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10학년 올라가는 아이에요
미국도 이제 슬슬 sat준비하고 학과공부 챙겨야 할 시기인데
대학정보나 진학준비에대해 정보를 얻으려니 힘드네요..
주변에 유학보낸 사람들도 없고
유학원이나 입시 컨설팅같은데는
컨설팅비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82에도 유학보낸 부모님들 많으실텐데
다들 컨설팅 받으시나요?
이제 10학년 올라가는 아이는 뭘 준비해야할까요?
지금 방학이라 sat학원을 다니고는 있어요
가을에 10학년 올라가는 아이에요
미국도 이제 슬슬 sat준비하고 학과공부 챙겨야 할 시기인데
대학정보나 진학준비에대해 정보를 얻으려니 힘드네요..
주변에 유학보낸 사람들도 없고
유학원이나 입시 컨설팅같은데는
컨설팅비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82에도 유학보낸 부모님들 많으실텐데
다들 컨설팅 받으시나요?
이제 10학년 올라가는 아이는 뭘 준비해야할까요?
지금 방학이라 sat학원을 다니고는 있어요
사람인데요. 아이만 미국에서 지내는 건가요? 한국 유학원에서 큰 도움은 못 받지 싶은데요. 솔직히 유학원이야 한국에서 유학으로 대학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유용하지 이미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는 별 게 없지요. 유학원에 돈 들이지 마시고 직접 아이 학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건 어떤가요?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챙겨서 알아볼 수도 있구요.
조급증 내지 마시고 일단 이번 여름 sat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을 열심히 알아보세요. us news같은곳에서 랭킹도 보시고. 학교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다 살펴 보시고요. 개인마다 바라는 학교가 너무 다르니 뭘 어찌 알려드려야 할지,.... 전공은 정했는지요? 전공에 따라 학교 랭킹도 너무 다르고...미국은 좋은 학교 너무 많으니 한국에 알려져 있는 네임발류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요. ^^
네 감사해요
계획없이 갑자기 유학을 보낸데다가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학교와 직접 소통이 어려워요
학교에서 gpa를 잘받길래 별걱정 안했는데
미국대학은 성적만이 문제가 아니라고하고
sat2 나 ap점수 따는것도 막연하기만해요 ㅠㅠ
하도 속이 답답해서 82에라도 도움 요청하게되네요
전공을 못정해서 더 막연한가봐요....
학교생활 하면서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고 체육활동 포함한 다양한 경험도 중요합니다.
Sat2/ap 등은 11학년과 12학년에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sat 혹은 act는 지금처럼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아이의 진로에 맞게 대회 수상 기록도 중요한듯요
저흰 컨설팅없이 학교 그리고 아이가 했어요.
가능하구요^^
학생비자 받아서 갔을테니 사립학교 다니겠네요?
그렇다면 학교 카운셀러랑 아이 성적및 진로를 이메일로라도 주고 받으셔서 소통하셔야하구요.(현지 가디언은 없나요?)
과목에 따라서는 Esl수업부터 들었을텐데 10학년때는 그 과목을 esl 이 아닌 레귤러나 아너과목으로 듣게 되었는지요?unweighted gpa로 계산되는 과목을 듣는다면 ap 듣는 과목보다는 gpa 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ap class 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과목마다 선수과목도 있고 트랙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캘리는 아니신가요? 캘리에는 학원들이 많아서 현지학원에서 학생상황에 실질적인 조언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EC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자세한 정보가 없어 포괄적 설명이라도 내용이 많아집니다.
Sat시험 공부라도 일단 열심히 해야합니다.
일단 뉴SAT 절대 쉽지 않습니다.
1600점 만점인데 1480 점 따기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특히 영어가 많이 까다롭고 수학도 레벨이 많이 올라가서 만약 지금 한국에 있다고 하면 수학 공부 좀 빡세게 시켜서 보내세요.
동생이 미국 거주자인데 작년에 애들데리고 발령받아들어갔는데 오늘 방학하자마자 한국들어왔네요 한국에서 한달반동안 수학과외 영어 sat준비하느라 압구정 영어학원이랑 수학 개인받으러 조카도 10학년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써주셨는데, 10학년 올라가는 아이라면 지금 기 여름방학 기간동안 다음학기 들어가는 과목들 준비시키는게 가장 좋습니다. 코스웍도 제대로 짜서 가고 있는지 확인도 하고, 10학년이면 본격적으로 math, science, social 준비를 해야 하구요(앞으로 ap대비를 위해서) 영어 부분은 Reading 도 그렇지만, 지금 한국에 나와있다면 grammar 부분을 확실하게 배워서 나갈수 있도록 강하게 준비시키는걸 추천합니다.
아이가 언제부터 유학생활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어 단정지을수는 없으나, 현재 많은 유학생들이 sat 준비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Reading 인데 그중에서도 science 나 social passage 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서 한학년이라도 어릴때 방학을 이용해서 많이 준비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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