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못생겼다기 보다..행색같인 걸 보게되요
정작 저는 제 겉모습에 그렇게 투자하거나노력하고 가꾸는 스탈은 아닙니다
ㅜㅜ남한테만 엄격하고 또 주위 의식하는 스탈이라 ~~척을 오지게해요 ㅠㅠ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전 요령을 잘피우는 편입니다..연출같은 것도 잘하구요..
문제는 아무튼 이렇게 제 맘에 들지 않는 외형이나 스타일을 보면 못참습니다...비위가 약하기도 하구요 ㅠㅠㅜ제가 또 꼴에 미적감각 있는 편이라 먼가 거슬리는게 있으면 못견뎌하는 거 같습니다...살짝 우울증도 잇긴해요..
저의 이런것들이 남들을 불편하게 할까봐...제 스스로는 그렇지도ㅠ못하면서...
그래서 써 내려 봅니다...마인드를 어떻게 고쳐먹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외모지상주의? 같습니다
제가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7-06-18 19:26:19
IP : 110.70.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께
'17.6.18 7:31 PM (118.44.xxx.239)드리고 싶은 말은
너나 잘하세요 입니다2. ㅋㅋㅋㅋ
'17.6.18 7:33 PM (110.70.xxx.133)ㅜㅜ넹네 제가 오지랖이 넓은 편이기도해요
3. 별난 성격이네요
'17.6.18 7:39 PM (123.111.xxx.250)본인 앞가림도 못하면서 꼴에 꼰대질은..
남들은 속으로 이런생각할겁니다4. 네
'17.6.18 8:03 PM (110.70.xxx.133)ㅓ스스로 제가 꼰대같아요...
5. ...
'17.6.18 8:08 PM (1.250.xxx.185)포용력을 기르세요
6. fr
'17.6.18 8:17 PM (110.70.xxx.133)정답이네요 제가 속이 좁은 탓이겠죠
7. oooo
'17.6.18 9:29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