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 여자애들 크로스로 손바닥 만한 가방 매고 다니잖아요
체인으로 된거나 뭐 그냥 끈으로 된거나
가방이정말 작던데
저도 그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나이가 마흔이라;;
이 나이에 저런 가방 크로스로 하면 주책일까요
요즘 20대 여자애들 크로스로 손바닥 만한 가방 매고 다니잖아요
체인으로 된거나 뭐 그냥 끈으로 된거나
가방이정말 작던데
저도 그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나이가 마흔이라;;
이 나이에 저런 가방 크로스로 하면 주책일까요
저 아는 언니, 이쁘게 잘 매고 다녀서 볼때마다 감탄해요.
그런데, 사실, 지인이라 눈여겨보지 남이면 손바닥만한 빽을 매든 백팩을 앞뒤로 매든 아~무 상관 않을듯.
당연히 되죠. 마흔중반인 저도 까나쥬미니 크로스로 매고 다녀요. 그것도 실버색상으로..
저도 41살인데 체인으로 된 앙증맞은 크로스백 잘메고 다녀요.
작아서 핸드폰하나 넣으면 지갑들어갈 자리도 없긴하지만
안주머니에 카드랑 지폐 조금만 넣고 다녀요.
크로스백이라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다니기도 편해요.
괜찮아요... 누가 잡아가지지 않아요^^ 용기있게 메고 다니세요.
가방 크기가 작아서 눈에 안띄어서 오히려 더 좋아요 ㅎㅎ
물론 저도 가방에 맞게 작은....키.......ㅋㅋㅋ
당연히 되죠. 마흔중반인 저도 까나쥬미니 크로스로 메고 다녀요. 그것도 실버색상으로..
45살에 크로스백 메고 다니는 저는 뭘까요...
블랙이랑 브라운 두가지 번갈아서 메고 다녀요
저는 편하고 좋던데요~
상대가 뭘매든 신경안써요
나이 들수록 무거운 가방 못 들겠어서 작은 클러치나 말씀하신 미니백 같은 거 크로스로 매는 게 정해진 차림이에요. 저는 나이 47인데도...
신경쓰지 마요 내가 하고 싶은 가방 다 못 들어보고 이 세상 하직할테니까
요즘 다 젊게 살잖아요.
그까짓 가방 내가 맘에 들면 되는거지 무슨 나이를 따지세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십년전에
작은 핸드백 크로스로 메고 다니심..
저도 46
손바닥 만한 크로스에 차키,카드 ,현금 조금 ,휴대폰
딱 이렇게 넣고 다녀요
누가 아줌마 신경 쓴다고요..최신유행 따라 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진짜 편해서 이러고 다녀요
요즘은 가방모양이랑 나이랑 별 상관이 없는듯.
예전에 명품가방 막 유행하기 시작할때, 일수 아줌마 곗돈 가방을
젊은여자애들이 들고다니네! @@ 하고 경악했는데, 다들 들고 다니니 그러려니..
젊은애들 책가방같은 백팩을 노인들이 메고 다니는것도 이제는 너무 흔해서
노인패션으로 보일지경..
크로스백도 70대인 우리 엄마 시장 다닐때 패션이었는데.. 나이랑 별 상관없어 보여요 ㅎ
저도 마흔 넘었지만
365일중 300일이 작은 크로스백입니다.
예쁘고 양손자유롭고 좋잖아요?
가죽가방 무거운건 격식있는 자리에나 들죠.
나이좀 생각하지 말자구요.
요샌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 중요한겁니다.
저도 마흔 넘었지만
일년 365일중 360일이 작은 크로스백입니다.
예쁘고 양손자유롭고 좋잖아요?
가죽가방 무거운건 격식있는 자리에나 들죠.
나이좀 생각하지 말자구요.
요샌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스타일이 중요한겁니다.
3년 전부터 클러치나 미니백만 샀어요
큰가방 무거워서 안들어요
47살인 저 핫핑크 손바닥만한 미니백에 핸드폰 지갑 차키만 넣어 다녀요
넘어도 하는데...40이 왜 그런 걱정을????
장지갑 안들어가서 크로스백 멜 때는 반지갑 써야해요^^
그래도 양손이 노니 포기할수없네요
woc 메셔요^^
나이랑 상관없고 외모랑 상관있죠 정확히 말하면 차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