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레테 이런데 자주 가는편이거든요.. 근데 글들 읽다보면요..
82쿡이 그런 카페들 보다 연령이 높은것 같아서요..
전 옛날글들 재미있어 하는데 제가 태어나지 않아서 경험하지 않았던
70년대 이야기 뭐 이런것도 재미있게 읽을때가 많아요..
근데 종종 그런글들 보면.. ㅋㅋ 생각보다 연령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들어서요
뭐 저같이 30대도 많은것 같고 다양한 연령대인것 같아요..ㅋㅋ
네이버에 레테 이런데 자주 가는편이거든요.. 근데 글들 읽다보면요..
82쿡이 그런 카페들 보다 연령이 높은것 같아서요..
전 옛날글들 재미있어 하는데 제가 태어나지 않아서 경험하지 않았던
70년대 이야기 뭐 이런것도 재미있게 읽을때가 많아요..
근데 종종 그런글들 보면.. ㅋㅋ 생각보다 연령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들어서요
뭐 저같이 30대도 많은것 같고 다양한 연령대인것 같아요..ㅋㅋ
저 20대인데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특별히
세대차이난다거나 그런건 잘 못느껴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다수 글들과 그에 따른
댓글들의 방향은 상식적이에요
네...저 40대에 가입해서
60문턱에 들러선 초기 가입자입니다.
주인장과 선후배 사이죠.
사이트의 연륜과 함께
유저의 나이도 들어가네요.
나 높음
40대초반에 82쿡 알게되서
지금50대 초반 됨
'일하면서 밥해먹기' 후속 A/S로 시작한 사이트에요.
그 때 일하면서 밥 해먹어야 하는
30- 40대 직장맘들이 주로 가입했지요.
그때 50대는 70이 되었을.것이고...
그때 20대 어린 새댁들도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연령대 높은 거 같아요
글속에서 보면 지혜도 보이고 연륜도 보이지만
나이들어가는 사람들 (본인들은 아니라고 우길지라도)
아집도 보여요 그래서 걸러 읽어요
여자로서 주부로서 엄마로서 깊고,익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있어요.
전 레텐는 너무 깊은맛이 없어서..
전 레테는 딱 제또래 친구들이 많은것 같아서 거기도 재미있어요..ㅋㅋ 심심할때 자주 놀러가는곳이예요.
40대 중반. 여기 안지 십년 넘었어요.
꽤 높은분들이 많다고 느껴져요.
저는 40대 후반인데도 세대차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나이든 사람들의 꼰대와
아집이 보일때가 많아요.
그러나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글 또한 많아서
이곳을 좋아합니다.
지난번 무슨댓글에서 78세라는분도 있지않았나요?
완전 깜놀..
멋있으세요 ㅎㅎ
연령대 높으거 맞을거에요.
듣기로는 80대 할머니도 오셔서
눈팅하고 댓글 다신다고 해요.
개저씨 할저씨들도 엄청 많고요.
그래서 좋음
네. 여기 연령층이 넓은데, 다른 사이트랑 다르게 50대, 60대 분들이 많아요. 제일 많은 나이대가 50대 같아요.
애들 키우면서 집 꾸미면서 레떼를 최고로 많이 다녔을때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는 82가 더 맞더라구요.
연륜있는 분들이 있어서 하나의 글에 많이 선동을 안당하는 느낌도 좋고....
내가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때 부모님들이 하신 말씀들 다 구닥다리라 생각했는데 그 나잇대가 되다보니 어른들 말씀이 많이 맞았구나 생각도 들고...그래서 나이든 사람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싶고요...
요리레시피들이 많이 안올라와서 서운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82만한 곳이 없네요.
레떼에서 배운 살림 기술들은 여러모로 많이 써먹었어요. 집 구매하고 집 세줄때도 다 레떼에서 배워서 루트 찾아서 했거든요.
지금 30중반인데 결혼을 빨리해서 20중반부터 왔죠.
제또래 카페들은 너무 내용없는글,
친목다지는 글이 많아 별로 흥미 없었는데
여긴 지혜를 얻을만한 글도 꽤 있어 자주 오게 됐죠.
또래들은 유부녀가 없어서^^
주부가 밤에 돌아다니는(?) 문제,
이성교제 스킨십, 여행 등은 매~~우 보수적이라
(한80년대 사고방식^^) 생각해요.
그래서 한때 끊었다가
그냥 또 오게되고
저도 나이들어가며 아이도 크고
이젠 공감가는 글들이 더 늘어가네요.
하이텔, 유니텔 주동이 고사 되면서...이쪽으로 단체로 몰려왔어요. 그당시 원글님처럼 꽃다운 30초반의 엄마들이었으니 지금 40후반에서 50중반 되었겠지요...
그냥 거기는 살림 갓 시작한 엄마들이 잠깐 왔다 가는 곳이잖아요. 한 십년 전 라떼면 몰라도 요즘 라떼는.. 차라리 동네 지역맘 카페가 소식도 많고 정보도 많죠~
그냥 거기는 살림 갓 시작한 엄마들이 잠깐 왔다 가는 곳이잖아요.. 차라리 동네 지역맘 카페가 소식도 많고 정보도 많죠~
저도 40세에 가입해서
지금 50넘었어요. 십년이 훌쩍 지났네요~
이러다 곧 60 될 듯..
우리집에 아직 그 일하면서 밥해먹기 초판이 있답니다~ 직장다니면서 발 동동 구르는 저한테 그 책을 사다주더라구요. 집안일을 도와주지 왜 그런책을 안겨주나 처음엔 섭섭했는데 눈이 확~트였닥고 해야하나요? 아 그래 내몸이 먼저다 인스턴트도 적당히 사용하고 식기세척기도 쓰자. 저 그래서 세척기며 롬보며 다 질렀잖아요
초창기에 정말 주옥같은 글에 따뜻한 댓글이 넘치던 곳이었죠. 요즘같은 험한 비방과 욕설이 오갈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30대 때는 레테했고요.
40초에 82로 옮겼네요.
저도 처음에는 레테했었어요. 그런데 거기 인테리어 감각이 이제와 고백하건데... 초창기 프로방스 풍 유행할때는 진심 정신사나왔어요. 그런데 82를 오니 아우 세련된 그릇이며, 정갈한 수예품이며, 미적감각 제대로 탑제된 상차림까지.. 비교하면 안되는데, 전 좀 비교가 되었네요.
저도요. ㅎㅎ
가끔 조선시대 시어머니분도 댓글 다는 거 같아요
걸러 들어야하지만 82쿡이 깊이가 확실이 있어요.
아닌척하지만 나잇대가 있으신 댓글들이 많은듯요.
나이에서 나오는 경륜이 무시 할수없는 지혜가 있는거 같아요.
30대때 입문하고 현재는 50대..
남편 퇴직하고는 남편도 같이 82해요.
맨날 뭘 혼자 재미있게 보냐고 궁금하더니
저보다 더 열심히... ㅎㅎ
82쿡 주인장님부터가 나이있으시죠
쌍둥이 손녀?를 두신...ㅋㅋㅋ
대략 그나이대가 82쿡의 주요나이대인거같아요
저는 20대에 들어와 올해 40이되었네요
40대에 가입해서 지금 50중반입니다.^^
한 곳에 이렇게 오래 있어본것도 82네요...
하이텔 유니텔 천리안 주동에서 와우~~ 유니텔 동호회 시삽모임이런것도 기억나네요
하이텔 go jubu 해서 가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니 벌써 20년 인테넷 한지 그쯤 된것 같네요
30대 초반에서 50대 초 중반이니까요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제가 처음 가입했을 때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게시판에 초등 학습 관련 이야기,
특히 수학 문제 풀어달라는 글들 많았어요.
이제는 그런 글이 거의 없죠.
레테 맘스는 2말 30대가 대세, 여긴 50대 이상? 60대 시어머니들도 많다고 느꼈음 ㅎ
그래서 좋음22
링크 좀 걸어주세요. 구글해봤는데 나오는것들이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요.
레떼가서 좀 젊어져가지고 오게.
어머 레테... 거기 좀 엉뚱한 답변 해주는 사람들 많던데... 레테와 82를 비교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