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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의사 박경철 정말 토나오네요..ㅠㅠ

.. 조회수 : 28,200
작성일 : 2017-06-17 07:18:02
홍상수 김민희
송윤아 설경구때도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던 저인데...
박경철은 정말 너무 역겹네요
사람한테 구역질 난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와이프분도 유책배우자가 이혼해달라고 하명
버틸수도 있었을텐데 그냥 순순히해준거 보면
남편이 이미 밖으로 싸돌아다녀서 가정일 하나도 안돌보고
그냥 포기하고 지친상태였던거 같고
방송 출연도 전혀 동반으로 한 일이 없던거 보면
무언의 반대였을거같아요. 너혼자 떠들어라는..
진짜 저사람 얼굴만 봐도 토나와요 ㅠㅠ
정승은인지 그 아나운서도 애 셋딸린 찌질이좋다고
저러는거 보면 약간 맛 간여자같고..
진짜 이사람 사회에서 매장됬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싫네요
IP : 72.53.xxx.9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6.17 7:24 AM (180.66.xxx.83)

    인간성 별로인 인간들도 자기 자식은 양육권 포기 안하던데
    셋이나 낳아놓고 몸만 홀랑 나와서 배다른 자식 만드는게 참....
    평균도 못되는 인간이 온갖 고매한척은 다하고 있었네요

  • 2. 에휴
    '17.6.17 7:30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안경환씨가 저러고 살지 말자고 남자들한테 얘기한 책이 이번에 문제라고 자유당 국민당 애들이 떠들어 제낀거잖아요 그책의 주제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고매하지 못하니 생물학적 저열함을 이겨내고 저러고 살지 말라 였어요
    안철수 멘토라는 작자가 생물학적 저열함을 그대로 행했군요 책좀 읽지ㅉㅉ

  • 3. ㅆㄹㄱ
    '17.6.17 7:31 AM (183.102.xxx.36)

    조영남도 배다른 자식 안 만든다고 했다던데

  • 4.
    '17.6.17 7:38 AM (211.176.xxx.34)

    남편으로서 뿐아니라 아버지, 의사,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모두 져버렸네요. 이혼하고 연애해서 재혼이라면 아무도 뭐라할 수 없지만 혼인기간중 연애시작 임신이라면 바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5. 그나마
    '17.6.17 8:12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자기로 인해 가정 파탄난 여자 저버리지 않은 건 칭찬해야 하나요
    전부인 이혼 해주지 말고 버티지 그랬어요
    여자 천성이 조용히 숨어살지는 못했나봐요
    자기 입으로 인터뷰하고 남자 하나 아주 골로 보냈네요
    그래도 싸지만.

  • 6. . .
    '17.6.17 8:13 AM (121.88.xxx.241)

    도덕성제로에요
    사회인으로도 주식투기.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17 8:13 AM (182.224.xxx.216)

    조용남 엄청 욕했는데
    용남오빠보다 못한 놈도 있다니....
    진짜 막장이군

  •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17 8:13 AM (182.224.xxx.216)

    용남이아니고 영남이네요.....~
    쏴리~

  • 9. ..
    '17.6.17 8:28 AM (125.139.xxx.80) - 삭제된댓글

    비루한 사람이 자기 포장으로 오늘날 여기까지 올라왔죠
    그 무서운 연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속았기에 비난이 들끓는건 당연한거고..

  • 10. ㅇㅇ
    '17.6.17 8:38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안초딩 비선 멘토 박경철~~~~~
    수준 알만혀

  • 11. . .
    '17.6.17 8:40 AM (121.88.xxx.241)

    비루한 사람이 자기 포장으로 오늘날 여기까지 올라왔죠
    그 무서운 연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속았기에 비난이 들끓는건 당연한거고..ㅡㅡㅡㅡ이거 딱 제가 촬스에게 느낀 거네요. 유유상종

  • 12. ᆞᆞ ᆞ
    '17.6.17 8:40 AM (221.167.xxx.125)

    참 별넘 없다능

  • 13. ..
    '17.6.17 8:42 AM (211.36.xxx.70)

    철수가 댓통 됐다면
    저 놈 설치고 다녔을텐데..
    큰 일 날 뻔. 했네요.

  • 14. 끔찍혀
    '17.6.17 8:55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철수 경철에 그 추종자들
    2012년 덜컹 대통령이라도 됐으면 어쩔뻔 -,,-
    그리고 2017년 닭년으로 이어졌을 것이고

  • 15. 철수는
    '17.6.17 8:57 AM (58.231.xxx.76)

    알고있었으까???

  • 16. 저도
    '17.6.17 9:0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진짜 최악저질위선대마왕같아요
    뻔뻔하기가
    싸이코패스아닌가싶네요

  • 17. 배다른 자식
    '17.6.17 9:04 AM (211.110.xxx.188)

    조영남이 옹호를 받네요 ㅋ 오래전 처자식을 남대하는 남편에게 이혼하자했더니 말떨이지기무섭게 난 애들 안맡어 정관수술괜히했네 그말이 기억나네 ㅋ 쓰레기 배다른형제 만들어주는게 자식에대한 가장 큰 아픔인걸 몰랐겠지 경철이도

  • 18. 안철수가 몰랐으까?
    '17.6.17 9:11 AM (223.38.xxx.241)

    말이라고 하슈?
    절친인데? 연애사부터 알고 있을듯

  • 19.
    '17.6.17 9:28 AM (180.230.xxx.86)

    그들의 사생활입니다..그들의 선택이고..그려려니 하세요

  • 20. 글쎄
    '17.6.17 9:34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할 수가 없는게
    그럼 언플이란 걸 하지 말아야죠
    뒹굴때는 좋았지만 뒷수습은 어려운게 인생이고
    이젠 지들끼리 진흙탕에서 철벅대니 지나는 행인 눈에 보여요 안보여요
    관심 싫으면 쥐구멍에서 나오지 말고 조용히 살던가

  • 21. 아니요
    '17.6.17 9:42 AM (104.131.xxx.173)

    박경철은 그들의 사생활 아닙니다
    그 사생활로 책 쓰고 tv 출연해서 연민 자극하는 사생활팔이를 했어요
    그 덕에 책도 많이 팔고 이름도 알려졌고 무려 청년 멘토라는 타이틀을 얻었어요
    심지어 한 정당의 주요 자리까지 꿰찼는데
    민낯 알려지니까 그들의 사생활 이라고요?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박경철은 더 깨져야죠

  • 22. 1234
    '17.6.17 9:43 AM (175.208.xxx.169)

    남자들은 씨 뿌리는 유혹을 참기 어렵다는거
    남편이 남자들의 심리를 수시로 알려줬는데요
    젊었을땐 이해하지 못했는데 손주를 보고 나이가 들어보니
    이제야 남편말에 수긍이 가고 이해가 가네요.

  • 23. ..
    '17.6.17 10:21 AM (211.36.xxx.71)

    얍삽한 인간.

  • 24. ......
    '17.6.17 10:54 AM (39.113.xxx.91)

    소설쓰지 마세요.
    이미 사이 안좋아서 별거였을수도 있죠..
    남의 가정사에 혼자 난리네.. 본인가정이나 잘지켜요.
    결혼만 유지할뿐 실제 남편이 뭔짓하는지 부인들은 잘 모르니까.

  • 25. phua
    '17.6.17 11:28 AM (175.117.xxx.62)

    비루한 사람이 자기 포장으로 오늘날 여기까지 올라왔죠
    그 무서운 연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속았기에 비난이 들끓는건 당연한거고.. 2222

  • 26. ...
    '17.6.17 11:41 AM (72.53.xxx.91)

    39.113 본인 상간남 간수나 잘해요 ㅋ
    상간녀들은 본인들은 다를거라 생각하는데
    좀만 늙으면 본인들 상간남한테 걍 팽당하기 십상이에요 ㅋㅋㅋ

  • 27. 채동욱
    '17.6.17 12:01 PM (122.32.xxx.240)

    전 검찰총장에게는 그렇게 관대하더니만 왜 그러세요들? 심지어 이혼도 안 하고 상대는 술집 여자인 것도 다른데 박씨는 그나마 이혼하면서 위자료라도 두둑히 주고 헤어졌고 재혼도 하고 더 깨끗한 거 아닌가요

    진짜 여기는 알바 댓글 부대 맞나보네요

  • 28. 개인사
    '17.6.17 12:04 PM (175.209.xxx.12)

    잘 모른다는 의견에 상간녀로 모는건 쫌...

    십여년 전 블로그때부터 좋아하던 시골의사였는데...
    사람 속 아무도 모른다네요.
    죽고 난 후에야 평가가 가능한게 인간인 듯...

  • 29. 애들 엄마
    '17.6.17 12:19 PM (69.157.xxx.141)

    가 넘 순둥이고 착해 빠져서 하자는대로 다 해 줬을거에요.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 계시겠죠.
    친정 독실한 기독교인데 결혼 하자마자 시댁이 독실한 카톨릭이어서 바로 개종해서 계속 믿음 잘 지키고 살아서 아마 .. 신앙의 힘이 아니면 못살아 남았겠죠.
    백퍼 불륜 ...

  • 30. 박경철
    '17.6.17 12:21 PM (69.157.xxx.141)

    씨 고모가 수녀님~
    그 가족들 모두의 상처들 어떡할라고 이런일을 저질렀는지...
    어리석은 인간.

  • 31. ㅎㅎ
    '17.6.17 2:02 PM (178.191.xxx.252)

    알바가 알바부대 타령 ㅎㅎㅎ 거울보며 댓글쓰니?

  • 32. ...
    '17.6.17 2:41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카돌릭이지 참.
    모태신앙이라고 티비에서 강연할때 들은 기억이 나네요.

  • 33. ..
    '17.6.17 4:23 PM (211.224.xxx.236)

    채동욱은 최소한 자기미화책 쓰지 않았고 청년멘토라며 위선떨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꼴에 정치한다며 대통령후보될 사람의 제일 가까운 비선도 아녔고

  • 34. ...
    '17.6.17 5:31 PM (59.12.xxx.4)

    뭐그렇게 추혼들을 꼬아서하나요
    딱보니 나쁜 ㄴ ㄴ 들이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나쁜거를나쁘다 못하게 됐는지..

  • 35. 갑자기 채동욱 찬양글이
    '17.6.17 5:45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채 정치 하고 싶구나???
    그림이나.그리지
    술집 여자랑 두집 살림 한 주제에
    공무원월급으로 어려우니 이권개입된 사람들통해
    생활비 챙기랴 몰래 돌사진 찍고 그땐 좋앗겟지
    여자도 천빅하게 집에 가사도우미 돈 떼먹고 조폭 동원하고
    지저분한 소문이 많기도 하더만
    다 잊은 게 아니고 똑똑히 기억하고 잇는 사람 많단다

  • 36. 위선자
    '17.6.17 7:48 PM (82.41.xxx.153)

    불륜으로 이뤄낸 가정 끝까지 행복할까요? 정말 아내와 자식들이 얼마나 재정적인 도움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큰 상처가 됐겠어요. 더군다나 언론에 노출되었으니...
    엄청난 독서량을 내새우며 만인의 멘토인양 강연했던 모습이 모두 가식이었다니 정말 비루한 인간의 실상을 보는듯 하네요. 유유상종이라더니 ㅉㅉㅉ

  • 37. ㄴㄷ
    '17.6.17 10:13 PM (61.253.xxx.152)

    그러려니..못하는데 박경철은 그냥 옆집 동네아저씨가 아니고 청년들 멘토로써 추앙받고 책도 팔아먹고 공인으로 이미지로 먹고살던사람이었잖아요.

  • 38. ...
    '17.6.18 1:44 AM (156.222.xxx.160)

    남편으로서 뿐아니라 아버지, 의사,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모두 져버렸네요. 이혼하고 연애해서 재혼이라면 아무도 뭐라할 수 없지만 혼인기간중 연애시작 임신이라면 바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222222

    알려진 사람으로 그것도 청년멘토니 소박함과 청렴함으로 가장하고 살았으니..
    도덕적 결함으로 더 이상 대중앞에 서긴 어렵겠네요.

  • 39. ..
    '17.6.18 2:00 AM (223.62.xxx.129)

    안랩 주가 띄워 돈 번 거나 누가 파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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