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유무죄를 떠나서,,,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 같네요.
혹,,,단일화 대가로 돈을 주었다해도(그렇지 않다는걸 정확상 알수 있지만..)
전 곽교육감님이
어려운 이웃을 그냥 못 지나치는 선량한 사람이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근데 예전에 어려운이웃 집사줬다는 얘기요..
전세를 얻어줬다는 얘기일까요?? 그냥 집을 통채로 사줬다는 얘기일까요..;;;
(왜 이런거나 궁금하고..ㅠ)
부인분도 의사(소아과 의사로 알고있어요..)시고 경제적으로도 곽교육감님 형편이
꽤 괜찮으신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돈욕심 부리지 않고 교육계에 헌신하면서
부정부패 근절할 적임자 같은데,,,
박명기 같은 사람이 (한때 여론조사 1위를 달린적도 있었다네요..)진보의 탈을 쓰고
어디 선거에 나와서..;;;
만일 당선됐다면 본전뽑을려고 얼마나 뒷돈을 챙겼댔을가여..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러고 보면 진보라고 다 정직하고 정의로울 것이다.... 라는 생각을 버려야겠어요.
여튼,, 요즘 돌아가는 정황상 곽교육감님의 무죄가 확실시 되는듯해서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다들,,,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이상 뻘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