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기억에.. 저희 동네 사거리에 던킨도너츠 말고 하겐도너츠라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말고 도넛츠가게가 있었거든요 ..
던킨도너츠 처럼 커피도 팔고 도너츠도 팔고 그런 형태로요..
이게 진짜 하겐도너츠라는 체인점이 있는지 아니면 짝퉁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간판 이름이 그랬어요..ㅋㅋ
근데 거기앞에만 지나가면 왜그렇게 커피 향이 좋았는지
그게 80년대 완전 어릴때였는데 지금도 그 향이 기억이 나거든요...
그가게에도 요즘 던킨도너츠에서 나오는 딸기잼에 발린 도너츠도 팔고 그랬는데
80년대에도 그런 도너츠 가게들이 많이 있었나요..???
던킨도너츠가 80년대에 한국에 안들어 왔던것 같은데.. 그전에도 그런 도넛츠 가게들이 많았는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