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유명하지 않은 어린 여배우인데요.
어쩜 이렇게 까맣게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지 저도 황당하고 답답하네요.
대표작도 없고 어디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너무 정보가 없어요 ㅠ.ㅠ
몸이 아주 많이 말랐고 얼굴은 갸름하고 눈은 큰데 쌍꺼풀은 짙지 않은 듯?
긴 머리는 약간 구불구불하고 눈썹은 좀 진한 편이고요.
정은채처럼 눈에 확 띄는 전형적인 미인형이 아니면서도 요즘 애들 같으면서도 묘하게 클래식한 느낌도 있고요.
이름이 무슨 예지 비슷한 거 같은데 못 찾겠어요.
얼마 전 영화 촬영 중 감독이 리얼한 연기를 이끌어낸다면서 배우한테 말 안하고 무슨 약을 먹였다든가? 뭐 그런 가혹행위 피해자였다는 소문도 있었고요.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