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미련이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7-06-18 02:44:13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렸는데....
자꾸 제가 쓴글을 다시 읽으며 더 화가나 머리와 귀까지 아파 글 지워요

댓글 달아주신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같이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58.141.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6.18 2:56 AM (178.191.xxx.252)

    주위 상가 사람들이랑 사이 안좋고 직원도 저렇게 나가는거 보면 그 언니가 진상인데
    왜 같이 일을 한다고 시작하셨는지.
    님이 복덩인가봐요, 님 들어오고 일이 술술 풀리는데,
    저라면 삼백이라도 주고 잡을텐데.

  • 2.
    '17.6.18 3:15 AM (175.119.xxx.131)

    친한사람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겠다고 그런 말은 하실 필요가 없어 보이고요 그냥 갑자기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이 안좋다고 말씀하세요

  • 3. 원글
    '17.6.18 3:24 AM (58.141.xxx.186) - 삭제된댓글

    네에.... 첫댓글님 말씀처럼 지금 뒷골이 땡겨요.
    인연을 끊는게 맞네요!
    두번째댓글님 말씀처럼 제가 넘 몰랐네요... 주위에서 샘나고 욕하는줄 알았는데 같이 일해보니 말투만 어눌하지 보통이 아니였어요.
    세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조용히 끝낼게요...

    너무 놀라 잠도 못저고 귀까지 아파오네요.
    세분 댓글 감사해요!

    글을 계속 읽으며 또 부글부글....
    삭제할게요.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4. ㅇㅇㅇㅇㅇ
    '17.6.18 3:26 A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그 언니가 돈계산도 엉터리고 인덕도 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원글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거래 잘못했다가 덤탱이라도 쓰면 어쩌려구요?
    언니라는 분, 좋은 사람이 아니니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구요, 몸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는게 좋겠네요.
    그 언니가 돈에 눈이 멀어 굴러온 복을 걷어 차네요.
    친하게 지내봐야 좋을 일 없는 사람이니 일도 관계도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5. 원글
    '17.6.18 3:27 AM (58.141.xxx.186)

    네에.... 첫댓글님 말씀처럼 지금 뒷골이 땡겨요.
    인연을 끊는게 맞네요!
    두번째댓글님 말씀처럼 제가 넘 몰랐네요... 주위에서 착한사람 왜 욕하나 생각했는데 같이 일해보니 말투만 어눌하지 보통이 아니였어요.
    세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조용히 끝낼게요...

    너무 놀라 잠도 못자고 귀까지 아파오네요.
    세분 댓글 감사해요!

    글을 계속 읽으며 또 부글부글....
    삭제할게요.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6. 원글
    '17.6.18 3:36 AM (58.141.xxx.186) - 삭제된댓글

    네번째 댓글님
    젤 읽어 주신것만도 감사한데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분의 조언이 제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네요.
    창피해서 친언니한테도 말도 못했어요(제가 부동산언니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
    여러분들이 소통해 주셔서 막힌 가슴이 조금씩 내려가네요!

    정말 감사해요

  • 7. 원글
    '17.6.18 3:37 AM (58.141.xxx.186)

    네번째 댓글님
    제 글 읽어 주신것만도 감사한데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도 관계도 정리할게요!

    네분의 조언이 제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네요.
    창피해서 친언니한테도 말도 못했어요(제가 부동산언니 칭찬을 많이 했거든요)
    여러분들이 소통해 주셔서 막힌 가슴이 조금씩 내려가네요!

    정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402 고1 3월 모의고사가 끝까지가나요? 16 중3 2017/07/25 1,921
712401 아까 결혼19년차 헌신짝님 꼭 봐주세요~~!! 3 나 이외에 .. 2017/07/25 2,347
712400 이혼 후 연애는 이런건가요 25 2017/07/25 13,628
712399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2 Amie 2017/07/25 606
712398 "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 거짓포장 2017/07/25 601
712397 최저임금때문에 경제 망할것처럼 선동하지 마세요 12 00 2017/07/25 959
712396 김정자할머니 인생이ㅜㅜ 1 ㅜㅜ 2017/07/25 1,404
712395 식당에 가서 음식 시킬 때... 57 두 당 하나.. 2017/07/25 13,619
712394 방학때 빈집에서 늘어져 있는 고등 자녀 -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맞벌이에요 .. 2017/07/25 3,278
712393 이번 대선때 문재인님 82에 오셨던가요? 6 올해는오셨던.. 2017/07/25 856
712392 목동 13단지 14단지 살아보신 분? 4 2017/07/25 1,816
712391 이럴때 어찌 할까요? 1 .. 2017/07/25 636
712390 지구, 멸종기 진입…몇백년 뒤에 생존 동물 거의 없다 5 동물멸종 2017/07/25 1,571
712389 대학생 딸이 있는... 34 콩콩 2017/07/25 7,037
712388 이 땅 청년들을 모독하는 정부와 언론 1 정의의 화신.. 2017/07/25 434
712387 밥 외에 자녀들 건강 위해 매일 챙겨주는 거.. 뭐가 있으신가요.. 9 건강 2017/07/25 2,670
712386 수시 담임상담 다들 끝나셨나요? 3 ㅠ_ㅠ 2017/07/25 1,522
712385 산후조리 후 집안일 언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6 조리 2017/07/25 1,656
712384 최저임금 너무 올라 공장 포기 충격 32 ........ 2017/07/25 6,735
712383 엄마의 친정사랑 징글징글 하네요.. 18 ㅅㅈㅇ 2017/07/25 4,472
712382 대입 왜이리 복잡한가요 37 아휴 2017/07/25 3,406
712381 조금전 올라왔던 결혼 19년차님 글 4 dㄴㄱㄷ 2017/07/25 2,693
712380 자유당은 믿으면 안됩니다 5 ㅇㅇㅇ 2017/07/25 520
712379 200억짜리 박정희 전시관 공개…입 떡 벌어지는 초호화 타운 13 고딩맘 2017/07/25 2,547
712378 누가봐도 불행하고 버티기 힘들것 같은데 씩씩할수 있는 분들은 5 2017/07/25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