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교육정책이해 못하는 맘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복지제도 완비에 최저임금 1만원이상 기본적인 인간다운 삶보장.
이런 복지국가에서는 다들대학가려고 애쓸필요도 없고, 굳이 의사치과의사되거나 대기업 고위공무원하려고 애쓰지도 않아요.
이런사회에서 일제고사 수능줄서기 국영수암기식공부가 필요하겠습니까? 출혈경쟁이 없는 사회를 만들려고하는데 수능줄서기 대입정책이 가당키나 합니까?
제발 수능절대평가 학종등에 불안해 하지말고 새정부를 믿고, 아이들에게 공부하고 대학만 강요하지마세요♡
문재인 대통령님도 수능과상관없이 아드님도 당당하게 공기업 취업성공하셨잖아요? 문재인님 지지한 우리들도 그렇게 아이들을 키워보아요^^
너무나 훈남이신 조국 수석님의 붕어 가재 개천론 읽어드릴께요
"우리는 개천에서 구름위로 승천하는 용을 꿈꾼다. 그러나 개천의 붕어나 가재가 모두 용이되어 승천할필요 없다. 치열한경쟁을 하는 것보다 개천을 살기좋고아름답게 만들도록 노력해보자"
이 의미를 깊게 생각해보세요. 그럼 새정부 문재인대통령과 김상곤 교육감님이 그리는 큰 그림 이해되실거에요!
1. ‥
'17.6.16 7:39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안경환 아들 서울대 입학 보고도 신뢰가 가시는지요
학폭 가해자도 포장 해서 서울대 가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2. 으흐
'17.6.16 7:42 PM (61.102.xxx.208)비꼬는거잖아요. 221님 다시 읽어보세요
3. 안경한?
'17.6.16 7:42 PM (140.206.xxx.167)안경환 아드님이 영어대회입상도하고 기부도 많이해서 서울대 간거잖아요. 그리고 서울대 간 안경환 아들이나 대학못간 우리아들 임금차이도 거의없고 비슷한 삶을 살게될텐데 햑종으로 서울대 가는게 뭐가 중요하나요? 서울대못간 붕어들도 잘살수 있는 개천이 만들어질텐데??
4. 고등맘은 수시 반대
'17.6.16 7:43 PM (222.97.xxx.242)수시는 비공정입시라는 것, 애들만 죽이는 것이라는 것을 멀리서는 몰랐다가
내아이가 일반고 딱 3개월 다니는 것보고 아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불쌍하고 안쓰럽습니다.
시간을 다시 돌릴수있다면 애를 이땅에서 키우지 않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공정하지 않는 제도.. 애들을 너무 옥죄는 수시,
너무 불쌍하네요.5. 문제는
'17.6.16 7:45 PM (14.48.xxx.47)우리국민들 의식 수준이 북유럽을 못 따라가니까 그게 문제죠
6. .....
'17.6.16 7:46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맞아요.. 자기 사회적 위치를 빨리 깨닫고 현실적이 되는게 행복의 지름길이죠..
용새끼가 아니고 붕어가재 새끼로 태어났고 용될수 없는데 자꾸 용쓰면
본인도 괴롭고 돈도 시간도 낭비예요.
시험없고 경쟁없는 행복한 학교 생활 기대합니다.7. 국민수준?
'17.6.16 7:48 PM (140.206.xxx.167)그러니까 우리부터 대학진학에 목메는 분위기 바꿔야죠 최저임금과 일자리 복지해결되는데 기쓰고 사교육해서 대학갈필요 있나요? 조국수석님 말처럼 개천을 아름답게해서 행복한 붕어 가재가 되어봅시다
8. ...
'17.6.16 7:50 PM (39.113.xxx.91)맞아요.. 자기 사회적 위치를 빨리 깨닫고 현실적이 되는게 행복의 지름길이죠..
용새끼는 용되고 가재새끼는 가재되고 그게 자연의 섭리고요..
용될수 없는데 자꾸 용쓰면 본인도 괴롭고 돈도 시간도 낭비예요.
시험없고 경쟁없는 행복한 학교 생활 기대합니다.
그게 문대통령과 이번 정부가 추구하는거고 그래서 학종이있는겁니다.9. 조국안경환
'17.6.16 7:52 PM (140.206.xxx.167)조국이나 안경환님 같은 집 자제들은 흙수저가 아니에요. 원래 승천한 집안이고 자기들이 알아서 잘해서 서울대가고 의전원간거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모두가 개천의 용이될수 없으니 개천을 살기좋게만들어 모두만족하고 살기위해 평등주의 교육정책 들고 온거죠! 제발 아이들에게 개천용되라고 강요하지 맙시다
10. 난 님이 더
'17.6.16 7:53 PM (223.62.xxx.63)안타깝네요
너님이나 그러고 사세요11. 223.62님
'17.6.16 7:56 PM (140.206.xxx.167)님이 뭐라고해도 이미 우리 문님의 행복한개천만들기 프로젝트 가동했어요. 받아들이시고 공부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걸 하게해주세요
12. . .
'17.6.16 8:01 PM (58.141.xxx.60)그러게요. .
그렇게 이해되던데 당장 엄마들은 일희일비 되나봐요. .
논쟁거리로 만들려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선진국은 교수나 막노동꾼이나 삶의 질이 비슷한거고 다같이 대우받는 교육이건만 갈길이 멀긴하죠
개성을 무시하고 단순 성적으로 순위 매기는게 얼마나 차별을 낳는건데
사회 모든 분야가 같이 성숙해져야할 일이에요
교육비리도 꼭 없애야하고요13. 모카
'17.6.16 8:02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박원순 시장님 따님도 미대에서 로스쿨 진학했더라구요.
이게 무슨 엘리트 코스인가요?
알바 소리 듣기 실어 실명으로 댓글 답니다.14. ...
'17.6.16 8:04 PM (110.70.xxx.84)제가 꿈꾸는 교육이고 세상입니다
중1큰아이,초2 둘째 지금까지 예체능,독서,체험...
학교 공부는 기본만 쫒아가게 그리 키우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밝다는 얘기 많이들 해요~
제 주관이 있기에 다른이들의 말에 흔들림 없이 가는거죠
그런데 문대통령님이 제가 추구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려한다니 정말 좋네요^
그런 세상 쉽게 오진 않아도
세상 사람들 생각이 바로 바뀌진 않아도
지금 나온 얘기들 정책들 반갑네요15. ㅇㅇ
'17.6.16 8:06 PM (49.142.xxx.181)그러니까 우리모두 사고의 전환을 합시다.. 북유럽 st로 ~
참새들이 봉황의 깊은뜻을 모르네요..16. 모카
'17.6.16 8:08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ㅎㅎ 윗님~~
저도 사교육 없이 유치원도 딱 일년만 보내고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 발리에서 한달 살기 뉴욕에서 몇 달 살기 하면서 자유롭게 아이 키웠어요
학종은 모든 체험이 점수예요. 내신 피나게 준비해야 하고.,.
저의 아이도 중2입니다17. 모카
'17.6.16 8:09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ㅎㅎ 윗님~~
저도 사교육 없이 유치원도 딱 일년만 보내고
제주도에서 한달 살기 발리에서 한달 살기 뉴욕에서 몇 달 살기 하면서 자유롭게 아이 키웠어요
학종은 모든 체험이 점수예요. 내신 피나게 준비해야 하고.,.
저의 아이도 중딩입니다18. 모카
'17.6.16 8:10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북유럽st이 내신 공부 달달달 외우는 거예요@@?? ㅎㅎㅎ 아이고 배야
19. 그럼그럼
'17.6.16 8:1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돈없이 학종준비해보고
말하세요
내아이보다 공부훨씬못하는애가
뭔지알수없는 기준으로 내아이보다더좋은대학
가는거보고 내아이얼굴쳐다보고도
이런소리할수있나봅시다20. 근데
'17.6.16 8:12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노통이나 문통이나 개천에서 행복하게 살지
왜 사시 봤대요?
박원순은 왜 미대간 딸 로스쿨로 옮겼대요?
지들도 뭐 개천출신이더만21. 모카
'17.6.16 8:13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제가 지금 수업하는고3 아이 중에 하나가 열심히 피부과 다녀요 수시 준비하느라@@ 이게 북유럽스타일 인가요???
22. 내말이
'17.6.16 8:1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왜본인들은 사시시험치고 난리래요
없이태어났음 없이살다 가야되는거아닌가요23. . .
'17.6.16 8:21 PM (58.141.xxx.60)말귀 못알아듣고 계속 꼬투리 잡는 분들 있네요. .
공부머리 있으면 공부하고 다른 재능이나 욕구가 있으면 그 쪽으로 나가는게 궁극적으로 맞는거지
왜 사시를 봤냐니
누가 공부 잘하는데 앞길 막습니까?
판검사든 막일꾼이든 차별없는 세상 만들자는게 요점이고만
획일적 요소로 과도한 고경쟁에서 벗어나자는게 뭔 뜻인지나 좀 생각해봤으면 싶네요24. 윗님
'17.6.16 8:36 PM (114.204.xxx.4)공부 잘하는데 앞길 막는 제도가 사시폐지 외시 폐지예요
학종도 그 연장선 상에 놓이고요
학종 찬성 못하는 엄마들이라고 해서
경쟁이 좋아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공정한 경쟁을 할 수있게 해 달라는 겁니다25. 파티
'17.6.16 8:36 PM (27.1.xxx.77)맞아요. 부디 큰 그림을 봅시다!!
26. 모카
'17.6.16 8:39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고경쟁!! 맞아요.. 딱 그거예요 피터지는 고경쟁은 피해야죠^^ 학종이 바로 피터지는 경쟁이예요. 그것도 같은 학교 친구들과. 돈 없으면 많이 불리한 경쟁
27. 이러려고
'17.6.16 8:39 PM (218.236.xxx.162)그동안 수시 학종만 ~ 그렇게 비난했나봐요?
이상하다 했어요 사교육 유발은 다른 수시 특기자 전형, 논술 전형 그리고 정시 수능도 만만치 않은데 왠 몇 백, 몇 천만원 컨설팅 비용 운운하며 ㅉㅈ 그런 고비용 컨설팅 몇명이나 받을 수 있고 합격 보장은 된대요?28. 공부에 뜻있는
'17.6.16 8:40 PM (115.140.xxx.180)없는집 자식들이 그피해를 고스란히 본다구요
이 멍청한 인간들아~ 바보천치들만 모아놔도 이것보다누 낫겠네29. 댓글보니
'17.6.16 8:44 PM (140.206.xxx.167)한숨만ㅎㅎ 여기분들 아이들이 공부잘해서 명문대간다고쳐요. 근데 부모지원없이 아이들이 자기돈벌어서 서울에 단칸방 하나 살수 있나요?
공부다 의미없어요 금수저들 앞에서는..조국수석님이 그걸아니까 개천예쁘게 만들고 기를쓰고 공부만 잘해서 대학가는 문화 바꾸자는 거잖아요♡
문재인 조국 김상곤님 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30. 아오
'17.6.16 8:48 PM (61.102.xxx.208)바보들의 합창도 아니고 ...까고 있는 글을 보고도 좋다고 큰 그림 타령이네요 ㅎㅎㅎㅎ
31. 너님이 더이상
'17.6.16 8:48 PM (115.140.xxx.180)대체내가 왜 대통령과 민정수석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하나요? 그들이 절대 선인가요?ㅋㅋㅋㅋ
이거 뭐 신 신분제 사화회부활인가요? 역사상 평민이나 하층민이 행복한 세상우 없었습니다 공부좀하세요
아~ 님은 공부따위는 때려친 인간이었죠?32. . . . .
'17.6.16 8:51 PM (58.141.xxx.60)아직 구체적 교육정책 나오지도 않았는데 유불리를 따질수 있나요?
성공한 선진교육정책을 배우면서 바꾸는거죠33. 맞아요
'17.6.16 9:03 PM (114.207.xxx.152)북유럽처럼 살아봅시다 ㅎㅎㅎ
수준이요? 국민의 30%가 고등학교 졸업못하는 노르웨이처럼 우리 쳐자빠져 술 마시고 노래하며
인생 즐겁게 살아보아요~
석유는 누가 훔쳐오겠지 뭐~
땅파면 뭐든 나올지 몰라요. 삽질하며 살아봅시다. 사이좋게 ^^34. to
'17.6.16 9:13 PM (211.204.xxx.101) - 삭제된댓글좋네요.땅복도 없어서 천연자원하나없이
부잣집아이들만 공부하고
서민 자식들은 하루벌어 하루먹어야 하는 인생
가만히 두고만 봅시다....
이정책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식이 없는 사람인가요?
아님 진짜 여기가 인구도 없고 자원없이도
누릴거 누릴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나요?
자식이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래야죠!35. 실망
'17.6.16 9:18 PM (121.137.xxx.172)지들 자식은
설국열차 앞칸이고
우리자식들은
꼬리칸이죠
조국이나 안경환이나
특목고는 왜 보낸대요???36. ^^
'17.6.16 9:31 PM (211.107.xxx.223)원글님, 센스 짱~ㅋㅋ
37. 장군이
'17.6.16 9:51 PM (1.233.xxx.201)원글님, 센스 짱~ㅋㅋ 222222222
38. 무명
'17.6.16 10:24 PM (175.117.xxx.15)아 짜증나.
난 이런 화법이 제일 싫어요.
싫으면 싫다고...
비판은 매섭게 해야지
뭘 이렇게 애매하게 비꼬아요??
진짜 짜증나는 화법39. Dink
'17.6.17 6:38 AM (125.178.xxx.102)이런글 보니
정말 아이 안낳길 잘했다는 생각 ㅡ
정권이 바뀌어도 교육쪽은 똑같구나 ㅡ
세상 좋아져도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은 변화 없는듯 ㅡ
그냥 나 한명 부부 둘 ㅡ 즐겁게 살다 가기겐 더할나위 없는 좋은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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