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이사하면서 벽걸이 에어컨이 너무 낡기도 하고 평수대비 작은거라 망설이다 아직 안달았어요.
아마 새로 사야 할거 같아요.
지난번 집보다 이 집이 좀 바람이 잘 통하고(한강주변)
아직은 창문열어놓으면 엄청 시원하거나 금방 춥거나 한데...
에어컨이 덥다고 필요한건 아니고 습하거나 장마때 더 요긴한지라...고민입니다.
저는 어차피 살거 올해 사자고 하는데 워낙 둘다 더위는 안타고 (작년에도 극강 습할때 일주일정도 틀었거든요..)
하니 올해 한번 그냥 지내보자하네요.
아직은 안더운거 맞죠? 지금 사도 엄청 오래걸릴듯한데..그냥 버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