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가길래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번호를 땄어요
그녀도 나에게 몇살이냐 직업뭐냐 물어보고
호의적인 말도 해주었어요
그래서 기대하고 며칠 후 연락해봤는데
연락 씹더니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딴 여자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딴여자 알아봐야죠,,요즘 연애도 맘대로 못하겠던데,,,반대한다고 여친엄마죽이고 하는거보면,,
저 처자의 심리는 뭔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저러는 건가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맘이 변했을 수도 있죠. 근데 헌팅해서 만난 사람은 좀 못미더운게 있어요.
외모만 보고 껄떡인다는 이미지랑 믿을 수 없는 배경(직업,학벌 뻥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며칠 지나고 다시 생각해 봤더니... 참 인생 덧없다 느꼈는지도 ('o' )';;
여자들 맘이요 내가 싫어도 남자가 좋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는게 여자 입니다
님이 내스탈이 아닌거죠,,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222222222222
솔직히 누가 번호를 따간다면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잇지만
그렇게 진중한 사람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아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듯.
제 생각에도 차라리 무도회장에서 부킹이 더 신뢰감이가지
헌팅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요.