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5에 55 뚱뚱한가요?

여름이냐 조회수 : 12,518
작성일 : 2017-06-17 10:51:02
키 165,6이구요. 몸무게는 55 안넘기고 있어요.

요즘 기준으로 뚱뚱한가요?

어깨가 좀 넓은 체형은 아무래도 빡씨게 다이어트 해야하나요?

어깨는 넓고 허리는 가는데, 옷입기 힘드네요

어좁이들 진정 부럽...
IP : 223.62.xxx.1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7 10:5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수치상으로는 뚱뚱할 몸무게가 아닌데 그렇게 보이고 느껴진다면 몸에 근육이 적고 지방이 많아서 그래요
    그럴 때에는 음식 줄이기보다는 근력운동을 통해서 몸을 다시 디자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 2. ...
    '17.6.17 10:53 AM (211.36.xxx.123)

    뚱뚱은 아니고 보통체형이죠.
    제가 키 163, 52킬로였다가
    지금 49킬로까지 빠졌는데
    3킬로 차이가 이렇게 큰치 몰랐어요.
    옷 핏이 달라요.

  • 3.
    '17.6.17 10:53 AM (39.113.xxx.87)

    보기 좋을건데요

  • 4. .........
    '17.6.17 10:55 AM (175.112.xxx.180)

    기준을 비쩍 마른 연예인에 두면 정상체중은 다 뚱뚱녀가 되겠죠.

  • 5. 아니오
    '17.6.17 10:58 AM (116.33.xxx.151)

    전혀 안뚱뚱해요. 어깨가 넓은 사람은 팔이 가늘어야 돼요. 그래야 옷태가 더 좋아요.

  • 6. 날씬한데
    '17.6.17 11:04 AM (175.213.xxx.182)

    어좁이 얼마나 보기 싫은데요? 어깨 각진옷 피하세요.

  • 7.
    '17.6.17 11:10 AM (180.66.xxx.214)

    허리가 가늘다니 보기 좋을 체형이네요.
    어깨가 제법 있어야, 허리가 가늘어 보이고, 얼굴도 더 작아 보여요.
    기상 캐스터들이 일부러 어깨 넓은옷 입고 나오는거 유명 하잖아요.

  • 8. 앗 님
    '17.6.17 11:10 AM (222.236.xxx.145)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저는 몸매가 만족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빼는중이에요 제경우에는 52킬로 정도가 몸이 가볍고 어떤옷도 그럭저럭 잘 어울리게 되더라구요 저는 상체가 좀 마르편이고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이 몰리는 타입

  • 9. 아닌디!
    '17.6.17 11:11 AM (218.155.xxx.45)

    안뚱뚱 해요.
    보기 딱 좋을거 같은,
    늘씬 해 보일거 같은데요?
    저는160에 님 보다 1~2킬로그램 더 나가는데도
    뚱뚱하단 소리 안들어요ㅎㅎ
    사람들이 저를 욕하실듯...ㅎㅎ

    하여튼 안뚱뚱이예요!

  • 10. ㅇㅇ
    '17.6.17 11:16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키로수보다 근육과 지방의 문제라는건 언제쯤 알게될지.........

  • 11. 우리언니가
    '17.6.17 11:19 AM (122.42.xxx.24)

    그키에 그 몸무게인데...다 날씬하고 배쪽에 살이 좀 몰려있어요..
    날씬하세요!!! 근데,,,울언니 52되는게 소원이라고 다욧하더군요,,,지금도 얼굴살없는데...52면...너무할듯요

  • 12. ㅇㅇ
    '17.6.17 11:25 AM (110.70.xxx.195)

    거기서 2-3킬로만 빠지면 어떤 옷이든 다 잘어울려요.

  • 13. 인바디
    '17.6.17 11:26 AM (223.62.xxx.85)

    저는 167/57kg입니다. 여기선 결코 날씬한 몸무게가 아니지만 지방량이 8kg대라 체지방량이 15%입니다. 복근도 있구요. 심지어 말랐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중요한 건 단순 몸무게가 아니라 근육과 지방량의 비율인 겁니다.

  • 14.
    '17.6.17 11:2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허리가 가늘다면 엉덩이는 큰가요 ?
    크다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입니다.

  • 15. 체형이 문제지
    '17.6.17 11:29 AM (121.187.xxx.84)

    키로수는 소용이 없쎄요~~ 님아, 여자들 165-55 는 같아도 체형 자체가 다르기에 옷태가 다르게 나오는거임

    같은 165-55여도 얼굴 크냐 작냐 목 길이 팔다리 길이 어께넓이, 근육량에 따라 시각적으로 다르게 보이고 같은 원피스를 입어도 같은 옷이 아님 진짜
    글고 패.완.얼 그걸 또 어쩔 수가 없고 몸 되고 얼굴되기가 참 쉽지 않음

  • 16.
    '17.6.17 11:36 AM (221.148.xxx.8)

    키 몸무게 정말 상관 없죠
    저도 그 키 몸무게 인데
    어깨 넓지만 전 팔에 살이 없어요
    원래 팔목 가늘고
    근데 또 허벅지는 굵게 근육 발달했고
    허리 뱃살이 별로 없는데 골반은 벌어져서 씨위 같은 수입 바지 25-6 입고요
    근데 그냥 전 제 몸 대충 만족하거든요
    뚱뚱하다 느끼적은 없어요
    예전 49 나갈때의 마름은 없지만

  • 17. 딱 좋아요
    '17.6.17 11:42 AM (220.75.xxx.193)

    더 뺄거면 운동으로
    단단하게 만들면서 빼세요.
    근데 그 크에 그 몸무게
    표준보다 살짝 슬림한 느낌일 거예요.

  • 18. 제가
    '17.6.17 11:43 AM (117.111.xxx.145)

    164.5에 57이였어요
    배나오고 허벅지에 살이많았는데
    ㅎㅎㅎ지금49.5키로나가는데
    옷입으면 차이커요
    확실히 날씬해야 키커보이고 이뻐보이더라구요

  • 19. ..
    '17.6.17 11:47 AM (219.240.xxx.54) - 삭제된댓글

    수치상만 봐서는 뚱뚱도 아니고 날씬도 아니죠
    그냥 보통체형요

  • 20.
    '17.6.17 11:48 AM (118.91.xxx.167)

    통통해요 165면 50 은되야 날씬요

  • 21. ..
    '17.6.17 11:59 AM (124.54.xxx.63)

    남자 눈에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비율이 165/57이랍니다.몸매로 따진다면 살짝 마른 편이신데
    남자 눈하고 내 옷발하곤 또 다른 거니까 빼셔도 무방하지만
    어깨가 문제라면 스타일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165에 무려 70 나가는데 제 몸의 특성을 살려서 옷을 입거든요.
    어깨선이 부드럽고 가슴과 골반이 풍만한 몸매인데 노출이 적고 여성적이고 우아한 라인의 옷으로만 골라입어요.
    어디가서나 옷 잘입는다 예쁘다 소리듣고 제 몸무게로 안봐요.
    예전에는 패션의 마술을 모르고 어깨가 좁고 쳐져서옷 태가 안산다고 불만했었는데 뒤집어 생각하니 그게 장점이 되더라구요.

    어깨 각지면 세련된 스타일이 나올 거 같은데요?

  • 22.
    '17.6.17 12:10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아.
    드뎌 대한민국 1%안에 드나봅니다 제가

    160에. 60 왔다갔다 하다가
    슬금슬금 62~3 하더니. 이제 65~66. 쩝

    이제사 내가 뚱뚱하단 생각을 하는데 ,,,,

    많이 뚱뚱한 거였네여. ㅠㅠ

  • 23. 저랑똑같은
    '17.6.17 12:39 PM (79.194.xxx.178)

    아줌마면 말랐다는 말도 들으시지 않나요?
    운동 안하고 그정도면
    요즘기준엔 군살이 좀 있는 날씬이라고
    스스로 느낄 키와 체중이고
    운동 좀 한 몸이라면 날씬하실것같아요.
    운동안하고 그키에 날씬하고싶으면 4-5킬로정도 빼야죠.

    어깨는 넓어야 옷이 잘어울리죠.
    어좁이는 잘못하면 머리가 커보여요.

    전 무엇보다 허리가 얆다시니 진짜 부럽네요.

  • 24. dksn
    '17.6.17 12:41 PM (125.191.xxx.220)

    진심 저 몸이 "뚱뚱" 하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그렇다면 그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에요. 사람마다 체형이 달라서 일괄적으로 말할순 없지만 객관적으로 날씬한 체형이고 팔다리 길고 가늘면 말라보이기도 합니다.

  • 25. 누베베
    '17.6.17 12:46 PM (39.117.xxx.114)

    저는 165 조금 넘고 55 나가다가 요즘 58-59 됐는데 누구나 봐도 저보고 살집있다고 하지요
    그래도 55키로 일땐 그런얘기 안들었거든요 날씬하단 소리도 듣구요. 목표를 어디에 두느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55키로가 뚱뚱하다? 그건 좀 믿기 어려워요 ;

  • 26. ....
    '17.6.17 12:47 PM (125.177.xxx.61)

    그 몸무게에 얼굴작고 허리가늘면 뚱뚱해 보일리없어요.
    전 165에 56인데 허리없고 얼굴 커서 더 뚱뚱해보임

  • 27. 사바하
    '17.6.17 12:56 PM (125.138.xxx.165)

    옷입기 힘드실 정도면
    살좀 빼셔야 겠네요

  • 28.
    '17.6.17 1:02 PM (58.65.xxx.55)

    그키에 몸무게면 보기좋거나 말라보이실꺼 같은데요ᆢ
    170에 64키로인 저는 보이는곳 팔이가늘고 허리가좀 날씬해서인지 제몸무게로 안보인다고 하네요ᆢ 옷만 체형에맞게 잘입으시면 좋으실꺼같네요^

  • 29. 체형이
    '17.6.17 1:15 PM (121.162.xxx.87)

    어떠냐에 따라 다른듯.
    날씬은 아닌 듯.
    저 167에 52-2킬로인데 제가 55된 적도 없지만 지금 보다 찌면 통통하다 소리 듣겠네요.

  • 30. 꼬마버스타요
    '17.6.17 2:21 PM (180.70.xxx.177)

    고등학생때 165에 55였는데 바지 27입었어요.
    졸업하고 20대 중후반엔 167에 55키로까지 뺐을때 27사이즈가 컸구요. 취직하고 엄청 먹어서 65키로까지 쪘는데 그때 키도 컸다는 사실이요 ㅋ

    고등학교때까진 체육수업이 운동의 전부였는데 조금 먹는편이었구요.
    어른 되서는 운동으로 뺐죠.
    결혼하고 아이 낳고, 다시 58키로까지 빠졌는데 그때도 바지 27입고 다들 말랐다고 하고 사진으로 봐도 딱 예뻤네요.
    저도 뼈만 있는 체형은 안 좋아해서요.

    지금은 다시 많이 쪄서, 운동하고 있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03 노트북 자판이 안먹는데요 수리 어디서? 2 2017/08/07 952
715902 남자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화장품 2017/08/07 448
715901 50대 남편 생일 선물을 뭘로 사 주시나요? 6 ........ 2017/08/07 2,689
715900 문어 소라 삶은거 어떡하죠? 7 ... 2017/08/07 1,325
715899 개그맨계의 충격적인 사실. 29 ㅇㅇ 2017/08/07 35,930
715898 100키로 아들침대, 지혜를 나눠주셔요 7 ar 2017/08/07 1,758
715897 이러한 곳을 학교라고 우리 아이들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예비교사 2017/08/07 718
715896 준희 관련 글 보면 2 ... 2017/08/07 2,101
715895 아파트 분양권 전망? 1 2017/08/07 1,386
715894 대학 휴학이나 대학 졸업후 부모님들 아이들 용돈 언제까지 주는지.. 16 답없다 2017/08/07 4,107
715893 나**런닝화 여러개 한번 봐주고 가세요 8 ... 2017/08/07 1,263
715892 고딩엄마 님 글 4 .. 2017/08/07 1,026
715891 핸드폰에서 인증번호가 안 오는 이유가 뭘까요 9 . 2017/08/07 8,171
715890 아직도 댓글알바가 있다는건가요? 4 궁금 2017/08/07 406
715889 오늘이 24절기중 입추래요 5 오늘 2017/08/07 1,098
715888 지금 뚜껑식 딤채 김냉사용중인데요 6 저도 더우니.. 2017/08/07 1,554
715887 박찬주부인대충생긴걸보니 2 khm123.. 2017/08/07 2,628
715886 가사가 뭉클한 노래..."돌멩이" 베어스 좋아.. 2017/08/07 609
715885 푸들키우는데, 이 증상 괜찮나요 13 ..... 2017/08/07 1,890
715884 초6, 초4 딸들..부모없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면.. 39 엄마 2017/08/07 4,495
715883 시범단지면 무조건 좋나요? 2 2017/08/07 868
715882 엽기적인 교사 6 학교 다닐때.. 2017/08/07 1,931
715881 습도 온도 공유해봐요... 20 .. 2017/08/07 2,527
715880 조희연-특목고폐지는 시대적 흐름 8 조희연 2017/08/07 1,134
715879 휴가 끝을 시부모님과 보냈어요 18 아이두 2017/08/07 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