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6.18 12:52 AM
(58.142.xxx.29)
나이가....어떻게 되세요
2. ㅇ
'17.6.18 12:53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남자에 관심없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딜 가든 개중 멀쩡한 남자와 저 혼자 썸 타는중 ㅋㅋ
--
남자에 관심없다는 착각을 버려야죠
지난번에 글 올렸죠?
정말 혼자 오해하는 상황입니다
3. ;;;;;;;;;
'17.6.18 12:54 AM
(222.98.xxx.77)
뭐 어때요 인생은 자신감으로 사는 겁니다! 구엽습니다. 도끼병이 아니고 그게 망상이란걸 아니까 정신은 건장하다는 거쟎놔용
4. 원글이
'17.6.18 12:55 AM
(116.33.xxx.29)
아니요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린적은 없어요.
5. 썸타는게 아니고
'17.6.18 12:56 AM
(178.191.xxx.252)
그 남자를 의식하는거죠. 혼자 좋아하는거. 썸 100%아님. 매일 김칫국 드링킹.
6. 원글이
'17.6.18 12:56 AM
(116.33.xxx.29)
뭐랄까 상대가 나에게 친절에 불과한 호의를 보인것도 아닌데
전 그냥 무리중 멀쩡한 사람과 저도 모르게 썸타요.. 이게 진짜 정신병 포인트 같아요 ㅠㅠㅠ
7. 원글이
'17.6.18 12:57 AM
(116.33.xxx.29)
썸타는게 아니고 님 댓글 정답.
저도 썸타는거 아니라는거 알죠.. 그냥 저 혼자 의식하는거 맞아요 ㅋㅋ
8. ㅁㅇㄹ
'17.6.18 12:57 AM
(218.37.xxx.74)
썸이 쌍방이 띠용띠용.
이런건 짝사랑이라 해야 맞는데요.
9. ;;;;;;;
'17.6.18 1:03 AM
(222.98.xxx.77)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직장가서 일 열심히 하고 성공하세요 ㅋㅋㅋㅋ
남자들도 직장에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일 엄청 열심히 해요 .
10. 지나가다
'17.6.18 1:19 AM
(24.246.xxx.215)
그때가 좋을때에요.
썸이건 착각이건 짝사랑이건 그럼 맘이 생길때 많이 하세요.
남들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뭐 어때요.
11. 귀엽네용
'17.6.18 2:23 AM
(125.178.xxx.203)
속한 집단에서 마땅한 짝이 있나 탐색 과정인거지요
이쁜 놈으로 하나 콱!!! 짝을 만나시길~~
12. 좋게 생각하세요
'17.6.18 2:33 AM
(178.191.xxx.252)
월요병은 없겠네요.
13. 짝사랑
'17.6.18 2:35 AM
(220.126.xxx.170)
그런걸 짝사랑이라 하지요
14. 그걸
'17.6.18 2:43 AM
(211.117.xxx.14)
짝사랑이라고 원글님은 생각 안 하시는 거죠?
썸에 가까운.. 그러나 혼자 하는 썸..
그런 개념으로 쓴 글 같아요
15. ...
'17.6.18 3:32 AM
(14.36.xxx.144)
댓글이 다들 착하네요
중증이예요...흔치 않아요
16. wisdomgirl
'17.6.18 5:43 AM
(39.7.xxx.69)
그건아마 인간본능중 하나 아닐까요
17. ㅅㅇ
'17.6.18 6:36 A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
혼자 어색해지고 돌아이스러워지죠 ㅋㅋㅋㅋㅋ
뭔지 알것같은데 정신병 맞는 것도 같은데 자연스러운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웃기다 ㅋㅋㅋ
18. 그런걸
'17.6.18 7:5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망상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현실도피
19. 혹시
'17.6.18 9: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혹시 조울증도 있으세요?
주변에 그런 38세 아가씨가 있어요.
그분은 저한테 관심끄세요...라고 말도 하고 다녀요.
남자분들이 대놓고 미친x라고 욕해요.
20. ...
'17.6.18 9:52 AM
(222.106.xxx.211)
-
삭제된댓글
상대에게 피해만 안주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예전 직장에 돌아가면서 여자 하나씩 찍어서 그 여자가 자기에게 호감 가졌다고 생각하고
여자가 좀 반응보이면 대놓고 쫓아다니면서 스토킹하던 직원 있었어요.
한명은 잘 대처해서 포기한 것 같은데 한명은 집까지 쫓아다녀서
그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자가 결국 직장을 옮기기까지 했어요.
21. ...
'17.6.18 9:53 AM
(222.106.xxx.211)
상대에게 피해만 안주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예전 직장에 돌아가면서 여자 하나씩 찍어서 그 여자가 자기에게 호감 가졌다고 생각하고
여자가 좀 반응보이면 대놓고 쫓아다니면서 스토킹하던 남자 직원 있었어요.
한명은 잘 대처해서 포기한 것 같은데 한명은 집까지 쫓아다녀서
그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자가 결국 직장을 옮기기까지 했어요.
22. ..
'17.6.18 11:47 AM
(175.223.xxx.4)
의식에서 남자에 관심없다고 억압하는 걸
무의식이 보상하려고 하나 봐요.
소개팅이나 뭐라도 잡으세요.
23. lush
'17.6.18 12:09 PM
(58.148.xxx.69)
프하하하하
웃으면 안되는 글아니죠 ?
얼마나 좋아요
아침에 눈 빨리 떠지고 회사 빨리 가고 싶고 ㅋㅋ
예전에 교양수업 시간에 느무 잘생긴 남자 덕분에 그 수업 든 요일은 새벽부터 눈이 떠짐 ..
저도 혼자서 썸타고 ㅋㅋ
그래도 행복했네요 ~~
아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