0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비난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죠.
    여자들이 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도
    같은 심리죠.
    남자들이 밖에서는 좋은 사람, 집에서는 생겨먹은 대로 사는 것도
    같은 심리고요.
    밖에서만 좋은 사람의 아내가 고통 받는 것처럼,
    내 주변이 알게 모르게 그 것 때문에 피해 받고,
    궁극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내 인생이 피해를 받죠.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
    거절을 할 줄 아는 인간이라는 것을 초장에 알려주는 것이
    함부로 발 뻗지 못하게 하는 비법이겠죠.
    100점 마지노선을 두고 100점에 놓고 하지 말고,
    50점 에서 태클을 거는 게 좋죠.
    100점에서 걸면, 이미 내 감정이나 일이 엉망진창인 상태 아닐지.
    할 수만 있다면 1점에서부터 거는 게 제일 좋고요.

  • 6. ..
    '17.6.19 10:1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거절의 방법, 노하우를 잘 익혀서
    평판을 잘 유지하면서 거절하면 되죠.
    거짓말인데, 거짓말인 것을 증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거절하면 되는 것으로 알아요.

  • 7. 점점
    '17.6.19 10:20 AM (210.94.xxx.91)

    익숙해지고 괜찮아져요.
    생각을 깊게 하셔요.

  • 8. ,,,
    '17.6.19 5:32 PM (121.128.xxx.51)

    처음이 어렵지 두세번 하다 보면 익숙해 져요.
    타인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에 촛점을 두면 쉬워요.
    좋게 거절 하는 방법이나 거절의 요령 같은건 없어요.
    싫다. 못해준디. 짧게 단호하게 하세요.
    길게 미사여구 붙이면 미련이 남아서 상대가 계속해서 부탁 할 수도 있어요.
    몇번 하다보면 상대도 아닌것 부탁 안 하더군요.
    제가 엄마가 병석에 5년 정도 있어서 병원에 입퇴원 반복하고
    돌아 가시기전에 1년 동안 병원에서 병수발 들었어요.
    우리 엄마 돌아 가시고 6개월후 자기 엄마 치매가 왔는데
    휴일날 자기 놀러 간다고 나보고 와서 하루 종일 자기 엄마 돌봐 달래요.
    우리 엄마 5년 동안 병원에 입퇴원 반복해도 문병 한번 안온 ㄴ이
    속으로 욕 나오더군요. 몸 아파서 못 간다고 했어요.
    또 다른 친구는 자기 딸이 임신 했는데 유산끼가 있다고 병원에 입원 해 누워 있으라고
    하는데 집에 있고 싶다고 저보고 딸네 집에 출퇴근 하면서 돌봐 달래요.
    물론 도우미 비용 주겠지요.
    싫다고 거절 했어요.
    저도 직장 생활 많이 해서 살림 잘 하지도 못하고
    남의 집 도우미 갈 정도로 생활이 어렵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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