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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철부인 마트에서

khm1234 조회수 : 28,482
작성일 : 2017-06-17 10:22:29
2녓전인가 봤거든요 둘이 둘마트 왔드라구요 그때 이상하게 얼굴이괸장히 어둡더라구요 그래서집에와서 남편한테도 박경철 봤는데 옆에 부인 언굴이 왜이렇게 어둡지? 했네요 딱 그시점이었는지...
IP : 125.185.xxx.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엔
    '17.6.17 10:24 AM (116.127.xxx.143)

    하다하다
    박경...관상이 바람필 관상이다 란 말도 나오겠네요

    미운건 미운거고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완전 끼워맞추기다...란 생각밖에는....남이볼때는 그래요....

  • 2.
    '17.6.17 10:27 AM (116.125.xxx.180)

    2년전엔 같이 살았나보네요

  • 3. ..
    '17.6.17 10:28 AM (211.36.xxx.71)

    딱 바람필것 같았는데요.. 라디오 인터뷰에서 살빼려고 수영한다 다이어트 한다할때가 수년전이었는데 그때가 바로 사귀는 때였더군...

  • 4. ...
    '17.6.17 10:29 AM (223.131.xxx.229) - 삭제된댓글

    2년전에도 같이 살았는데..2년전에 임신...답나왔네요.

  • 5.
    '17.6.17 10:31 AM (175.223.xxx.210)

    2년전에 같이 살았는데..2년전에 현 부인 임신..답 나왔네요.ㅡ.ㅡ;;

  • 6. ..
    '17.6.17 10:33 AM (72.53.xxx.91)

    돼지같은 몸뚱아리로 돼지우리에서 구르면서 교미하는 두마리 사람의 탈을 쓴 짐승들 끔찍

  • 7. 그니까
    '17.6.17 10:37 AM (203.251.xxx.9)

    2년전 마트에서 본 부인이 전부인? 현부인??
    2년전 재혼했다던디

  • 8. khm1234
    '17.6.17 10:44 AM (125.185.xxx.33)

    부인 맞아요 가끔 둘이 둘마트왔어요 애들하고 볼때마다 얼굴이 어두워서 인상이 그런가보다했는데 상상도 못했는데 ~~~ 부인 맞아요 많이 마르고 항상 검정색 어두운 옷을 입고다니니 더 그렇게 보인건지 ~~

  • 9. 첫댓글??
    '17.6.17 10:53 A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 게시판이 핫한 거라 본인 경험담 올리는데 왠 감내라 배내라는 건지?
    직접 체험이라 좋기만 하구먼

  • 10. 재취녀가
    '17.6.17 10:55 AM (221.162.xxx.206)

    후처집안이라잖아요... 뭐 보고 자랐겠어요. 다처문화안에서 성장기를 보냈는데.

  • 11. 후처집안이라면
    '17.6.17 11:01 AM (220.80.xxx.102)

    정조관념 제로인 집안인갑네.

  • 12. ㅋ ㅋ
    '17.6.17 11:02 AM (118.91.xxx.167)

    이래서 어른들이 결혼할때 집안을 보나봅니다

  • 13. ㅋㅋ
    '17.6.17 11:27 AM (211.36.xxx.71)

    이런 글 환영~~~

  • 14. 위에 어떤분
    '17.6.17 11:44 AM (98.163.xxx.106)

    감내라 배내라... 일해라 절해라...

  • 15. 1234
    '17.6.17 12:11 PM (175.208.xxx.169)

    환경적 영향 무시못하죠.
    어렸을때 어른들이 보여준 행동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죄의식도 못느끼거든요

  • 16. 에휴
    '17.6.17 7:41 PM (180.224.xxx.123)

    어른들 말씀 맞는말 많아요. 이래서 남자든 여자든 집안 봐야해요.
    요즘은 여자들이 사회 생활도 많이하고 기세등등하니 더욱더 집안을 봐야죠. 후처집안이라니.. 보고 배운게 후처로 잘먹고 잘사는법 정도? 정조관념이나 사회적 통념. 도덕적 윤리 의식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을 인간들이겠죠.ㅉㅉ
    부인에 아이까지 있는 인간의 아이를 임신하고 이혼시킨 여자나
    그게 좋다고 죄를 짓고 뻔뻔히 사는 남자나.
    쓰레기 중에서도 상쓰레기들입니다.
    저 죄들을 어찌 다 받으려고....

  • 17. ㅋㅋㅋㅋ
    '17.6.17 8: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ㅂ씨 살쪘을 때는 겉보기엔 인상은 좀 순해보였는데
    오히려 살빼니까 외모도 인상도 전보다 못 하네요.
    아무리 사생활이라 해도 정도가 있지
    막장사라면 신물이 나서인지....
    정말 흠. 형언할 수가 없네요...

  • 18. 후처
    '17.6.17 9:52 PM (219.254.xxx.151)

    집안인지뭔진 모르겠고 하여간 출산일이 2015년 3월4일이에요 임신은 2014년 6월이고

  • 19. ..
    '17.6.17 10:43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출산이 2016년이에요
    사보인지 2016년 3월 득남으로 되어있었어요

  • 20. ㅇㅇ
    '17.6.17 11:11 PM (49.142.xxx.181)

    후처면 뭐 첩인가요?
    전처하고 이혼하고 후처로 들어간것일수도 있죠..
    에휴..
    불륜을 했으면 나쁜거지만.. 무조건 후처집안이라 뭔 정조관념이 없다는둥...
    아까 낮에 본 글에 이혼한 전처 딸 잘 키우고 있다는 재혼녀 글엔 다들 행복하라는둥 하더니만..

  • 21. ...
    '17.6.17 11:32 PM (39.7.xxx.7)

    후처면 이혼이든 사별이든
    통념상 첩 맞아요
    그만큼 결혼이란게
    한번 하면 돌이키기 힘든거에요
    아무리 요즘시대 이혼 흔하다고해도
    결혼 실패는 돌이키기힘든 평생 꼬리표에요

  • 22. 후처는
    '17.6.17 11:40 PM (58.233.xxx.54)

    첩 아니죠.
    상처 후 또는 이혼 수 재혼일 수 있잖아요.
    어쨌거나 박경철 정말 재수없는 인간이네요.
    민주당 공천위원할 때 지는 엄청 깨끗한 척에
    정치하는 사람들 쓰레기 취급하더니 지는 썩은 쓰레기.

  • 23. ==
    '17.6.18 6:00 A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박경철이 나쁜 놈이긴 하지만 이혼 후 재혼한 후처도 첩이라는 건 무슨 개떡같은 논리인지?
    우리나라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데.

  • 24. 후처가
    '17.6.18 10:08 AM (61.105.xxx.161)

    무슨 첩이예요
    전처랑 사별이든 이혼이든 호적상 깨끗히 정리된 상태에서 결혼해서 가정이룬 부인이 후처인거지~~~
    사회통념상 첩이라니??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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