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살 아들을 둔 엄마인데,
얼마전에 우리나라 교육1번지 동네로 이사를 갔습니다.
교육목적이 아니고 그동네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유치원프로그램이나 수업료...이런저런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동네랑은 다른것 같아요.
전 솔직히..우리애는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억지로...치열하게 시킬생각은 없어요.
그래서 문득....이런 동네산다고 모두 다 공부 잘하고...열심히 하는것도 아닐테고...분명히
평범한 수준의 학생들도 많을텐데...다들 어느정도 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평범해도 학군좋은곳에서 학교다니는것이 나은것인가요.
벌써부터 애한테..스트레스 주는것인가도 싶고...
이런저런..생각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